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감성적으로 볼께 아니다... 웃긴 소리죠..
정치도 사람이 하는겁니다..
정치에 관심이라곤 일도 없는 저였는데
20대 총선 당시 동아대출장을 갔다 최인호의원 지지연설하는 문재인을 첨 봤습니다..
관심도 없는때라 잠시 지켜보다 동아대후문에 세워둔 제차있던 곳으로 갔죠..
때마침 문재인님이 걸어 내려오시는 어깨가 축처진 모습을 보고(그당시 부산은 불모지였음)
'문재인 화이팅'을 저도 모르고 외쳐는데 문재인님이 보시고 10미터 정도 걸어오셔서
고맙다고 악수를 요청하시는 그 모습.. 전 잊을수 없습니다....
대통령님 힘내세요...마지막 문빠가 있다면 접니다..
다시한번 외쳐드립니다. '문재인 화이팅'
/Vollago
문재인 화이팅!
분명 큰 힘이 되었을 겁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