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마치는 민주당 홍 원내대표가 오늘 고별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그간 나여사와의 협상이 힘들었다고 토로합니다.
나여사가 매번 딱 3가지만 말하더랍니다.
1. (문정권) 국정조사하자.
2. (문정권) 특검하자
3. 패스트트랙 하지마.
협의를 하거나, 줄 거 주고 받을 거 받겠다는 흥정조차 할 생각 없이
오로지 일방통보만 하는 파트너와 어떻게 '대화'와 '상생의 정치'가 가능하겠어요?
나여사의 원내대표 임기가 올해 12월까지인데요.
의총에서 추가 추인을 받으면 총선까지 지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디 '총선 사령탑'이 되시길 기원합니다.~ㅎ
반대쪽에 있는 짐승들을 사람으로 생각한 죄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네요.
험난한 나베고개를 넘어서 패스트트랙 통과 시킨것 만으로 원내대표 1년치 초과 달성 하셨습니다.
서명: 일베그룹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