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겨서 임대료를 치솟게 만들고,
대기업 친화 정책으로 골목상권 죽이고,
편의점 처럼 온갖 규제 다 푼
정권은 따로 있는 걸요.
변한 건 최저임금 상승인데...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임금으로는 애초에 고용 자체도 어려웠는걸요.
그리고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으면 쓸 여유가 안생깁니다.
근무시간 단축은 시장의 활성화에 되려 돈이 될겁니다.
(직장을 그만두면 펑펑쓰게 되는 것 처럼요.;;;)
한계 기업들은 결국은 터질 시한 폭탄일 뿐이구요.
그걸 억지로 사회기금과 세금으로 끌고가고 있던게 현실입니다.
기업들 헛짓거리와 태만한 경영에 막대한 세금을 쏟아 붓고 있었죠.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는 거 같아요.
생활은 점점 편리해지고,
사람들의 의식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죠.
어설프게 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시대로 가고 있는 거죠.
이걸 기존처럼 인력을 쥐어짠다고...
기업들의 악행을 눈감아 주며 편의를 제공해준다고...
과거에 하던 걸로 회귀한다고...
좋은 시절로 돌아가기는 커녕
결국은 자기 함정만 파는 꼴이 될게 분명해요.
혹독한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차라리...경제불황을 부추기는 언론을 탓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경제는 심리라쟈나요.
그건 또 그렇습니다!!
자영업자는 항상 죽는 소리르 해왔죠.
그럼에도 2016년 부터는 정말 힘들었던게 사실이에요.
확~ 체감되더라구요.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건 세금 영향도 상당히 크죠. ^^
그 한계상황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의 문제겠죠.
하던대로 계속 인력만 쥐어짜고
온갖 혜택만 받으면서 끌고가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겉으로는 고용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재로는 오너 배불리기만 할 뿐
그 기업으로 인해 들어가는 세금과 나중에 그로 인해 터질 사회적 위험성이 더 큰 문제니까요.
물론 언제까지 이대로 갈거냐도 문제긴 하지만, 막상 임금 올려서 자연소멸 시키고 나서의 다가올 고용문제의 대안산업에 대한 고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변화에 적응하는 기업들이 있고 새로운 환경에 맞춰 기업이 새로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헌데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들을 살리려다 정작 살리고 키워야 할 기업을 죽이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속도조절의 필요는 있을지언정 변화에 따라 스러지고 밑거름이 되어주는건 자본의 순환 인력의 공급 면에서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원인 파악이 제대로 되지않으면서 최저임금 탓만 하고있으니 좀 한심한거죠
자본주의 하에서 불공정 거래환경이 아니라면 자영업도 사업이며 투자이며 책임인겁니다
오히려 공정거래 환경을 만들기위해 고군분투하는게 민주당 정권밖에 없습니다
고용문제에 대안산업에 대한 고민이 없다는 건 님의 판단능력 밖인거 같구요
추천 100개 드리고 싶당
그게 문통탓이 아닌것은 절대 사실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의 파이가 이동하는 과정이 이제 기타 요식업까지 퍼졌다고 개인적으로는 분석합니다
아마존의 주식이 다들 괜히 아직 저평가 되었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손정의가 돈이 남아돌아서 쿠팡에 추가투자한것도 아닐테구요
지금 자영업자들 정말 힘듭니다. ㅠ.ㅠ
인터넷의 발달은 소확행이라는 마켓팅으로 번져서
장사가 되는 집으로 손님들이 모이죠.
문제는 그걸 보고 임대료를 올림
원래 있던 상가도 임대문의 붙어있는 판국에
오피스텔이다 뭐다 상가건물이다 뭐다 분양에
상권개념이 없어지고 중구난방 상가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자영업자수는 인구대비
계속 늘어나고 손님은 그대로인데 가게는 많아지니 어려울수밖에요
임금을 올려서 안정적인 상태로 만들어야 다들 자영업 안하고
좋은 직장 안정적인 직장찾아 떠나가면
부동산 임대업자들 곡소리나니깐
기를쓰고 최저임금 탓만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대기업의 가정간편식(HMR)이 이들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고 있어요.
간단하게 집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버린 생활상의 큰 변화죠.
세상에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는 거 같아요.
여전히 부익부 빈익빈입니다.
결국은 적절한 투자와 혁신만이 살 길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