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변호사채널 자주 나오는 유형이네요. 과속원인으로 사고나지 않으면 과속하든말든 과실이 없다고 합니다.
설렁 제한속도 100으로 달렸다고 해도 정지거리 70미터정도를 감안하면 피할수 없는 사고입니다.
60정도 달려도 정지거리 20-30미터정도 달려도 피할수 없는 사고입니다. 불과 2-3미터 앞두고 급차선변경으로 생긴 사고입니다.
블박차량은 그냥 박는 편이 휠씬 더 나은 선택이죠.
IP 59.♡.71.226
05-09
2019-05-09 12:56:21
·
블크 밟고 박아 버렸어야 되는건데요 안타깝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59.♡.209.119
05-09
2019-05-09 12:56:44
·
추월차로 계속주행하는 1차선 흰차
추월차로에서 노깜빡이로 우측추월하려는 스타렉스
주행차로에서 속도를 올리며 방어운전할 생각이 없는 제보자
3박자네요 ㄷㄷㄷ
배트맨
IP 110.♡.54.84
05-09
2019-05-09 12:58:02
·
저는 고속도로 에서는 항상 차가 옆에 있음면
튀어 나올수 있겠다 싶어 감속운전합니자.
방어 운전의 기본이 안되어있는데다가
과속에 운전 미숙에 총채적 난국
차 고쳐도 동일 사고 또 난다에 한표입니다
흠.. 과속이 문제 같네얘 과속하면 안돼는 차로해서 1차선보다 더 빨리 달리니..
두번째로 빵빵 했다고 하는데 스타렉스가 한방에 치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100프로 확정은 아니더라도 들어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은 가졌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빵빵하면 되는게 아니죠 상대방에 대한 경고일 뿐이라.. 빵빵 했다고 면피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정상적으로 정속주행을 했고 상대방이 들어올 수있음을 생각했을때 약간 더 속도를 줄였다면 사고가 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속 주행시에는 핸들을 조금만 꺽어도 과도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그래서 더욱 피해를 키운거죠 ㄷㄷ
차선 변경은 안전하게 해야하는데 뒷차가 빠르게 쫓아오는데 무리하게 차선변경한 쪽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빵빵거렸으면 뭐지 싶어서라도 사이드 미러를 보고 들어가는걸 잠깐 늦추거 확인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그냥 끝까지 들어가죠
양쩍다 과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추월차선이 아닌 곳에서 갑자기 가속을 해서 사고를 키운쪽이 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좁은 도로에서는 고속주행이 무섭덩데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니 대단하네요 ㄷㄷ 확연하게 앞서갈 정도로 빠를정도면 얼마나 빨랐을지
윗분들 누슨 공주거리 제동거리 이야기 하시는데 그건 앞차가 섰을때 공주거리 제동거리죠
앞차도 잘 가고 있는 상활입니다
앞차가 시속 얼마로 달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선 량보다 눈에띄게 빠르게 주행하다가 브레이크 안밟아서 사고난거라고 봐야죠 속도만 좀 떨어뜨렸어도 사로날 유형이 아니었습니다 상대방이 옆으로 치고들어오는거 보면서도 속도 안줄이니까 사고나죠
이걸 일방으로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나의X에게
IP 122.♡.182.166
05-09
2019-05-09 13:14:15
·
한문철변호사 채널에 자주 나오는 사고유형입니다. 한문철 변호사 여러번 언급하지만 급차선 사고는 앞차가 차선변경시그널과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여부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즉 뒷차량이 정상속도나 감속해도 사고날 거리면 차선변경차량 과실 10이라고 합니다. 앞차 제동거리가 아니라 뒷차 제동거리를 본다고 합니다.
@실버스톤님 한문철 변호사는 일괄적으로 이럴때 딱 이거다.. 라고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누가 더 잘못했는가를 따지죠. 이 사고는.. 사실상 과속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봐야합니다. 앞차보다 월등하게 빠른 속도로 주행했기 때문에 들이 박은 사고 입니다. 앞차랑 동일한 속도로만 갔어도 이런 사고 안납니다.
