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생각이 안날수도 있어요. 영양제나 스태미너 음식 좀 챙겨주시고 스스로는 운동같은걸로 몸매도 좋아지고 하다보면 된다고 봅니다.
디테일은 생략하겠지만...운동이 이래저래 생각보다 많이 중요해요. 마침 윗분이 쓰신 내용도 그 중 하나네요
mikekim22
IP 58.♡.121.29
05-10
2019-05-10 03:38:32
·
경험을 바탕으로 몇가지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1. 남자분이 육체적으로 피곤하다...쉬는게 답이고, 직장/직업이 문제있는지 보세요
2. 반복적이라서 지겹다..................게임이라고 생각하시고 여러가지 새로움을 시도해 보세요
3. 사랑이 식은것 같다.....................이상태로 살수 있으시면 Ok, 아니면 새로운 연인을 찾으셔야죠.
_딘_
IP 223.♡.203.145
05-10
2019-05-10 03:39:30
·
바빠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일이 바빠서 운동도 안하고 그러나요?
체스원장
IP 175.♡.2.90
05-10
2019-05-10 03:39:49
·
굳이 진지빨고 답변달자면 우선순위가 달라진겁니다
그냥 제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처음 사귈때는 하루라도 못보면 못살았죠
만나면 당연히 사랑도 나누고 물론 제가 더 적극적이였죠
그러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남자는 미래를 생각합니다
처음이야 피곤해도 무리를해서 만났지만 당연히 일에
지장이 생기니 좀 더 일에 집중하는거죠
내 사람이 생기니 미래가 당연히 더 중요한거고요
근데 제가 그때는 여자쪽을 너무 몰랐던거같아요
제 사랑은 변하지 않았는데도 여자쪽에서는
사랑이 식어다느니 사람이 변했다느니 같은걸로 싸우게
되고 그러면 더 피곤해지고 그러다가 헤어지게되고
그런거같아요
보통 여자여도 2년 넘어갔으면 같이 시들해지기 마련인데 그래도 하고 싶다니 한편으론 부러운 남친이네요. 반대로 일주일에 한번도 하자고 하지 말아보세요. 스칸쉽도 하라ㅓ고 하면 좀 빼 보시는것도...
일단은 남친분 일때문에 피로한게 매우 큰 거 같고요. 이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함께 커플 마사지를 받는다거나 커플 스파도 하시고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에 가서서 함께 쉬시는것도 한 방법 이구요. 함께 gx나 요가 필라테스등 커플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시간내어 하시던가 그렇게 안된다면 운동은 일단 본인만이라도 하셔서 하체와 엉덩이 근력 키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때까잔 섹스를 멀리 하시고요.
IP 121.♡.83.194
05-10
2019-05-10 03:44:15
·
야밤에 자다가 갑자기 깨서 시간을 보다가 이글을 읽게 되었네요
제가 진지하게 말씀 드릴게요
우선 과학적으로 남자라는 동물은 아무리 이쁘고 매력적인 여자가 있어도 길게 잡아 3년이 지나면 성적으로 무덤덤 해 집니다. 왕성한 성적욕구충족이라는 테마에서 안정과 편안함 익숙함으로 테마가 변하는거에요.
이때 여자는 내가 매력이 없나 질렸나 뭐가 잘못되었나 생각하는데 그게 절대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랍니다.
그런데 그래도 성적관계에서 처음처럼 가고 싶다면...
각 개인의 얼굴이 다 다르게 생기고 좋아하는 음식이 다 다르듯이
사실 성적취향도 굉장히 다양하답니다.
성적 취향에 대해서 좀 대화를 나누어 흥분을 이끌어 낼 여러요소를 파악하여 그방법으로 맞추어 가야합니다.
가령 매일 비슷한 체위나 비슷한 스텝으로 관계를 맺지 마시고...
취향을 찾아
예를들면 한적한곳 어둠의 야외에서 하는것에 긴장감과 흥분이 된다면 과감하게 야외에서 은밀히 해보시거나
그런거에요
같은 여자로서 조금 답답한 마음에... 댓글 달아요. 성관계는 남자든 여자든 자존감이 달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좀 더 섬세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이렇게 남자들 생각은 어떨까? 하는 식으로 툭 던져봤자, 머릿속만 더 혼란해지고 자기한테 맞는 해답도 들을 수 없다고 봅니다. 성관계는 한 번 틀어지면 관계가 아무리 좋아도 두고두고 생각나고 괴롭거든요. 남의 얘기 듣고 잠깐 납득했다 끝날 일이 아니에요. 자다가도 생각나서 화가 나기도 하고 이혼까지 생각하는 게 잠자리 문제니까요. 정말로 누구에게 물어봐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거죠.
