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자를 포함한 수많은 언론계 관계자들이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언론계 관계자들이 배임을 이유로 제대로 된 단죄를 받아본 역사가 사실상 없기 때문이죠.
본인들이 소속되어있는 회사의 가치에 반하여 사실과는 다른 기사를 작성해도,
그로 인하여 본인들이 활동하는 언론계 전체의 신뢰를 무너트리더라도,
그럴수록 더욱 사회적, 금전적 보상이 따라왔기 때문이고요.
간단히 예를 들어보면, 장충기 문자에 나왔던 그 수많은 언론계 관계자들.
그들의 추악한 행동들이 폭로가 되었음에도 그들은 어떠한 단죄도 받지 않았죠.
그들은 여전히 언론계의 원로로서 존경받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요.
그들의 배임 행위에 대한 단죄를 언제까지 그들의 손에 맡겨놓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수처로 전관예우 조지고 불법필벌해야 저런 미친년이 설치지 못합니다.
그 이외는 검찰과 경찰이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검찰과 경찰이 일을 할 수 있는 법률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진짜는 여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