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말이야.. 무쏘의 뿔 이라는 라는 분이 계셨어... 무쏘의 뿔...
모두의 공원을 떠돌면서 맞짱을 뜨신분이지..
그양반이 장판파도 여러번 열었었지...장판파
그 양반 스타일이 이래.. 딱 글을 하나 써...
너 클량회원이냐.. 나 무쏘의 뿔야..
그리고, 그냥 어그로를 딱 끌어...
그냥 누가 알아봐 주면 신난서 계속 끄는거야... 유저들이 지칠때까지...
빈댓글하고 맞장뜰때도 마찬가지야..딱 나타났다..
헤이! 빈댓글..나 무쏘의 뿔이야...그냥 걸어가..그냥 뚜벅뚜벅 걸어가..
가다가보면 유저들이 빈댓글을 달게 되어 있어...달다가 일단
그러면..이바바...사람이란 어그로를 만나면 피하고 싶게 되있어...딱잡어..
무조건 딱잡어...
헤이..씹새끼야...머야...이거 이건 니 댓글 아니냐? ...그냥.. 대댓글로 빈댓글을 다는 거야...
무조건... 정지 먹을때까지... 무대뽀정신...무대뽀.무대뽀...그게 필요하다...
ps) 무쏘의 뿔같이 끈질긴 어그로가 요즘은 없네요... 헝그리 정신이 없어요... 애들이...
저기 닉넴이 80년대 무협지에서 나왔잖습니까 ㅋ
추억돋는...
아니면 이미 와 있을수도 있죠
/Vollago
그리고 알밥팀장님들 이런 글을 가져다가 사내교육용으로 쓰라고 요즘 어그로 알밥들 보면 너무 성의가 없어요 ㅋ
영화 대사 보면서 각색하신건가요?
아니면 기억만으로?
기억으로 저걸 쓰셨다면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