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차만 태워주시고 시간 빌때 잼난 이야기만 해주시지 고백을 하고 그러세요~~ 그러지 말고 차만 태워주세요♡ 라는 뜻인듯..
나무_
IP 110.♡.53.32
05-08
2019-05-08 18:58:15
·
즐기세요♡♡
삐뺴뻬뺴빼뻬
IP 211.♡.71.196
05-08
2019-05-08 18:58:51
·
이런 적 엄청 많았는데요.. 그래서 마음 정리 하고.. 저도 친구로 대하면서
그 분한테 소개팅 시켜 달라고 하면... 두 가지 결과가 발생 합니다.
1. 굉장히 기분 나빠하고.. 쉽게 반하고.. 쉽게 고백 하는 타입이라 생각 하고 멀리 합니다;;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친구로 대했더니 개뿔~~
2. 소개팅 시켜 주긴 하는데.. 자기 보다 한~~~~~~~~~~~~~참 못났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소개시켜 줍니다.
누군가 자기를 좋아 한다는 것 자체만 즐길 뿐이에요.. 그 이상은 절대 아니에요..
그렇다고 친구처럼 대하면 그것도 싫어 해요.. 고백 한게 거짓이라 생각 해요..(사실은 본인의 매력이 없다 생각 ..)
즐기는 거에요 저건.. 자신의 자존감을 위해서.. 적당히 설레이게 일부러 만들고. .반응보고 자존감 높이고..
손절 하세요.. 타고난 천성이 그래요.. 정작 그분은 잘못 되었다 생각 하지 않아요..
잘못 되었다 생각이 들었다면... 그건 님의 잘못 이에요.. 왜냐면
자존감 높고.. 완벽한 나에게 죄책감을 들게 했으니까요..
삐뺴뻬뺴빼뻬
IP 211.♡.71.196
05-08
2019-05-08 19:08:25
·
첨언을 하자면.. 정말 이 여자 마음을 뺏고 싶다면.
가슴이 아닌 머리로 대해보세요.
알아요 쉽지 않는거..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 하면.. 작은거 하나도 같이하고 싶고.. 나눠주고 싶고. 주고 싶고
점하나.. 단어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머리 속에 이쁜 크리스마스트리를 하나 하나 추억을 장식 삼아 꾸미죠..
그런데요.. 그건 본인 생각일 뿐이에요.. 정말 마음을 뺏고 싶다면..
정말 가슴이 찌릿한 느낌이 오면 허벅지를 꼬집듯.. 한강에서 소리를 지르며 뛰든 참고..
카톡도 씹고.. 천천히 답하고.. 어느날 갑자기 출퇴근 같이하는거 펑크도 내어보고. .일부러 늦게도 가고..
전략적으로... 머리로만 .. 해보세요..
그런데요~~~ 그렇게 해서 마음을 얻고.. 막상 커플이 되면.. 그냥 그래요;;;;;;;; 그때 그 느낌이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빠른 시일 내에 자신에게 2차 대쉬를 해 달라는 의미 입니다.
맘있으면 어장 같아도 어쩔 수 없죠 ㅠㅜ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지만 애매한 관계는 3-4개월은 넘기지 않고 어떤 방향으로든 정리하는게 나중에 맘이 좋지 않을까요?
저렇게 하트 남발하는 건 진짜 별로입니다...-_-
빵 터트려주세요 나뿐 아이네
너무 칼같이 짜르고 손해 안보려고 하면 아무 관계도 성립 안됩니다.
상대방 분의 평소 스타일일 인듯합니다.
저도 저런 메세지에 반응했었다가...크흠..
빨리 탈출하세요
채팅과 행간의 의미 이모티콘 하트
다 부질없어요
그 분한테 소개팅 시켜 달라고 하면... 두 가지 결과가 발생 합니다.
1. 굉장히 기분 나빠하고.. 쉽게 반하고.. 쉽게 고백 하는 타입이라 생각 하고 멀리 합니다;;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친구로 대했더니 개뿔~~
2. 소개팅 시켜 주긴 하는데.. 자기 보다 한~~~~~~~~~~~~~참 못났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소개시켜 줍니다.
누군가 자기를 좋아 한다는 것 자체만 즐길 뿐이에요.. 그 이상은 절대 아니에요..
그렇다고 친구처럼 대하면 그것도 싫어 해요.. 고백 한게 거짓이라 생각 해요..(사실은 본인의 매력이 없다 생각 ..)
즐기는 거에요 저건.. 자신의 자존감을 위해서.. 적당히 설레이게 일부러 만들고. .반응보고 자존감 높이고..
손절 하세요.. 타고난 천성이 그래요.. 정작 그분은 잘못 되었다 생각 하지 않아요..
잘못 되었다 생각이 들었다면... 그건 님의 잘못 이에요.. 왜냐면
자존감 높고.. 완벽한 나에게 죄책감을 들게 했으니까요..
가슴이 아닌 머리로 대해보세요.
알아요 쉽지 않는거..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 하면.. 작은거 하나도 같이하고 싶고.. 나눠주고 싶고. 주고 싶고
점하나.. 단어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머리 속에 이쁜 크리스마스트리를 하나 하나 추억을 장식 삼아 꾸미죠..
그런데요.. 그건 본인 생각일 뿐이에요.. 정말 마음을 뺏고 싶다면..
정말 가슴이 찌릿한 느낌이 오면 허벅지를 꼬집듯.. 한강에서 소리를 지르며 뛰든 참고..
카톡도 씹고.. 천천히 답하고.. 어느날 갑자기 출퇴근 같이하는거 펑크도 내어보고. .일부러 늦게도 가고..
전략적으로... 머리로만 .. 해보세요..
그런데요~~~ 그렇게 해서 마음을 얻고.. 막상 커플이 되면.. 그냥 그래요;;;;;;;; 그때 그 느낌이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사랑이란게 참 그래요~~ 그냥 손절 하세요.. 남인것 처럼 투명인간인것 처럼 대하세요.. 힘들겠지만..
경험상 그래요~
연락도 거의 매일 하고 같이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회사도 가까워서 출퇴근도 같이 하곤 하고 같이 있으면 빵터진다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고 하다니... 양심도 없다. 남친 있다고 선까지 그으면서 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사람을 뭘로보고 갖고 노네요.
작성자분 그만 애태우시고 빨리 짜르세요.
들인 노력과 시간이 아깝습니다.
지금 있는 직장 여직원 한명도 남친은 외국에 있는데
회사 남자들 한명 한명에겐 오바하면서
관심있는 척, 엄청 신경써주는 척 하면서(이 와중에도 돈은 안씀)
일할 때, 쉴 때 여러가지로 이용해먹더라구요
자기 어장에서 이탈한 남자 있으면 앞에선 쌩까고 뒤에선
쌍욕하고 다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