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07181230129?f=p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의 광주방문을 증언한 주한미군 정보요원 출신 김용장씨가 국내에 입국해 추가 증언을 이어간다.
7일 5·18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남태평양 피지에 거주하고 있는 김 씨는 5·18기념재단 초청으로 전날 한국에 입국해 서울 모처에 머물고 있다.
김 씨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제1전투비행단(광주 송정공항)에서 주한미군 501여단 정보요원으로 활동하며 항쟁 기간 전 씨가 광주를 방문했다는 점을 증언한 바 있다.
김 씨는 오는 9일 서울 국회 정론관 혹은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를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김 씨는 이 기자회견에서 5·18 당시 전 씨의 광주방문이나 발포 명령과 관련, 자신이 미국 국방성에 보고한 내용 등을 추가로 증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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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씩 밝혀지는군요.
저번 인터뷰 때 관련 인물들에게 증언을 권유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네들에게는 압박이 되겠군요.
Dog Baby 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