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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의 논리를 박살내는 오세라비.jpg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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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1
2019-05-10 13:43:12
49.♡.14.140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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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44.135
05-10
2019-05-10 13: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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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2kg 신도 : 흉자 따위 ㅂㄷㅂㄷㅂ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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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1.158
05-10
2019-05-10 13: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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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을 해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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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0.149
05-10
2019-05-10 13:45:52 / 수정일: 2019-05-10 13: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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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분에게 있어서 탈 코르셋 이해가더라구요. 왠지모를 짠함이 있어요.ㅠ
그러나 외모에 기준은 이세상 남자가 다 사라져도 그리 많이 바뀌지 않을것 같은데말이죠.
alp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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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2.84
05-10
2019-05-10 13: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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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냥 반짜르셔도 되는데 그림을
H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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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9.112
05-10
2019-05-10 13: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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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근조근 골절....
connec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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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1.230
05-10
2019-05-10 1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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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해줘도 이해를 할 지...
MilksWa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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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0.168
05-10
2019-05-10 13:46:59 / 수정일: 2019-05-10 13: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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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도 꾸밉니다. 이쁜 꽃이나 깃털이 있으면 자기 깃털 사이에 꽂아 넣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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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0
05-10
2019-05-10 13:47:4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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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런가요 ㅎㅎ 상상해보니 귀엽네요
MilksWa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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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0.168
05-10
2019-05-10 13:48:5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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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만두
님 앵무새를 키웠었는데, 색깔이 이쁜 종이 같은거 있으면 막 자기 몸에 꽂더라고요. 물어보니 치장하는 거라고 ㅎㅎ
gorbachyo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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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88.85
05-10
2019-05-10 22:44:38 / 수정일: 2019-05-10 22:44:5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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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lksWaffle
님 똑똑하고 친절한 앵무새를 키우셨군요! 부럽네요... 친구네 집 앵무새는 뭘 물어봐도 설명을 안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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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0
05-10
2019-05-10 1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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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보기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걸 하지 말라고 하니 웃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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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7.37
05-10
2019-05-10 13: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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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씀 하나하나 칼날이네요.
그와중에 모 씨의 "모든 여자가 아름답지 않잖아요" 크 정말이지 스스로가 스스로를 깎아먹는 현장입니다.
러닝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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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53.37
05-10
2019-05-10 1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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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를 추구하지만 추구되지않는 82키로들이라
Lion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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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4.68
05-10
2019-05-10 1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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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몰라서 그러는데, 얼굴 가린분은 아주 풍체가 좋은 남자분 같네요.
쟈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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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4.227
05-10
2019-05-10 13: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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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저분은 탈 코르셋 부르짖을 수 있죠.
공부 못하는 사람은 다른 학생들도 책을 집어던지게 하는 게 이득이니까요..
아리아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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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11.106
05-10
2019-05-10 13:49:40 / 수정일: 2019-05-10 13: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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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미를 보며 느낀점은...
이런거 봐도 페미는 전혀 깨닫지 못할뿐만 아니라 보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하나라도 살릴려면 이렇게 열심히 까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자낳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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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05.137
05-10
2019-05-10 13:51:58 / 수정일: 2019-05-10 13: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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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얘기해줘서 이해할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꼴페미가 아니었겠죠.
h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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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2.139
05-10
2019-05-10 13: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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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든 여자가 아름다울 필요 없죠. 자존감 가지고 살아가면 됩니다. 마이웨이로.근데 아름다운 여자들과 아름답고 싶어하는 여자들을 물어뜯는건 자존감이 없어서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죠.
스나이퍼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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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0.32
05-10
2019-05-10 1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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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냥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면 되는거지. 남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강요하는것 차제가 코르셋 아닐까요?
일종드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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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2.72
05-10
2019-05-10 13: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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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세라비 : 미의 추구는 본능이다. 여성적 착취를 위한 남성의 도구가 아니다. 본능을 외면말자.
배리나 : 뭐? 모든여자가 아름다워? 난 못생겨잖아 왜때려!! 빼애애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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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1.109
05-10
2019-05-10 13: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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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탈 코르셋 자체는 응원합니다
다만 지 혼자만 하고
남한테 강요는 하지 말아야죠
강요하는 순간 그것은
또 다시 코르셋으로 돌아온다는걸 그네들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ㅋㅋ
컴포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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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8.3
05-10
2019-05-10 13:53:31 / 수정일: 2019-05-10 13: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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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자이크된 인간 하는짓이 왜이렇게 그 오덕페이튼가 하는 짓하고 하나도 다른 게 없어요.
