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결제가 안나서 이 난리인거지 이미 착착 경제협력이나 여러가지 교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 기업들도 군침을 흘리고 들어올 준비 착착하고 있는데요.
군사적으로 위협을 할 생각이 있는 곳과는 그런거 안하죠.
이미 단거리 미사일 발사 같은 것은 우리보고 쏘는게 아니에요.
미국님아 제발 결제 좀... 미사일도 날리는데 좀 빨리 우리 제재 좀 풀어주세요.
항의반 애걸반으로 저러는거죠.
야당놈들이랑 언론과 빨갱이만 외치는 사람들에게만 이러한 상황이 고깝게 보일겁니다.
이제는 다 알자나요. 북한이 왜 그러는지,
일반인에게도 왜 그러는지 눈에 보이는데 난리칠 이유가 없죠.
//휴전선에서 일어나는 일과 9.19 군사합의 gp철수, dmz내 도로연결 등등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언론에서 침묵하니 남북관계가 어떻게 진척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것도 이해가되죠.
북미합의가 잘 안되니 올스탑이긴한데 그래도 판문점에서 서로 협의팀이 교류하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이 저렇게 미사일 쏘고하는게 기분이 나쁘고 짜증나지만 이룬거까지 외면해서는 되겠습니까.
그만큼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는 증거구요.
문대통령이 좀더 뛰셔야할겁니다T.T
오늘은 분명 북한의 실책이 될 것 같네요. ʕ-᷅ᴥ-᷄ʔ
어린애도 아니고 지켜야할 선이라는게 있죠.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여론은 저걸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인식합니다.
그때 트럼프가 짜잔~! 빅딜 성사!
문제는 북한이 미사일 쏘는 이유가 빅딜은 싫고 스몰딜 받아달라는 거죠.
기분 나쁜게 정상이고요.
이 상황에서 한국을 등진다 미국주도하에 북진가는거죠.
모든 평화적 시도는 중지되고 유엔산하에 미국 주도하에 강제로 북한문이 열리는거죠.
이렇게 난리일 이유가 없죠.
뻔히 북한의 의도가 읽히는데 뭐하러 야당놈들 의도에 맞춰줍니까.
/Vollago
아..연평도요.
킄ㅋ님 대신 알려주신건 고맙군요.
헌데
"요"자 하나 붙이는게 어려워요??
쿨타임만 돌면 쌍엿을 날려주는 집단이 고까워 보이면 빨갱이 외치는 사람인가요? 흠...
그동안의 벼랑끝 외교술의 일부입니다.
남한과 미국이 판울 엎지 않을 거란 확신이 있으니
저런 도발해도 손해가 없을거라는 판단을 한거죠.
실제로 지난 미사일 발사를 트럼프가 별거 아닌것처럼 넘어갔으니까요.
북한은 급한데 트럼프는 여유를 부리죠.
게다가 북한은 남한이 중재자 자처하지 말고 트럼프 설득해서 스몰딜 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급하다는 반증이에요.
최근의 미사일 도발은 미국과 남한에 협상을 재촉하는 겁니다.
왜 날 방치하냐 얼른 문제 해결해야지.
미사일 발사가 언론에 언급될 수록 일반인들은 저걸 냅두면 안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협상의 필요성이 올라가는 거죠.
그게 군사적인든 신사적이든...
문제는 트럼프는 빅딜을
북한은 스몰딜을 원하고
서로 양보의사가 없다는 거죠.
남한이 스몰딜하자고 트럼프에게 주장하면 중재자가 아니게 되니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북한은 니들 사정은 모르겠고 나는 경제제재해제가 우선이야라며 우는 소리를 미사일 발사로 표현하는 겁니다.
핵핵 거린거 밖에 기억에 안남는데요. 역사는 반복되겠죠.
