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중인데 뒤에서 퉁 찌그덕 하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차는 앞으로 밀리고요 ㄷㄷㄷ
짜증이 ㅠㅠ
내려서 보니 뒷차가 받은 상태에서 브레끼 안밟고 그냥 놓고 있더라고요..
운전자가 자기 차가 안가니 그제서야 의아해 내리더군요. 나이 지긋이 잡순 할배입니다...ㅠㅠ 한손엔 전화통 붙들고 계시구요..
제차 범퍼를 손으로 쓱싹쓱싹 문지르더니 ~~~ 별거 아니네~ 난 괜찮아! 그냥 가자고 별거 아냐 별거..
이럼서 슬슬 뒤돌아 가시는 거에요 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ㅋㅋ
"저기요 어르신.. 경찰 부를까요 보험 부를 까요? 술 자셨어요?" 이러니 그제서야 사태 파악 하시고 "보험 부릅시다 보험~"
날은 덥고 약속은 늦어지고 ㅠㅠ 짜증 나 죽겠는데.. 또 제 옆에 오더니 많이 안까졌는데 그냥 가면 안될까? ...
저기요 선생님..이럴땐 사과부터 하시면 좋게 해결 될수도 있는겁니다... 이랬더니 그제서야 아 미안하지. 당연히 미안해~
ㅉㅉㅉ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나이 먹으면 다들 왜이렇게들 뻔뻔해 지는 걸까요?
나이먹어서 또라이가 된게 아니라 또라이가 나이먹은겁니다.
글쓰신분이 실수하신걸 상대방이 가라는건줄 !!!
진짜 웃기는 사람이네요 보험으로 제대로 수리 받으세요!
노인들 중에 무개념인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