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차량의 블박을 빨리 확보해야겠어요. 한문철 티비에서 급발진 세례 가룬 적이 있는데 브레이크등이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지워지지 않았을지 걱정이네요 ㅠㅠ
그래도 요금소 cctv많을테니 조금은 도움이 되겠어요
IEEE
IP 211.♡.189.182
05-08
2019-05-08 21:24:00
·
어후...보는데...땀나네요..ㅎㄷㄷ
건강한전립선
IP 221.♡.69.85
05-08
2019-05-08 21:25:00
·
제어가 가능할때까지 달리신거같은데 하필정체구간...;;쩝...결과론적이지만 시간있을때 벽에 긁었어야됐었네요
IP 222.♡.53.67
05-08
2019-05-08 21:26:34
·
아 보기만해도 심장떨려요 ;;;;
이제그만~
IP 125.♡.114.3
05-08
2019-05-08 21:27:35
·
와.. 이거 딱 내 차 연식인데..ㄷㄷ
갈릭
IP 211.♡.140.76
05-08
2019-05-08 21:27:41
·
땀나네여 무섭습니다..회복하시고 꼭 원인 밝혀내야 하겠습니나.
아므리봐도.브레이크가.말을.안든는 거 같습니디
IP 223.♡.216.159
05-08
2019-05-08 21:28:36
·
기어를 N으로 바꾸시는게 최선이었을텐데 그게 안됐겠죠.
아마 DPF문제가 맞다면 시내주행 위주로 하신분이면
엔진오일에 연료가 섞여들어가서 오일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용인경우 급격하게 오일이 늘어나진 않는데료 DPF측 문제로 오일에 연료가 급격히 섞여서 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永像
IP 223.♡.169.116
05-08
2019-05-08 21:29:01
·
해당 보배드림 사이트를 보니 CCTV 상에는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온 것 같다는 말이 있긴 하네요.
참고로, 저러한 가속 혹은 트로틀 상황에서는 일반 도심주행과 같은 브레이킹으로는 차를 세울 수 없으며 온몸을 다 쓰고 체중을 실어서 지속적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시동 버튼이 있는 차량의 주행중 시동을 끄려면 일반적으로 시동을 끄기 위해 버튼을 누르듯 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글 올리신 분은 향후 진행내용도 부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TD-DIVTAG
IP 211.♡.113.60
05-08
2019-05-08 21:37:45
·
@SIMCGA님 핸들이 실제로 잠기는건 아니고 어시스턴트가 꺼져서 엄청나게 무거워지는겁니다.
돌릴려면 돌릴수 있긴해요....
팬티기술자님//
급작스러운 상황에서 톨게이트를 지나거나, 추월을 하고, 갓길 운행까지 시행하는 걸로 봐서는 운전 미숙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랬다면 애초에 톨게이트에서 박고 멈췄겠죠.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레이크를 밟을려고 시도하는데, 안된다는 말도 나오고, 차를 오토?로 바꾸는 등 조작을 하는 것도 봐서 고령자의 단순 운전미숙은 아닙니다.
동영상 5초에서 6초사이에 기어조작음 같은 소리가 들린 직후 가속이 진행되는데, 차의 자체결함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아- 타신 분들(그리고 추돌 당한 분들)의 심정이 와 닿는거 같아 괴롭네요.
부디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Destroy
IP 221.♡.248.61
05-09
2019-05-09 08:37:32
·
저런상황에서 가속페달을 계속 밟고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속도줄이는건 가속페달에서 발만 떼도 줄어드는데 차가이상하면 브레이크를 밟는게 우선입니다만
만약 착각해서 잘못밟았다고 해도 발을 떼보는 일자체를 안했을리도 없습니다.
설사 가속페달을 밟았다고해도 발을 떼면 속도가 줄어드니 다시 브레이크 밟는건 누구나 할수있는 쉬운일입니다.
브레이크페달 가속페달을 저렇게 장시간동안 착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런상황에서 가속페달을 꾸욱 밟고 있을리는 더군다나 없습니다. 살짝 발은 가져다 대보고 다시 때보겠죠.
