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화가 날거 같아 미리 말할거 정리해두고
기본도 안된 기자가 대담자로 나와서
이게 청문회인지 대담회인지 모르겠으며
이딴식으로 해놓고 수신료 받아먹는거 자랑스러운지
그리고 저널리즘j , 댓글읽어주는 기자들 같은 프로그램으로 kbs가 저널리즘을 되찾고 정상으로 돌아올라하는거 같은데 이딴 식으로 기레기를 데려와서 티비에서 똥을 싸면 만사 도로아미타불이 되는거 아닌가
이럴려고 돌아와라 고봉순 마봉춘 시위때 촛불들어주고 응원했는지 실망과 자괴감이 든다
등등 이야기 해주고 끊었네요.
너무 어이가 없다보니 화도 안나네요.
담당자 나오라고
이런 대응이야말로 문대통령이 진짜 걱정거리일거 같네요.
시험문제 푸는 거처럼 훌륭한 문제에 완벽한 정답을 맞추는 거랑 다른 것이죠..
기자도 인간이고, 대통령도 그냥 인간입니다. 대단한 자리에 앉아 있는 건 맞지만, 모두가 그런 자리가 철인으로 만들어 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