다만... 연애 2년 차인데 성욕이 주는 건 제 입장에서는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2년차에 벌써 가족이 되나요? 연애 기분 낼 때 아닌가 싶은데. 신혼이라도 2년차면 아직 뜨거울 때라고 생각되거든요. 바쁜 사람이라고 해도 많이 이상해요. 이런 걸 상대에게 왜 그럴까 추측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이상합니다.(성별이 반대여도 마찬가지) 그리고 의무방어전이라는 말은, 성관계가 힐링하는 느낌이라든가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드는 그런 행위가 아니라 두 사람이 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 불과할 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아 맞아 우리 사귀는 사이였지... 의 느낌으로 잠자리를 갖는 거죠) 적어도 어느 한쪽이 느끼기에는 그 행위가 그리 즐겁지 않은 게 아닐까요? 의외로 고민하고 있는 글쓴이도 무의식중에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표현되는 걸지도...
어쩌면 속궁합 문제일지도 모르죠. 여하간 당장은 육체관계가 맞지 않는 게 팩트이니, 두 분 관계의 근본적인 문제부터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취향 맞는 것보다 더 훨씬 더 중요한 게 속궁합이니까요. 괜히 화해섹X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 일단 남자친구가 평범한 남자사람친구와 다른 점이 잠자리를 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게 안 된다면 타인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사라지는 셈이죠.(=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만날 이유가 없다는 것) 비슷한 또래인지라... 짧은 소견 달아봤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결혼하면 그것마저도 안 할 수도 있으니까요.
많은 부부가 누군가는 원하고 누군가는 기피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서로가 마음을 닫는 것이 상당히 흔한 현상입니다.
인생에 있어 궁합이라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lawyermoon
IP 182.♡.247.9
05-10
2019-05-10 06:14:21
·
남친 남성호르몬이 낮을 수도 있어요 비뇨기과 검사 해보시고 낮으면 네비도 맞으세요
욕받이무녀
IP 118.♡.1.204
05-10
2019-05-10 06:27:16
·
전 반대 상황이라 요즘 넘 슬프더라구요..
푸를
IP 1.♡.204.88
05-10
2019-05-10 06:29:30
·
남친분이 야동 보실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싶어요. 아무리 피곤해도 일주일이면 성욕(정자,정액) 충전되고 성관계 하고싶어하는게 보통 남자의 생리일텐데요...
정신나간여우
IP 49.♡.144.182
05-10
2019-05-10 06:31:04
·
메모 : 쪽지 수집 의혹
ppine
IP 220.♡.17.42
05-10
2019-05-10 06:31:19
·
건강도 체크 해 보세요.
IP 223.♡.41.174
05-10
2019-05-10 06:38:44
·
진지하게 댓글을 달자면
많은 사람들이 성욕이 강하지 않습니다.
뭐 하면 좋지만 굳이 안해도 되고 딱히 그런 욕구가 심하게 생기지 않는 정도랄까요?
남자는 모두가 성욕이 왕성할 것이다? 이건 잘못된 편견입니다. 댓글 보다 놀란게 야동을 보고 있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정자는 생성 되고 일정 기간 안쓰면 알아서 몸에 흡수 되고 새로운게 보충 되는걸로 압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죠? 이런건 상대와 진지하게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자존감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니 조심스러운 접근은 필수 입니다.
반달군
IP 175.♡.5.181
05-10
2019-05-10 06:56:19
·
젊어도 리비도가 낮은 사람 있어요... 제가 좀 그렇습니다
각상러브
IP 126.♡.138.213
05-10
2019-05-10 07:09:54
·
그냥 피곤해사 그런가 같습니다. 매력없다 이런고민은 안하셔도 될꺼 같은데요
/Vollago
hogar
IP 1.♡.172.231
05-10
2019-05-10 07:30:47
·
저도 성욕이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와이프를 많이 사랑하구요.
MentalisT
IP 61.♡.7.101
05-10
2019-05-10 07:31:40
·
1. 남자친구가 피곤해서 다른거 할 생각이 안든다(그거 하면 더 힘드니까 ㅠㅠ) 절 먹이거 좋은거 먹이면.. 좀 낫습니다
2. 너무 익숙한 상황에 적응해버림..
이건.. 분위기 옷 등을 다르게 하고... 여러 준비를 좀 하면 달라집니다
요정도만 해도...
원천적으로 성욕이 별로 없는건 뭐 답 없어요 ㅠㅠ 남성호르몬이 별로 안나오면..