우리가 차선변경할때 앞차가 조금 무리하게 끼어든다고 해서 'x까 그대로 갖다 박을꺼야' 하고 갖다 박지 않습니다. 육두문자를 날리더라도, 일단 속도를 줄여서 꺼어들게는 해주죠. 그 상황에서 안전거리까지 다시 확보해야하니 천처히 갈 수 밖에 없구요.(사고가 안나면 일단 그냥 넘어가지만, 사고가 났을때는 원인과 과실을 따지겠죠)
상대방의 과실 그 자체 하나만으로 상대방에 전체를 다 물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정말 초 근접에서 찍어 들어온것도 아니고, 들어올 시그널은 이미 충분히 앞에서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도 갑작스럽게 차선변경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걸 떠나서.. 과도하게 과속을 했기 때문에 상대방의 갑작스러운 차선변경에 대응을 못한게 더 크다는거죠.
과속이 문제되지 않는 경운는 사고와 정말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을때만 과속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미 과속때문에 상대방의 차선변경에 대응이 늦고 거기다가 그 과속으로 인해서 이탈하다가 사고났다고 봐야죠. 상대방의 과실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속도를 줄였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라는 겁니다.
상대방도 100~120 키로 달렸다고 하면.. 저정도 속도면 130~140 정도 밟았다는건데요.
적어도 같은 속도만으로 갔었어도 욕하면서 그냥 갈수도 있었습니다. 욕하면서 속도 더 늦춰서 안전거리 확보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지나치게 빠르게 들어가다가 상대방과 추돌한 겁니다. 상대방은 뒷차가 이렇게 빠르게 치고들어오는걸 생각안하고 깜빡이도 안넣고 갑작스럽게 치고 들어오다가 사고난거니까 당연히 책임이 있구요.
얼마전 벤츠승용차가 1차선에서 시속 200킬로로 달리고 있는데 2차선있던 마티즈가 1차선으로 깜빡이 없이 급변경해서 사고가 있었습니다.그때 과실 마티즈운전자 100, 벤츠운전자 0 로 법원판결이 났습니다. 사고원인이 속도와 상관없는 급차선변경은 변경차량과실 100으로 가는 추세입니다.도저히 피할수 없는 거리에서 급차선변경하면 뒷차량 속도는 묻지 않습니다. 한문철변호사가 자주 언급하는 내용입니다. 블박없던 시절에는 뒷차 잘못이라고 했는데 블박이후는 급차선변경차량 과실을 높게 잡는다고 합니다.
한문철채널에 자주 나오는 사고유형입니다.그냥 급차선변경한 차 과실 10입니다. 깜빡이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급차선변경이라서 뒷차가 시속 300킬로로 달려도 상관없다고 합니다.실제 시속 200킬로 다닐던 벤츠가 급차선변경하던 마티즈를 친 사고에서 마티즈 과실 10으로 판결나기도 했습니다.
얼른보내줘
IP 39.♡.54.229
05-09
2019-05-09 13:33:37
·
실버스톤님// 답변 감사합니다!
영글
IP 106.♡.169.226
05-09
2019-05-09 13:15:43
·
낌새가 보이면 속도를 줄여야...
배때기
IP 121.♡.62.136
05-09
2019-05-09 13:18:31
·
졸음쉼터같이 뭔가(휴게소 등)가 전방에 있으면 내 앞의 저 미친놈이 언제 끼어들지 모른다 하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2차선 주행중에 앞서가는 1차선 차량의 브레이크등이 갑자기 들어올 경우, 본문 영상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감속을 합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도로에는 ㅂㅅ들이 널려있기 때문에(제가 그 ㅂㅅ이 되는 경우도;;)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거죠.
