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7일 "형만이 아직도 80년 신군부의 법정에 남아 당시의 원한과 부끄러움에 사람들을 원망하고 상처내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심 의원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고 'S형'이라는 영문 약자를 썼다.
윤 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많은 민주인사들을 투옥시킨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의 유죄판결에 있어서 핵심 법정증언이 바로 형의 증언임이 역사적 진실로 인정되고 있다"며 "80년 서울역 진출과 회군을 결정한 총학생회장이었던 형이, 84년 복학해서는 왜 복학생협의회장을 맡지 못하고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이었던 후배 유시민에게 양보할 수밖에 없었는지, 스스로 잘 아시지 않느냐"고 일갈했다.
이어 "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거나 군대에 끌려갔다온 분들 중 어느 누구도 기간 방송사에 기자로 채용된 이가 없건만, 유독 형만이 징역 대신 군대에 갔다 와서 다른 정권도 아닌 전두환 정권에서 MBC 기자가 될 수 있었는지, 형이 그 이유를 모른다 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07153901735?f=m
백스페이스 사건은 어찌되고 있나???
윤 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많은 민주인사들을 투옥시킨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의 유죄판결에 있어서 핵심 법정증언이 바로 형의 증언임이 역사적 진실로 인정되고 있다"며 "80년 서울역 진출과 회군을 결정한 총학생회장이었던 형이, 84년 복학해서는 왜 복학생협의회장을 맡지 못하고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이었던 후배 유시민에게 양보할 수밖에 없었는지, 스스로 잘 아시지 않느냐"고 일갈했다.
이어 "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거나 군대에 끌려갔다온 분들 중 어느 누구도 기간 방송사에 기자로 채용된 이가 없건만, 유독 형만이 징역 대신 군대에 갔다 와서 다른 정권도 아닌 전두환 정권에서 MBC 기자가 될 수 있었는지, 형이 그 이유를 모른다 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07153901735?f=m
백스페이스 사건은 어찌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