스포 기준 DPF 미작동시 연료분사량(중립기준) 약 16mcc // DPF 작동시 약 55mcc 입니다
DPF 작동시 잦은 시동 끄기는 결국 연소되지 못한 연료가 고스란히 엔진오일룸으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여름 + 0W30 + 연료는 생각만해도 엔진 내구성에 좋지 못한꺼 같아요
(오링증가량도 가속될꺼라고 봅니다)
이런 글의 특징 급발진이다-아니다-기어를 중립으로 했어야 한다-속도 빨라지기 전에 부딪혀서 속도를 줄여야 했다...
급발진이다 아니다는 사실 영상으로 판단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가능하다는 것 말고 엔진이 비정상인데 브레이크는 정상이고 기어는 정상이었을까. 장비들이 비정상인 상황에서 여기서 말한대로 중립으로 바꾸면 바꿔지기나 하는가.
속도가 빨라지니 일단 어디에 부딪혀서 줄이자는 게 실제 상황에서 과연 가능하긴 할까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그게 가능하면 닉퓨리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은 ^^.
저는 측면에서 받혀서 교차로를 지나 건너편 건물 벽을 때려 박은 적이 있었는데 에어백도 안터졌을 뿐 아니라 브레이크도 속도를 약간 줄여주는 정도지 제 역할을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급발진 사례 중에도 접촉 사고후 발생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억울하신 상황에 찬물같은 소리이긴 하지만... 현기차는 급발진에 대한 늘 제시하는 이런 대응 논리를 제시할 거 같아요.. (현기차 뿐만 아니기 하죠.. 보험사등도 제시하는..)
톨게이트 진입시점이면 브레이크 패달을 밟는 시점일 것 같은데..
본인의 오른발이 브레이크 패달로 옮겨진 걸로 착각하고 제동하려고 밟았을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보통 급발진 사고가 자신의 발이 브레이크 패달위에 있다고 착각해버리면, 제동을 하기위해 있는 힘을 다해 밟는 경우가 많거든요.
거기에다 자신의 브레이크 패달밟고 있다고 믿어버리면, 제어가 안되는 급발진 상황에서 페달에서 발을 때는 것은 불가능하거든요..
뭘마리오
IP 106.♡.190.154
05-09
2019-05-09 08:01:01
·
진짜 무섭네요... 에휴.... 어서 모두들 건강하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배때기
IP 121.♡.62.136
05-09
2019-05-09 08:19:15
·
제가 소리 재생은 못하는데 중간에 와이퍼 움직일때 진짜 멘붕오네요. 운전자의 절망이 느껴져서요.
보면 글작성후 댓글 달리는 초반에는 대부분 동정여론이다가 중후반 이후부터(공감게 타고 조회수 올라가는 시점부터) 갑자기 운전미숙드립의 비율이 급속도로 높아지는 시점이 있어요.
물론 주목도가 높아져서 여러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요.
미스터디
IP 61.♡.182.157
05-10
2019-05-10 14:18:53
·
@Stellaria님 차마 댓글은 못달고 공감질 하고 튀는 분들도 많겠죠
Matrix801
IP 221.♡.11.93
05-09
2019-05-09 09:25:26
·
충돌직전까디 저렇게 잘 피해가는데
운전미숙으로 몰고가다니. ...
삭제 되었습니다.
