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볼까 싶어 기다리고 기다려 전화했습니다.
027811000, 대기인원 48명
기다리고 기다려서 상담원께 꼭 전해달라 이야기 했습니다.
'이곳에 이야기하면 관련 부서에 전달해 주나요?
다름이 아니라 어디서 국정농단에 세금으로 감초주사 마늘주사나 맞다 탄핵된 대통령에 대해 거기다 추가로 위법한 사실이 들어나고 대법 판결도 끝나지 않은 사안에 기자라는 자가 어떻게 사면이라는 말을 입에 올립니까!
이게 KBS공식 입장입니까 기자 개인의 생각입니까 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그 소중한 수신료 걷어다가 저 따위 헛소리를 공중파에 나와서 하라고 월급주는 겁니까!
과거 적폐정권일때는 해꼬지가 무서워 두손곱게 모으고 얌전빼시더니만
이런게 공영방송 가치 실현이에요 지나가는 개가 웃죠!!!
이러니까 기레기 소리를 듣는거 아닙니까!
부끄럽고 쪽팔린줄 알라고 꼭!!! 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부모로써 아직 어리지만 자식들에게 이런 상황을 그리고 공영방송과 기자라는 직업을 설명하기가 참 난망합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라고...
진짜 썅욕이 나옵니다!!! 이 개SG들!!!
어떤 상황에서도 문대통령은 잘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이번 인터뷰도 포함해서..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