IP 39.♡.53.137
05-10
2019-05-10 07:36:01
·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격렬하게 아무 것고 안 하고 싶다
피곤하면 더 이렇게 돼요
BIGBOSS
IP 175.♡.33.203
05-10
2019-05-10 07:38:32
·
지금은 헤어졌지만 예전 여자친구가 저보다 네살 연상이었거든요 헤어질때 제 나이가 서른 다섯 여자친구가 서른 아홉... 둘 다 성욕 많았고 매주 못해도 한번 많으면 세번까지도 거의 삼년동안 뜨겁게 관게를 가졌습니다 저나 여자친구나 둘 다 나름 바쁜 직업이었으나 섹스에 관해서는 늦게 퇴근해서도 불 붙으면 새벽까지 할 정도였으니... 아무튼 나이나 일의 강도로 인한 성욕저하는 케바케 인것 같아요
뻬테르부르크
IP 223.♡.180.143
05-10
2019-05-10 07:42:21
·
얘기를 열심히 해 볼수는 있으나 얘기한들 사람이 바뀔수는 없어서... 누구 하나가 맞춰주거나 갈라서거나 그것밖에 없죠
아질게인가요
IP 14.♡.205.233
05-10
2019-05-10 07:43:37
·
탈모약 아닐까요..
h9841
IP 39.♡.54.95
05-10
2019-05-10 07:49:45
·
일이 잘 안되거나 업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본데요. 거기다 주말 근무도 하는 경우면 그럴 수도
굿왈츠
IP 36.♡.66.204
05-10
2019-05-10 07:53:53
·
남친 직업이 엄청 바쁜 직업입니다. 요부분 2년 전이나 1년전 현재도 상황은 비슷하거나 같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75.♡.32.232
05-10
2019-05-10 08:22:20
·
그냥 지나치려다 댓글 남깁니다.
그 남친의 성적 패티시를 어느 정도 아시나요?
모닝뷰리
IP 27.♡.242.65
05-10
2019-05-10 08:58:30
·
친절한 클리앙씨들 많으시군요.. 미래가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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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는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지만 제가 혼자 추측해 보자면
일주일에 한번도 부담스러워 한다면 별로 하고 싶지 않은 것일 수 있죠
정말 솔직한 속마음을 들어봐야 하는 것 같네요
아랫분 말씀처럼 터놓고 있는 그대로를 끌어내서 들어보세요
뭐 여러 이유로 그렇게들 하신다고 하더군요..
너무 밝히는 사람처럼 보이기 싫어서...
오해받기 싫어서 등등...
그런데 어느 한 쪽이 계속해서 수동적인 포지션만 취하면 그건 사랑을 서로 나누는게 아니라 그 한쪽이 일방적으로 사랑을 받고만 있는 거거든요.
다른 한쪽은 점점 노동으로 변하는거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보통 지치기 마련입니다.
근데 먼저 하자고 하실정도면 그렇지는 않을겊같은데 말이지요.
디테일은 생략하겠지만...운동이 이래저래 생각보다 많이 중요해요. 마침 윗분이 쓰신 내용도 그 중 하나네요
1. 남자분이 육체적으로 피곤하다...쉬는게 답이고, 직장/직업이 문제있는지 보세요
2. 반복적이라서 지겹다..................게임이라고 생각하시고 여러가지 새로움을 시도해 보세요
3. 사랑이 식은것 같다.....................이상태로 살수 있으시면 Ok, 아니면 새로운 연인을 찾으셔야죠.
혹시 일이 바빠서 운동도 안하고 그러나요?
그냥 제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처음 사귈때는 하루라도 못보면 못살았죠
만나면 당연히 사랑도 나누고 물론 제가 더 적극적이였죠
그러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남자는 미래를 생각합니다
처음이야 피곤해도 무리를해서 만났지만 당연히 일에
지장이 생기니 좀 더 일에 집중하는거죠
내 사람이 생기니 미래가 당연히 더 중요한거고요
근데 제가 그때는 여자쪽을 너무 몰랐던거같아요
제 사랑은 변하지 않았는데도 여자쪽에서는
사랑이 식어다느니 사람이 변했다느니 같은걸로 싸우게
되고 그러면 더 피곤해지고 그러다가 헤어지게되고
그런거같아요
일단은 남친분 일때문에 피로한게 매우 큰 거 같고요. 이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함께 커플 마사지를 받는다거나 커플 스파도 하시고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에 가서서 함께 쉬시는것도 한 방법 이구요. 함께 gx나 요가 필라테스등 커플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시간내어 하시던가 그렇게 안된다면 운동은 일단 본인만이라도 하셔서 하체와 엉덩이 근력 키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때까잔 섹스를 멀리 하시고요.