bruceboy2011
IP 210.♡.123.185
05-12
2019-05-12 02:40:47
·
Moonhoney542님// 그래서 다른 블박영상을 찾는거군요
블라드리
IP 103.♡.255.102
05-09
2019-05-09 09:46:59
·
이와중에 운전미숙이라니 정말 ㅎㄷㄷ 페달쪽에 블박을 달아놓아야할듯ㄷㄷ
lhi0828
IP 112.♡.117.90
05-09
2019-05-09 09:47:56
·
경유 혼입에 의한 엔진오일 물성 변화 http://kpetro.ecatalog.kr/webzine/view.php?wcd=123&wno=25
자동차의 생산기술이 발전되면서, 안전성, 승차감, 연비, 출력, 그리고 배출가스 저감 등과 같은 다양한 관점에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경유자동차의 경우 압축착화엔진이기 때문에 휘발유자동차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많이 발생되고, PM (particulate matter)이나 NOx와 같은 유해배기가스를 많이 배출되는 단점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경유자동차의 연비향상 및 유해 배기가스 규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디젤 엔진의 압축비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으며, 연료의 미립자화를 실현하기 위해 고압펌프를 사용한 초고압 분사가 실시되고 있다. 특히 후분사에 사용하는 CDPF (catalyzed diesel particulate filter) 장착 디젤엔진의 경우, 후분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오일팬(oil pan)에 저장된 엔진오일은 펌프에 의해 윤활유를 필요로 하는 피스톤-실린더의 간극에 지속적으로 공급되면서 피스톤의 왕복동 운동에 의해 실린더 벽면을 따라서 형성된 유막에 연료입자가 흡착되는 현상이 발생되고, 연료가 혼입된 엔진오일은 다시 회수되어 오일팬으로 되돌아 간다. 이런 경우, 엔진오일 점도가 낮아져서 엔진오일이 연소실로 올라가 많은 양의 연료와 엔진오일이 연소되어 RPM이 올라가고, 불완전연소에 의한 배출가스 증가, 소음, 진동 증가, 엔진고장과 같이 차량의 중대한 문제발생뿐만 아니라 화재발생이나 치명적인 차량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본 연구에서는 엔진오일에 연료가 혼입됨으로써 발생되는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 엔진오일에 경유를 일정비율로 혼합한 뒤, 엔진오일의 물성변화를 분석하였다. 또한 연료 혼입여부를 엔진오일의 물성분석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이가능하나, 이를 위해서는 물성분석을 위한 다양한 분석장비(인화점, 증류성상, 밀도, 동점도, 저온겉보기점도, 유동점, 내마모성능시험기 등), 긴 분석시간 및 0.5 리터 이상의 많은 시료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분석법으로 SIMDIST (simulated distillation, 고온시뮬레이션 증류시험)를 활용해 연료혼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분석방법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였다.
ssamssae
IP 175.♡.26.171
05-11
2019-05-11 20:05:21
·
발에도 블박답시다 그래야 제조사에서 빼도박도 못하져
봉삼돌
IP 223.♡.34.122
05-12
2019-05-12 19:44:05
·
급발진 재현 성공한 영상보니 RPM이 말도 안되게 치솟습니다. 엔진 내구땜에 막아논 레드존 이상으로 치솟고 미친듯이 달려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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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할 때까지 시간은 충분해보이는데 기어를 중립에 넣으면 제동할 수 있었지 않을까요?
나라면 침착하게 대처가 과연 가능했을지..
근데 제어시스템이 병맛이면 중립으로 기어를 위치시켜도 동력을 제대로 못끊을 가능성도 있죠
최고속도로 어디갖다 박는거보단 엔진 날리는게 백번 더 낫죠....?
일반적인 주행 상태에서는 N으로 빠지는데, 전자장치 오류로 급발진 상태에서는 N으로 빠지지 않는군요...
영상보면 최대출력으로 가속된건 아닌것 같은데 잘 해결되길 빕니다 ㅠㅠ
그래서 추가로 주변 차량 블박 확보 중에 계십니다.
근데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지워지지 않았을지 걱정이네요 ㅠㅠ
그래도 요금소 cctv많을테니 조금은 도움이 되겠어요
아므리봐도.브레이크가.말을.안든는 거 같습니디
아마 DPF문제가 맞다면 시내주행 위주로 하신분이면
엔진오일에 연료가 섞여들어가서 오일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용인경우 급격하게 오일이 늘어나진 않는데료 DPF측 문제로 오일에 연료가 급격히 섞여서 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제가 저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면 그런 생각이 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글 올리신 분은 향후 진행내용도 부탁합니다.
돌릴려면 돌릴수 있긴해요....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2
운전석에 있는 기어봉은 그냥 스위치일 뿐입니다. 로지텍 기어봉과 하등 다를게 없어요.