부산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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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51.36
05-10
2019-05-10 13: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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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이미 물건너 갔으니
다같이 죽자는 거죠
그게 탈코를 부르짖는 애들이 원하는 방향.
카레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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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9.179
05-10
2019-05-10 1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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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분 말 진짜 잘하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떠먹는불가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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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8.253
05-10
2019-05-10 13: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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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나가 말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은 아이러니하게도 남성들이 만들어낸 남성문화의 기준이네요.
fluxus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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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47.17
05-10
2019-05-10 13: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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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생각이 듭니다. 모든 여자들을 나처럼 만들어서 내 열등감을 극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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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96
05-10
2019-05-10 1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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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설명을해도 폭력이란 단어쓰는걸보니 지능 문제인거 같군요.
1q2w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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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0.58
05-10
2019-05-10 13: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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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자이크 감사욬
사용불가능한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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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0.207
05-10
2019-05-10 14:01:38 / 수정일: 2019-05-10 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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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이라는 단어 자체가 웃기기 그지 없는 단어죠.
아이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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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43.49
05-10
2019-05-10 14:02:45 / 수정일: 2019-05-10 14: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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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셋이나 전족이 아름다움의 기준이었던 적이 있었어요
문화에서 요구하는 아름다움이 여성에게 억압이 될 수 있다는 건 인정해야죠. 하지만..
미의식은 생물학적인 바탕을 가지고 있고 이를 아예 없애려는 시도는 정말 바보같은 짓입니다
20세기초 붉은 혁명이 인간의식의 개조를 국가적으로 시행했을 때
어떤 비극이 있었는 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사회주의 자체가 무용한 건 아녜요
극단의 양쪽이 아닌 현실의 길을 가야죠
guw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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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9.1
05-10
2019-05-10 14: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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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건 좋죠
남에게 강요하면 폭력
plai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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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5.166
05-10
2019-05-10 14: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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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머리 스타일, 수염 여부, 구레나룻 정리부터
화장하는 분들도 있는데
klei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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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210
05-10
2019-05-10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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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의 유행 타는 모습이 오히려 더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너 나 할거없이 유행이라고하면 스스로의 미에 대한 기준도 없이 전부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똑같은 바지를 입고...
말도 안되는 탈코르셋 하지 말고 그냥 스스로에 대한 미의 기준부터 세우면 좋겠어요.
맛있는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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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49.34
05-10
2019-05-10 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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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메갈의 행위는 정신병이예요
그 이상의 행동으로 볼 수 없습니다
치료가 필요하고 사회 악이죠
/Vollago
로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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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7
05-10
2019-05-10 16: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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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알아먹을 정도로 잘하시네요. 저걸 왜 못알아먹느냐가 요즘 문제지만요
gorbachyov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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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88.85
05-10
2019-05-10 22: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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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A학점이라는거죠... A학점은 폭력적으로 다가오거든요... 다같이 F받는 사회를 만들어야된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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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외모에 기준은 이세상 남자가 다 사라져도 그리 많이 바뀌지 않을것 같은데말이죠.
그와중에 모 씨의 "모든 여자가 아름답지 않잖아요" 크 정말이지 스스로가 스스로를 깎아먹는 현장입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은 다른 학생들도 책을 집어던지게 하는 게 이득이니까요..
이런거 봐도 페미는 전혀 깨닫지 못할뿐만 아니라 보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하나라도 살릴려면 이렇게 열심히 까야죠.
배리나 : 뭐? 모든여자가 아름다워? 난 못생겨잖아 왜때려!! 빼애애액!!!1
다만 지 혼자만 하고
남한테 강요는 하지 말아야죠
강요하는 순간 그것은
또 다시 코르셋으로 돌아온다는걸 그네들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ㅋㅋ
다같이 죽자는 거죠
그게 탈코를 부르짖는 애들이 원하는 방향.
문화에서 요구하는 아름다움이 여성에게 억압이 될 수 있다는 건 인정해야죠. 하지만..
미의식은 생물학적인 바탕을 가지고 있고 이를 아예 없애려는 시도는 정말 바보같은 짓입니다
20세기초 붉은 혁명이 인간의식의 개조를 국가적으로 시행했을 때
어떤 비극이 있었는 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사회주의 자체가 무용한 건 아녜요
극단의 양쪽이 아닌 현실의 길을 가야죠
남에게 강요하면 폭력
화장하는 분들도 있는데
너 나 할거없이 유행이라고하면 스스로의 미에 대한 기준도 없이 전부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똑같은 바지를 입고...
말도 안되는 탈코르셋 하지 말고 그냥 스스로에 대한 미의 기준부터 세우면 좋겠어요.
그 이상의 행동으로 볼 수 없습니다
치료가 필요하고 사회 악이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