제가 진지하게 말씀 드릴게요
우선 과학적으로 남자라는 동물은 아무리 이쁘고 매력적인 여자가 있어도 길게 잡아 3년이 지나면 성적으로 무덤덤 해 집니다. 왕성한 성적욕구충족이라는 테마에서 안정과 편안함 익숙함으로 테마가 변하는거에요.
이때 여자는 내가 매력이 없나 질렸나 뭐가 잘못되었나 생각하는데 그게 절대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랍니다.
그런데 그래도 성적관계에서 처음처럼 가고 싶다면...
각 개인의 얼굴이 다 다르게 생기고 좋아하는 음식이 다 다르듯이
사실 성적취향도 굉장히 다양하답니다.
성적 취향에 대해서 좀 대화를 나누어 흥분을 이끌어 낼 여러요소를 파악하여 그방법으로 맞추어 가야합니다.
가령 매일 비슷한 체위나 비슷한 스텝으로 관계를 맺지 마시고...
취향을 찾아
예를들면 한적한곳 어둠의 야외에서 하는것에 긴장감과 흥분이 된다면 과감하게 야외에서 은밀히 해보시거나
그런거에요
관계의 스타일을 바꿔 흥분이 더 잘되는 커플의 취향을 분석해서 찾아가세요
2. 자신감 상실. 이건 상당히 오래갔습니다. 응원과 칭찬이 오래 이어져야 돌아옵니다. 그리고 서로가 모두 즐거워해야 심리적으로 안정되더군요
다만... 연애 2년 차인데 성욕이 주는 건 제 입장에서는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2년차에 벌써 가족이 되나요? 연애 기분 낼 때 아닌가 싶은데. 신혼이라도 2년차면 아직 뜨거울 때라고 생각되거든요. 바쁜 사람이라고 해도 많이 이상해요. 이런 걸 상대에게 왜 그럴까 추측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이상합니다.(성별이 반대여도 마찬가지) 그리고 의무방어전이라는 말은, 성관계가 힐링하는 느낌이라든가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드는 그런 행위가 아니라 두 사람이 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 불과할 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아 맞아 우리 사귀는 사이였지... 의 느낌으로 잠자리를 갖는 거죠) 적어도 어느 한쪽이 느끼기에는 그 행위가 그리 즐겁지 않은 게 아닐까요? 의외로 고민하고 있는 글쓴이도 무의식중에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표현되는 걸지도...
어쩌면 속궁합 문제일지도 모르죠. 여하간 당장은 육체관계가 맞지 않는 게 팩트이니, 두 분 관계의 근본적인 문제부터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취향 맞는 것보다 더 훨씬 더 중요한 게 속궁합이니까요. 괜히 화해섹X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 일단 남자친구가 평범한 남자사람친구와 다른 점이 잠자리를 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게 안 된다면 타인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사라지는 셈이죠.(=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만날 이유가 없다는 것) 비슷한 또래인지라... 짧은 소견 달아봤습니다.
동생도 여자 사귈때 자주 여관 갔다는데
어느 순간 이게 뭐하나 싶더랍니다
누가 원해서 자주 여관 간건지는 모르지만요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결혼하면 그것마저도 안 할 수도 있으니까요.
많은 부부가 누군가는 원하고 누군가는 기피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서로가 마음을 닫는 것이 상당히 흔한 현상입니다.
인생에 있어 궁합이라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욕이 강하지 않습니다.
뭐 하면 좋지만 굳이 안해도 되고 딱히 그런 욕구가 심하게 생기지 않는 정도랄까요?
남자는 모두가 성욕이 왕성할 것이다? 이건 잘못된 편견입니다. 댓글 보다 놀란게 야동을 보고 있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정자는 생성 되고 일정 기간 안쓰면 알아서 몸에 흡수 되고 새로운게 보충 되는걸로 압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죠? 이런건 상대와 진지하게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자존감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니 조심스러운 접근은 필수 입니다.
/Vollago
하지만 와이프를 많이 사랑하구요.
2. 너무 익숙한 상황에 적응해버림..
이건.. 분위기 옷 등을 다르게 하고... 여러 준비를 좀 하면 달라집니다
요정도만 해도...
원천적으로 성욕이 별로 없는건 뭐 답 없어요 ㅠㅠ 남성호르몬이 별로 안나오면..
피곤하면 더 이렇게 돼요
그 남친의 성적 패티시를 어느 정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