같을거 같은데요.? 둘 다 모터 어시스트가 없는 상태이니까.
제가 동내에서 20km쯤에서 달리다가 시동끈뒤 해봤는데 잘 되더라구요 단지 모터가 방해하기때문에 진짜 쎄게 돌려야해요
핸들 락 조건이 기어p에 엔진 정지 이니까요
기어d 상황에서 엔진 정지면 보통 acc상태로 진입해서 핸들락은 안걸리지 않을까요?
시동을 꺼도 시프트록 릴리즈를 누르고 기어레버를 "N"으로 놓으면 차량이 밀리는 점을 생각해보면
글발진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중립이 되지 않을까요?
자칫하면 가드레일 박고 날라갈 수 있게네요.
급발진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ecu가 맛이가서 급발진이 되는 거라면 브레이크.제어도 먹통이되는거 아닐까...싶어서요
차량 급가속 되는것도 그렇고 급발진같은경우에 진짜 미친굉음을 내면서 차가 튀어나가는데...
저 영상은 뭔가 가속폐달을 밟아서 나가는듯한 가속이라서요...
제가보기엔 브레이크패달과 가속패달을 착각해서 밟았거나
혹은 두꺼운매트에 오르간페달이 눌러서 저런거 일수도있을거 같네요...
일반적인 급발진추정 사고와는 다른거 같아요...
그리고 예기치않게 엔진반응하면 보통 브레이크 밟기보단 악셀오프를 먼저 하지 않나요?
운전자가 고령이기도 하고 일반적인 급발진 의심사고와 다르게 어느정도 가속을 한다는 느낌으로 속도가 붙는거 같아서요...
보배덧글보니 브레이크등도 안들어왔다고 하니깐요...
예전 의심사고들 보면 하나같이 엄청나게 굉음내면서 차가 튀어나가다시피 가속이 되는데 이건 그런 가속은 아닌거 같아서요...
급작스러운 상황에서 톨게이트를 지나거나, 추월을 하고, 갓길 운행까지 시행하는 걸로 봐서는 운전 미숙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랬다면 애초에 톨게이트에서 박고 멈췄겠죠.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레이크를 밟을려고 시도하는데, 안된다는 말도 나오고, 차를 오토?로 바꾸는 등 조작을 하는 것도 봐서 고령자의 단순 운전미숙은 아닙니다.
동영상 5초에서 6초사이에 기어조작음 같은 소리가 들린 직후 가속이 진행되는데, 차의 자체결함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아- 타신 분들(그리고 추돌 당한 분들)의 심정이 와 닿는거 같아 괴롭네요.
부디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속도줄이는건 가속페달에서 발만 떼도 줄어드는데 차가이상하면 브레이크를 밟는게 우선입니다만
만약 착각해서 잘못밟았다고 해도 발을 떼보는 일자체를 안했을리도 없습니다.
설사 가속페달을 밟았다고해도 발을 떼면 속도가 줄어드니 다시 브레이크 밟는건 누구나 할수있는 쉬운일입니다.
브레이크페달 가속페달을 저렇게 장시간동안 착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저런상황에서 가속페달을 꾸욱 밟고 있을리는 더군다나 없습니다. 살짝 발은 가져다 대보고 다시 때보겠죠.
그리고 브레이크를 정확히 밟는시간적 여유는 충분합니다.
급발진이 맞는거같습니다.
하이패스 통과를 앞두고 속도를 줄인다고 브레이크를
밟는 다는 것이 가속페달을 (계속) 밟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저런 상태에서 자신이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계속 밟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 가지않지만 실제로 저런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시내나 주차장에서 급발진 사고 주장 사고가 전부 저런 형태 입니다.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등이 안들어왔을리가..
짧은 시간은 헷갈릴 수 있다고 해도
누르면 느려지고 누르면 빨리지고 정도는 충분히 구별할 시간이 있다봅니다
뭔가 차량문제 같은데요
디젤엔진은 연료와 회전만 있으면 돌아갑니다.