"내가 존나 쎄게 죽빵을 날리면 쟤가 팍 쫄아서 내가 달라는대로 다 주겠지?" 였고
그 결과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미국 상대로 까부는게 현명한 행동은 아닌것같아요
/Vollago
다들 원하시는 대로 되길 바랍니다.
전쟁나고 하면 먼저 뛰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느낀 댓글 분위기는 ... 북한이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는 게 중론인 것 같은데요.
icbm은 아닌데 미사일은 날려본다.
미친놈들이었음 이미 icbm에 핵탑제하고 떵떵거리면서 위협하고 있겠죠.
저도 그럴 수 있고 그분들도 그럴 수 있지요.
항의반 애걸반이라는 해석은 너무 나가신듯합니다.
평화와 정전은 토착왜구당이 아니고서야 모두가 바라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상황은 전통적인 북한의 태도(여차하면 미사일 쏘는 벼량끝전술)로 회귀한 인상을 줍니다...
이러면 미국이 강경세로 나갈 수 밖에 없고, 결국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 끼어들 여지를 더 주게 될겁니다.
또한 문대통령님과 민주당이 받을 정치적 공세를 생각해보세요.
국내 여론에 무조건 큰 마이너스 입니다...
북한과 미국은 주거니 받거니 하는겁니다.
만약 이 미사일이 정말 큰 실이라면 트럼프가 파토 놓겠죠.
북한과 뭐 그럼 평화모드 끝장이라고 보고 그에 따라 대응해야죠.
그럼 정은이가 미사일을 줬으니 미국은 미사일 받고 북한에게 뭘 주면 되죠?단거리 발사체 쏘고 인도적 지원 이야기 나오니 다시 한번 더 쏜 모양세인데...뭘 더 퍼줄까요? 아니면 도로 거둘까요?
트럼프 지지율과 관련이 있어 참고 있었지만 미사일 쏴대면 트럼프가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힘들어지죠. 애초에 미국은 북한에게 받을게 별로 없어요... 미국입장에선 북한 개방해서 한국처럼 계산되는 나라 만들면 중국견제용 정도나 도움되죠.
덧글쓰시는거 처럼 "까짓거 군사적으로 조지면 됩니다"는 미중일러 끼어서 불가능해요.동해에 미국항모와서 출격하면 러시아가 구경만 하겠습니까?일본 미군기지에서 출격하면 일본에서 숟가락 얹을 겁니다.
차칫 잘못하면 이명박근혜 때 처럼 조마조마한 제제와 냉전 상태로 회귀하는 겁니다.
'미사일은 우리를 쏘기 위해 훈련한것이다'는 틀린 해석이지만'미사일은 평화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크게 후퇴시겼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님은 군사적위협이 아니고 단순히 '항의반 애걸반'인 쇼라고 해석하시는데 말씀대로라면 북한은 단순히 '쇼'를 계속 해왔는데 UN이 제제했나요? 지구상에 사거리 400km짜리 미사일로 쇼하는 다른 국가를 하나만 말씀해주세요.
그 때 되면 미국도 명분으로 그냥 한반도내에서 전쟁이 벌어지는겁니다.
쇼하는 국가 하나 있죠. 북한 그거 말고 할게 뭐가 있습니까?
제래식 무기?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이미 격차가 엄청납니다.
북한이 바라는건 인도적 지원이 아니라 제재 해제입니다.
하노이에서도 그거 바라고 있었구요.
인도적 지원은 지금까지처럼 이거 먹고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마라는 겁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해줄 수 있어서 해주는거지만 그게 엄청난게 아니에요.
미국입장에서 북한이 그렇게 원하는 제재 해제의 거래 대상은 핵포기죠...북미 조율과정이 순조롭지 않지만, 문대통령이 미국까지 다녀오면서 식량지원을 통해 북한에 숨통을 터주려하는데 미사일을 쐈어요. 인도적 지원은 한미회담에서 개성공단이 막힌 상황에서 우리 정부에서 그나마 취할 수 있는 유화책 중의 하나였구요.
