15년동안 함께 지내다가 이제 하늘로 갔습니다.
먹지도 못하고, 아무리 밥을 챙겨줘도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도 못하더라구요.
일요일날 평소와 달리 가는 길을 배웅해주지 않아서, 다음에 보면 더 건강해 있으라고 힘없는 아이를 쓰다듬고 나왔는데..
어머니께서 너무 울어서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면서, 좀 담담한 척 했는데..
하루종일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자꾸 울컥울컥합니다.
저희 강아지 걱정말고 먼저 가서 푹 쉬고 있으라고 예쁜 한 마디씩 부탁드려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출처 : 같이 살아줘서 고마웠어 다음 생애에도 우리 곁에 태어나렴
이런거보면 제 옆에있는 우리탄이 어떻게 보내나 싶어요..후 ㅜ
힘내세요. 나중에 하늘에서 다시 만나자.
아이와는 별개로 본인과 관계된 사람들의 펫로스 증후군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겐 많은 지인들이 있지만 이 녀석들에겐 우리 밖에 없답니다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김새가 너무 비슷해서...
정말 동생같이 키우던 애였는데...
그 녀석이 죽은 이후로는... 그 상실감을 또 느낄까봐 겁나서..
도저히 다른 반려동물은 키울 엄두를 못내겠어요...
많은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고 갔으니깐 그 곳에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어머님 잘 위로해주시고 작성자님도 힘내세요
대추는 가족분들 잘 지내고 있길 바랄거에요
훗날 지금모습 그대로 마중나올테니 너무 많이 슬퍼하지마세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대추는 다른 친구들보다 더 오래살거라고 믿었는데..시간이 갈수록 언제든 이별할 거란것을 알면서도 받아들이지않고 지내다가 겪으니..뭐라 말을 못하겠어요..ㅠ 감사합니다.
울 댕댕이 하나도 요키라... 더 마음 쓰입니다.
아주 먼 훗날 글쓴님하고 산책 다시 할 그날을 생각하며... 마음 단디 하세요.
있을때 느낀 거 이상으로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들이에요.
큰 위로 감사합니다.ㅠ
좋은 기억만 갖고 갔을 거예요 ㅜㅜ
지금도 혼자 퇴근하고 집 킬때면 허전하더라고요. 가끔씩 환청이 들리는 느낌도 나고 말이지요.
그렇게 가고 나니 참 못해준것만 기억이 나더라고요. ㅠㅠ
마음 잘 추스리시고요.. 너무 슬퍼만 하는것도 또 강아지한테 걱정끼치는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저는.. ㅠㅠ
어떤 말을 드려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좋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추억을 가지고 떠났을 것이라고 위로받으시길
누워있을 때 가까이 가면 안보이는 눈으로 눈 맞춤 해주려고하는거 주책맞게 울면서 안아주는데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옆구리에 지방종이 있어서 병원갔더니 안 아파하면 그냥 두는게 전신마취보단 덜 위험하다고 그냥두라는군요.
이 녀석이 먼저 가면 참 힘들텐데 가끔 생각하면 아주....
저 만큼 예뻐하시고 마음써 주셨을테니 아주 많이 나중에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실거에요.
오랫동안 많이 그리울거 같아요.. ㅠㅠ
다음에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말도 통하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