제가 보기엔 1차선 차량에게 쌍욕을 퍼부으면서 감속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었고, 감속을 하지않고(못하고) 핸들을 꺾은 것은 블박 차주분의 온전한 잘못이기 때문에, 억울해 하기보다는 반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
햏탈총수
IP 70.♡.139.94
05-09
2019-05-09 13:33:31
·
주행속도를 추정해보면, 가로등 사이의 간격이 40~50미터 이고, 가로등 사이를 통과하는데 대략 1초정도 걸립니다.
따라서, 추정속도는 144 ~ 180 Km/h 네요. 과속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Runner83
IP 211.♡.57.200
05-09
2019-05-09 13:35:07
·
1차선에 스타렉스 앞차 브레이크+비상등이 먼저들어오고 스타렉스가 피하려던 상황같네요
jetcat237
IP 106.♡.127.103
05-09
2019-05-09 14:59:24
·
거의 벽에 들이받는 것처럼 제자리에 뚝 하고 멈췄는데 저렇게 멀쩡한 것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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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측차선 추월 (추월은 반드시 추월차로 이용)
3. 전방주시 태만
4. 예측운전
이승혁씨 과실이 적어도 50% 이상 입니다. 땅땅땅!
브레이크는 어따두고. 빵빵.
간만에 100퍼 과실 맞네요.
인터뷰 보면 개념은 좀 없어보이네요
고속도로 운전하면서 저런 상황이면 미리 브레이크를 밟아야죠. 왜 속도는 안줄이고
사람 심리라는게 저렇게 하기 쉽지 않죠
현실적으로 운전자치고 내가 피해서 사고 안난게 어디 한두번이겠습니까
그런거 없이 그냥 무시하고 내달리네요. ㅡ.ㅡ
차선 변경하려는 이상신호를 발견을 했고 본인이 인지 했다면 속도를 줄이고 대응하면 될일인데 오히려 속도를 높여서 추월하려고 합니다.
제 생각엔 끼어든 차와는 별개로 블박 차량도 사고를 유발하는 운전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그상황에서 안비키는것도...;;
스타랙스, 택시, 화물차 이런건 일단 옆에 있으면 긴장부터 해야죠.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이 안됨
끼어드는데 감속도 전혀 안하는듯?;
브레이크 밟아도 사고는 났을거같긴 하지만...
총체적 난국인게 1차로에 승합차 앞 승용차 브레이크 밟고 있네요 ㅋㅋㅋ
영상으로 알수 있어요
이동 거리 시간으로 계산 가능 합니다
옆에 차선 보이시죠 그게 규격대로 만들어 놓은거라 이동거리 측정이 가능합니다
저속도면 제한속도 넘어요
억울한건 아닌거 같은디..
설렁 제한속도 100으로 달렸다고 해도 정지거리 70미터정도를 감안하면 피할수 없는 사고입니다.
60정도 달려도 정지거리 20-30미터정도 달려도 피할수 없는 사고입니다. 불과 2-3미터 앞두고 급차선변경으로 생긴 사고입니다.
블박차량은 그냥 박는 편이 휠씬 더 나은 선택이죠.
추월차로에서 노깜빡이로 우측추월하려는 스타렉스
주행차로에서 속도를 올리며 방어운전할 생각이 없는 제보자
3박자네요 ㄷㄷㄷ
튀어 나올수 있겠다 싶어 감속운전합니자.
방어 운전의 기본이 안되어있는데다가
과속에 운전 미숙에 총채적 난국
차 고쳐도 동일 사고 또 난다에 한표입니다
급차선변경 깜빡이도 없이 불과 몇미터 앞두고 하는 경우는 20-30킬로로 달려야 피할까말까합니다.
그정도 거리에서 제동하려면 고속도로에서 30킬로 미만으로 운전해야합니다.
우선 브레이크 확 밟고 그 다음에 백미러나 우측미러 보면서 피해야지 핸들먼저 돌리면 큰 사고 나더군요.