우리 정부입장에선 엄청난 겁니다... 북한이 그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미사일 쐈다고 대변하신다면 정말 철저히 북한 입장에서 이야기 하고 계신거에요.
"전쟁갈 수 있으니 북한이 판은 안깰거고, 그냥 애걸하는거다" 라고 하시는데요.저는 전쟁은 안가겠지만 이렇게 미사일 쏘면 지속되는 강경제재로 갈거라는 겁니다.
전 안그럴거라는데 한표 겁니다.
연평도 포격사건은 무엇보다도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 포격이었기에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던 일입니다만,
따져보자면 자유당 이명박 정권 들어선뒤 남북한 극한대치국면에서 일어났던 겁니다.
이명박 정권과 지금 문재인 정부의 대북기조 안보태세와 국방정책을 동치시킬게 아니라면 현재의 상황에서 언급하는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바라는건 뻔해서 중재해도 잘 안되구요.
그런데 지금 미사일 쏘는게 우리를 위협한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군사력을 믿지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북한은 사실 핵개발한거 빼곤 그냥 발리는 수준인데요.
중간에 끼여서 짜증나지만 그렇다고 미국 보라고 쏘는 것에다 대고 우리가 힘줄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지능적 안티가 아니라 현실주의자입니다.
북한이 왜 저러는 지 알면서 용인안하고 제재하면 북한의 선택은 하나밖에 없죠.
icbm 핵탑제.
그 후 결과는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논리적 비약이라고 이야기만 하시는데 어디가 논리적인 비약인가요?
하나 물어볼께요. 용인 안하면 어찌하실건가요.
지금까지처럼 하하호호하면서 icbm 핵탄두까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지내실 수 있나요?
미국이 그걸 허용하기라도 할까요?
문대통령 대화에서 지금 설명하고 있으니 들어보시죠.
우리나라 최고 기관들이 분석해서 받은 정보로 발언하고 있으시니까 믿으실수 있겠죠?
사람이 그리 살면 안됩니다.
위에서 말한 길을 알려주면서 그러면 또 모르겠는데 그건 발언하기 껄끄러우니 일단 지능적 안티로 몰아보자하는게 너무 눈에 뜨이네요.
북한을 무장해제시키는건 군사적 제재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물결입니다.
물론 북한이 미친짓하면 군사적으로 조지면 되구요.
중국 러시아에 자본주의 들어가서 어떻게 되었는지 보면 알기 쉽죠.
뉴스 안보세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조지아 침공...
중국은 대놓고 남지나해에서 전쟁을 획책하고 있는데...무슨...
자본주의하고 전쟁하고 뭔상관입니까?
나도 문통지지하지만 남을 설득할때는 좀더 논리적이고 팩트에 기반해야지 이런식으로 자신의 상상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하면 안돼요.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느다면 토착왜구당과 다를바가 없어져요.
이 시기에 정은이가 미사일 쏜건 잘했다고 볼 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까요?
한반도 평화정착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만 아세요. 뭔 그들의 숨은 속내를 모르니 너희는 모른다 이런식의
감상이나 평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지 지난 세월이 말해주잖아요.
북한이 군사훈련한다고 미사일 쏠수도 있어요. 당연히.
하지만 지금은 아니지....
우리 문통께서 참 진짜 힘들어요....나라 지도자들중 도와주는 새끼가 하나도 없네...에효
무역도 활발하고 러시아는 가스 수출하려고 눈이 벌겄구요.
그런식이면 미국도 다른 나라 전쟁 뒤에서 획책하고 할거 다합니다.
당장 베네주엘라만 봐도 아실겁니다.
중동국가중에 미국 배경으로 내전 일으키는건 다반사였구요.
단 한번도 잘했다고 한적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실이라고 다른 댓글에 적혀있구요.