휘발유 엔진은 스파크가 안 일면 시동이 꺼지지만 디젤 엔진은 회전 + 연료 공급이 되면 계속 엔진 발화가 일어나는거죠.
그래서 연료 차단으로 시동을 꺼야 하는데
노후화된 실린더 에 틈이 생기고 연료가 오일에 섞이고 엔진 오일이 증가하다가 어느 순간 바퀴 회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연료 공급이 되니 시동이 안 꺼지는거라 하네요.
디젤엔진의 숙명이죠
DPF 작동시 잦은 시동 끄기는 결국 연소되지 못한 연료가 고스란히 엔진오일룸으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여름 + 0W30 + 연료는 생각만해도 엔진 내구성에 좋지 못한꺼 같아요
(오링증가량도 가속될꺼라고 봅니다)
톨게이트 진입시점이면 브레이크 패달을 밟는 시점일 것 같은데..
본인의 오른발이 브레이크 패달로 옮겨진 걸로 착각하고 제동하려고 밟았을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보통 급발진 사고가 자신의 발이 브레이크 패달위에 있다고 착각해버리면, 제동을 하기위해 있는 힘을 다해 밟는 경우가 많거든요.
거기에다 자신의 브레이크 패달밟고 있다고 믿어버리면, 제어가 안되는 급발진 상황에서 페달에서 발을 때는 것은 불가능하거든요..
무섭네요..
저런 일이 발생하면 기어를 N으로 하면 됐었을까요? 저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한다는 매뉴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급발진임을 운전자가 증명해야하고...
이번에는 꼭 인정받았으면 합니다.
왜 이런 기술은 이렇게 더디게 진행될까요.. 제조사가 인정하는 꼴이 되서 그런걸까요.. 이넘의 정치논리는.. ㅠㅜ;
물론 주목도가 높아져서 여러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요.
운전미숙으로 몰고가다니. ...
http://kpetro.ecatalog.kr/webzine/view.php?wcd=123&wno=25
자동차의 생산기술이 발전되면서, 안전성, 승차감, 연비, 출력, 그리고 배출가스 저감 등과 같은 다양한 관점에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경유자동차의 경우 압축착화엔진이기 때문에 휘발유자동차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많이 발생되고, PM (particulate matter)이나 NOx와 같은 유해배기가스를 많이 배출되는 단점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경유자동차의 연비향상 및 유해 배기가스 규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디젤 엔진의 압축비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으며, 연료의 미립자화를 실현하기 위해 고압펌프를 사용한 초고압 분사가 실시되고 있다. 특히 후분사에 사용하는 CDPF (catalyzed diesel particulate filter) 장착 디젤엔진의 경우, 후분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오일팬(oil pan)에 저장된 엔진오일은 펌프에 의해 윤활유를 필요로 하는 피스톤-실린더의 간극에 지속적으로 공급되면서 피스톤의 왕복동 운동에 의해 실린더 벽면을 따라서 형성된 유막에 연료입자가 흡착되는 현상이 발생되고, 연료가 혼입된 엔진오일은 다시 회수되어 오일팬으로 되돌아 간다. 이런 경우, 엔진오일 점도가 낮아져서 엔진오일이 연소실로 올라가 많은 양의 연료와 엔진오일이 연소되어 RPM이 올라가고, 불완전연소에 의한 배출가스 증가, 소음, 진동 증가, 엔진고장과 같이 차량의 중대한 문제발생뿐만 아니라 화재발생이나 치명적인 차량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본 연구에서는 엔진오일에 연료가 혼입됨으로써 발생되는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 엔진오일에 경유를 일정비율로 혼합한 뒤, 엔진오일의 물성변화를 분석하였다. 또한 연료 혼입여부를 엔진오일의 물성분석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이가능하나, 이를 위해서는 물성분석을 위한 다양한 분석장비(인화점, 증류성상, 밀도, 동점도, 저온겉보기점도, 유동점, 내마모성능시험기 등), 긴 분석시간 및 0.5 리터 이상의 많은 시료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분석법으로 SIMDIST (simulated distillation, 고온시뮬레이션 증류시험)를 활용해 연료혼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분석방법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