평소에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도 좀 해야겠네요.
과속 O
방어운전 실패 O
이런 느낌인데요
두번째로 빵빵 했다고 하는데 스타렉스가 한방에 치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100프로 확정은 아니더라도 들어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은 가졌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빵빵하면 되는게 아니죠 상대방에 대한 경고일 뿐이라.. 빵빵 했다고 면피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정상적으로 정속주행을 했고 상대방이 들어올 수있음을 생각했을때 약간 더 속도를 줄였다면 사고가 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속 주행시에는 핸들을 조금만 꺽어도 과도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그래서 더욱 피해를 키운거죠 ㄷㄷ
차선 변경은 안전하게 해야하는데 뒷차가 빠르게 쫓아오는데 무리하게 차선변경한 쪽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빵빵거렸으면 뭐지 싶어서라도 사이드 미러를 보고 들어가는걸 잠깐 늦추거 확인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그냥 끝까지 들어가죠
양쩍다 과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추월차선이 아닌 곳에서 갑자기 가속을 해서 사고를 키운쪽이 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좁은 도로에서는 고속주행이 무섭덩데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니 대단하네요 ㄷㄷ 확연하게 앞서갈 정도로 빠를정도면 얼마나 빨랐을지
윗분들 누슨 공주거리 제동거리 이야기 하시는데 그건 앞차가 섰을때 공주거리 제동거리죠
앞차도 잘 가고 있는 상활입니다
앞차가 시속 얼마로 달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선 량보다 눈에띄게 빠르게 주행하다가 브레이크 안밟아서 사고난거라고 봐야죠 속도만 좀 떨어뜨렸어도 사로날 유형이 아니었습니다 상대방이 옆으로 치고들어오는거 보면서도 속도 안줄이니까 사고나죠
이걸 일방으로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가 차선변경할때 앞차가 조금 무리하게 끼어든다고 해서 'x까 그대로 갖다 박을꺼야' 하고 갖다 박지 않습니다. 육두문자를 날리더라도, 일단 속도를 줄여서 꺼어들게는 해주죠. 그 상황에서 안전거리까지 다시 확보해야하니 천처히 갈 수 밖에 없구요.(사고가 안나면 일단 그냥 넘어가지만, 사고가 났을때는 원인과 과실을 따지겠죠)
상대방의 과실 그 자체 하나만으로 상대방에 전체를 다 물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정말 초 근접에서 찍어 들어온것도 아니고, 들어올 시그널은 이미 충분히 앞에서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도 갑작스럽게 차선변경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걸 떠나서.. 과도하게 과속을 했기 때문에 상대방의 갑작스러운 차선변경에 대응을 못한게 더 크다는거죠.
과속이 문제되지 않는 경운는 사고와 정말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을때만 과속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미 과속때문에 상대방의 차선변경에 대응이 늦고 거기다가 그 과속으로 인해서 이탈하다가 사고났다고 봐야죠. 상대방의 과실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속도를 줄였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라는 겁니다.
상대방도 100~120 키로 달렸다고 하면.. 저정도 속도면 130~140 정도 밟았다는건데요.
적어도 같은 속도만으로 갔었어도 욕하면서 그냥 갈수도 있었습니다. 욕하면서 속도 더 늦춰서 안전거리 확보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지나치게 빠르게 들어가다가 상대방과 추돌한 겁니다. 상대방은 뒷차가 이렇게 빠르게 치고들어오는걸 생각안하고 깜빡이도 안넣고 갑작스럽게 치고 들어오다가 사고난거니까 당연히 책임이 있구요.
제가 보기엔 1차선 차량에게 쌍욕을 퍼부으면서 감속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었고, 감속을 하지않고(못하고) 핸들을 꺾은 것은 블박 차주분의 온전한 잘못이기 때문에, 억울해 하기보다는 반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
따라서, 추정속도는 144 ~ 180 Km/h 네요. 과속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