하지도 않은 말로 비난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아직 멀었어요. 기다리며 지켜봐야 합니다.북한이 한번씩 똥오줌 못가리는 똥개처럼 날뛸때가 있으니 예의 주시하며 지켜봐야 해요.
뉴스 사이트에 많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구요.
심지어 남북공동어장으로 협력하고 개성공단도 준비중이고 경제협력은 제재해재 땡하면 하려고 기업들도 준비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라서 그러는거죠.
총부리 서로 들이 밀지 않고 저런거 하고 있으니 그런말을 하는 겁니다.
9.19 군사합의서, gp철거 dmz내 도로연결 등등 많은 일이 언론에서 침묵하는 동안 일어나고 있으니 한번 검색해보기 바랍니다.
평화모드 국가끼리 미사일 두번 쐈다고 경계태세 들어가는것 봤어요?
뉴스좀 보고 객관적인 판다을 합시다. 제발 우리.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지난 4일 이후,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북한의 추가 발사 징후를 감시하고.....
그리고 어디가서 평화모드라고 말하지 마세요. 중도층한테서 표떨어져요.
다음에 우리가 이겨야 할것 아닌가요?
할말안할말 제발 좀 가려서 합시다. 제발.
돌입한거지 완전히 평화모드가 된게 아니니까요.
북미가 종전 협정 땅땅 찍고 제재풀고 경제 협력하고 그러면 완전히 평화모드가 되는거죠.
표 떨어진다고 (실제로 표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을 말하는 것을 왜 가려서 해야되죠.
국민은 눈고자가 아닙니다.
몰라서 속을지는 몰라도 알고도 속지는 않습니다.
결론: 나는 당신의 상황판단 인식에 동의하지 않아요.
그럼 이만.....
결론: 토론을 한게 아니라 내 주장만 들려주려왔다?
그럼 20000.....
이런 상황에서 북한에게 쌀 지원해주면, 걔네들이 고맙다고 하겠습니까? 자기네들이 미사일 쏴서 얻어낸 결과니 전혀 고마워하지 않을 겁니다. 문대통령은 지금 큰 실수하고있는 겁니다. 협상은 밀고 당기기를 해야되는데, 당기기만 열심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협상하는 주체는 북미지 우리가 아닙니다.
북미간 줄당기기하는거지 우리랑 줄당기는게 아니에요.
우리는 중재하고 최대한 지원하는 쪽으로 선택하는거지 그게 북미간의 협상에서 핵심은 아닙니다.
핵포기하고 제재해제하는게 핵심인데 북한은 체재보장이 필요하고 미국은 선거 승리의 전략에 필요하죠.
그리고 북한에 군침 흘린다는 말 진짠가요? 이것도 흔한 북한 루머 수준인 것 같은데요
뉴스에도 나왔었죠. 우리가 들어가기전에 미국 기업들이 먼저 들어가려한다고요.
하노이 결렬이후 잠잠해진거죠.
이해가 안 가네요.
현송월 죽었다는 소식 뉴스로 들었었습니다
대북문제에 있어서 지나친 비관론도 많이 틀려왔지만
그냥 잘되고 있어라고 믿는 낙관론도 들어맞은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북미간 딜이 오가고 있다는건 저도 동의하지만
평화모드라는 건 아무 근거없는 행복회로로 보이네요
뉴스 전면에 안보여줘서 그렇지 남북관계는 정상회담에서 봤듯이 나쁘지가 않아요.
북미 문제가 봉착해서 지금 이상황이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고 욕하는게 당연하죠.
뭐 최악의 선택이면 그 선택에 대한 인과응보를 받겠죠.
클량 짬밥이 얼만데 그런걸로 협박을 합니까 ㅋㅋㅋㅋ
예전에 나눴던 끈적한 대화에 한이 제대로 무쳐있었나보네요^^
메모만 당하다 메모 드립해보려고 얼마나 준비하고 있었을까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