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1#_theptep
감시단은 25일에 방송된 KBS <뉴스9>의 국정담화문 보도에 대해 ‘박 대통령 띄우기가 꽃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날 <뉴스9>는 톱 뉴스에서부터 8번째 리포트까지 약 14분 5초를 할애해 박 대통령 담화문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특히 이춘호 정치외교부장이 맡은 <데스크 분석>은 담화문을 노골적으로 칭찬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제 2의 취임사라 할 수 있습니다. 경제 혁신과 국가 체질개선으로 다시 한 번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정치권이 이전투구중인 각종 현안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최우선 과제인 경제와 통일 분야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감시단은 “정치권의 각종 현안을 이전투구라고 싸잡아 표현한 것도 문제지만, 대선공약에 이은 제2의 공약(빈 약속)이 될 수도 있음은 애써 외면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여야 정치권을 비롯한 국민 각계각층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합니다”는 마무리 발언에 대해 “국민과 여야 모두의 협력을 강요했다”며 “이쯤 되면 ‘헌정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누구나 멋있는 말은 할 수 있지만
그냥 니네 팀이 아니라 응원을 안했다고 해라
이것들 말장난은 참...
하긴 늘상 위선되었으니 새롭지는 않으시겠으용~
/Vollago
태도가 잘못된 점 사과드린다고 하고, 제대로 된 기자를 낼 생각을 해야지
그 기자가 문제없다는 태도로 적는 건 무슨 생각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언론사쪽에는 대화의 상식, 사과의 상식을 가진 자가 없나요? 진짜 순수 기레기들만 있나...
선택적 치어리딩
저열한 마인드가 눈에 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