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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야구: 제리 로이스터 기억하시나요?

신의한수 · · 수정

조회 2,186 · 공감 7 · 댓글 43

만년 꼴데를 포스트시즌 단골팀으로 만들었던 감독인데,


구단에서 롯데는 우승해야 한답시고 짤랐죠.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재밌는 야구, 공격야구, 빅볼 추구해서 참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야구는 정말 그렇게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이스터가 장기계약 했으면

강팀으로 남았고, 한번쯤은 우승했을거 같은데

동의 안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최근 시즌도 타격은 괜찮았지만, 그 시절 롯데야구도 다시 보고싶습니다.

댓글 43

  1. 효혀니 · · 공감 4
    No Fear!!!!
  2. 신의한수 ·
    정말 멋진~
  3. 실모샤 ·
    라기보단 육성을 계속했었단게 컸다고 봅니다.
    이젠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긴데 좀 엉망진창이죠.
  4. 신의한수 ·
    예, 길게 보는 안목이 있었던거 같아요.
  5. 신의한수 · · 공감 2
    하아...전 로이스터와 함께 떠났습니다. 철학이 있는 야구였는데 아쉬워요.
  6. imphil44 ·
    찾아보니 저때는 정말 잘했네요
  7. 신의한수 ·
    로이스터 감독시절에요..
  8. Cantabile · · 공감 1
    로이스터 그렇게 가고, 이돼호 몇천 아낄라다 일본 가는거 보고 자이언츠 팬에서 탈덕했죠.
  9. 신의한수 ·
    저도요
  10. 왕꿈틀꿈틀 ·
    구단만 짜른건 아니죠. 팬중에도 포스트시즌 올라가면 뭐하냐 그런 말 많았죠.
    저는 팬 하면서 선수 갈아가면서 우승하는 시절보다 더 재밌고 좋았어요.
  11. 신의한수 ·
    우승하면 뭐하나요. 과정이 즐거워야죠.
  12. berensca ·
    네 야구는 감독놀음이 아니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네요

    대세는 프런트야구입니다.

