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대하는 태도보다 지극히 개인적인 알고 싶지도 않은 본인의 정치 신념을 특정 정치 집단에 어필하기 위해 공중파 방송과 대통령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납니다.
지금 그 특정 정치집단에선 영웅이 되어있을 자신의 모습에 흡족해 하지 않을까. 내년 총선에 한자리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면 전파가 아깝고 이런 귀중한 자리에 개인 PR이나 쳐 하는 사람을 대담자로 내세운 KBS와 그걸 또 잘했다고 칭찬하는 기레기들을 용서할수가 없네요.
나이 먹기 싫은데 빨리 내년 총선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