    현재 크보판에서 7-8-9-10등 팀들의 공통점
    - 프런트 경험없는 선출단장 또는 비선출단장 보유팀
  13. 신의한수 ·
    그렇군요. 아무래도 점점 더 과학적으로 바뀌겠죠..
  14. 리넷 ·
    프런트는 감독만 앉혀놓으면 프런트가 해야할 일까지 모든걸 감독이 다 알아서 해주길 기대하고, 팬들도 만신창이인 팀을 감독이 다 알아서 재건해야한다고 생각하죠.. 거기서 눈높이가 맞아서 계속 똑같은 상황만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것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야구감독에게 득실점 결과를 읽는 예지능력뿐 아니라 앉은뱅이도 걷게만들 신의손을 요구하는게 롯데뿐만은 아닙니다만, 롯데는 유별난 이유가 로이스터때의 기억때문이려나요.
  15. green:)DAY ·
    단기전에 약한건 ;; 에휴 좀 오래봤었으면 했는데 롯데가 롯데 하더군요 ㅠㅠ
  16. 신의한수 ·
    단기전 + 임작가 사랑은 속을 좀 뒤집긴 했죠 ㅋㅋ
  17. dajung ·
    감독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오로지 프론트입맛때문에 나간거죠.
  18. 신의한수 ·
    정말 황당했어요. 거의 10년간 만년 꼴데 프런트가 잘난척이라니...
  19. jyongs ·
    kbo 가 제일 재밋엇던 시기죠
  20. 신의한수 ·
    다른 팀도 재밌던 시절이군요. 김성근 감독의 전성기 무렵이기도 하죠?
  21. 신의한수 ·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재밌기도 했지만, 많은 이들에게 위안이 되는 야구였던거 같습니다
  22. OASDW ·
    롯데 뿐만 아니라 이때 야구 자체가 잼있었습니다. 아직 80년생 초반생들이 건재해서 리그에 스타도 많고, 감독들도 특색있고 08년 베이징이후 팬덤이 대폭팔해서 가장 풍요로운 시기가 아니었나
  23. 신의한수 ·
    베이징 우승도 있었군요! 일본한테 역전승도 잘하던 시절 ㅎㅎㅎ
  24. sAmAchUn ·
    프론트는 그냥 말 잘 듣는 감독이 좋은가 봅니다
  25. 신의한수 ·
    회사도 그렇구요 ㅎㅎ
  26. gomseki ·
    롯데가 가장 잘했던 시기죠..ㅎㅎㅎ 지금 양상문이는 어디 구단에서 꽂아서 온놈인지 ㅎㅎㅎㅎ 진짜 기가 차네요 걍 고액연봉 선수들 다 조기에 정리하고..꼴찌 한 4,5년 해서 1순위 유망주만 픽해서....팀 리빌딩 해야죠..ㅎㅎㅎ 지금 수준도 안되는 선수들이 많아요 ...
  27. 신의한수 ·
    양상문을 탓하고 싶진 않지만...로이스터 이전에 양상문이 롯데 투수코치하면서 꼴데 10년을 함께하지 않았었나요?
  28. 니니스 ·
    그 당시 조정훈의 승리를 직관해서 본 좋은 추억 간직하고 있습니다..
  29. 신의한수 ·
    좋은 투수였습니다!
  30. beramoon ·
    감독 영향이 없다곤 못하나 선수들이 너무 잘했음...
    투타모두 거진 3할대 타격에 두자리승수까지 하던때도 있었고...
    가을야구에선 감독 수싸움이 중오한데 로이스터는 미숙했음... 믿음야구가 독이됐...
  31. 신의한수 ·
    수싸움은 미숙했지만,
    No Fear! 외치면서 선수들 잠재력 끌어낸 건 감독능력이었다고 믿습니다.
    포스트시즌은 많이 아쉬웠지만, 감독도 선수도 경험이 필요한 시기였죠..
  32. MentalisT ·
    초반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국은 자리잡고.. 강팀 되었었죠. 당시 롯데는 진짜 강팀이었습니다. 빅볼을 제대로 구사할 줄 아는 감독이 빅볼에 적합한 팀을 운영했을때 시너지가 굉장했죠.ㄷㄷ
  33. 신의한수 ·
    1등은 아니었지만,
    모두가 두려워했고,
    어느팀도 두렵지 않은 팀이었죠.
    류현진도 홈런맞고 무너진 경기 몇번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34. Beth ·
    지금이야 그립다 하지만 그때도 욕 어지간히 먹었습니다. 마지막 경기 깨졌는데 한복 입고 나왔던게 결정타 ㅎㅎ
  35. 신의한수 ·
    저는 축하해줬습니다. ㅎㅎㅎㅎ
    로이스터는 재계약 하고 싶은 마음에 오버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36. 청명한하늘 ·
    그때는 정말 10점을 뒤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았는데요....
  37. 신의한수 ·
    이대호-가르시아 신났죠!
    가르시아 헛스윙에 속도 탔지만요^^
  38. 에이스맥클라우드 ·
    크...김성근 SK 있을때죠.
    스크 한번 잡아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롯데가 스크한테 유독 약하더군요. 뭐 물론 그 이후로 병맛 롯데 프런트에 경멸감을 느끼고 지금은 NC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ㅎㅎ
  39. 신의한수 ·
    스크에 엄청 약했었죠 ㅎㅎ
  40. 깐돌2 ·
    구선데이 유니폼에는 가르시아
    구구선데이 유니폼에는 로이스터 마킹한 유니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
  41. 신의한수 ·
    아....이제는 정말 레어한 유니폼이 되었겠어요.
  42. ananda ·
    정말 재밌게, 그리고 즐겼던 시간들이었죠. 로이스터 이대호 가르시아 ㅋㅋ
    점수도 마니 주고 받고 ㅋ 헛스윙도 많았지만 그만큼 재밌었죠 화끈했고 ㅎ
  43. 신의한수 ·
    나쁘게보면 약간 아마츄어 같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야구의 낭만을 보여줬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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