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상자나 색각 이상자는 모두 15로 읽는다.
2.정상자는 5로 읽고, 제 1및 제 2 색각이상자는 3으로 읽으며 전색약 색맹자는 읽지 못한다.
3.정상자는 75로 읽고, 이상자는 16으로 읽으며 전색약 색맹자는 읽지 못한다.
4.정상자는 8로 읽고, 이상자는 5로 읽으며, 전색약 색맹자는 읽지 못한다.
5.정상자는 48로 읽고, 이상자는 13으로 읽으며, 전색약 색맹자는 읽지 못한다.
6.정상자는 7로 읽으나, 이상자 및 전색약 색맹자는 읽지 못한다.
7.정상자 및 전색약 색맹자는 읽지 못하나, 이상자는 대부분 5로 읽는다.
8.정상자 및 이상자는 66으로 읽으나, 제3(청황) 색각이상 및 전색약 색맹자는 읽지 못한다.
(시작점과 끝점의 선 연결)
9.정상자는 녹색계통의 색으로 된 곡선을 완전히 그릴 수 있으나, 이상자는 청녹색 곡선만 보여서 지름길로 곡선을 그린다. 전색약 색맹자는 이 곡선을 그리지 못한다.
7번 숫자가 안보여서 순간 당황했네요 ㅋㅋㅋㅋ
적록색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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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검사하는데 안 보여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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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때 색맹검사하다가 너무 빨리 넘어가서 못읽었던 기억이....
/Vollago
8번은 한글자씩만 보이네요.
출처 적녹색약자(본인)
스크리닝으로는 이렇게 간단하고 저비용인 검사가 없는데...
물론 이걸로 색약/색맹을 진단한다면 그 진단이 쓰레기라고 칭할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실바니안님
색 구별을 잘 못하는 경우를 가려낼 수는 있으나 저 테스트만으로 색약과 색명을 동일시하여 장애인 취급하는 경우가 은근히 존재합니다.
심지어 신호등 색도 구별 못한다는 취급을 받아 특별 직군에 대한 응시자격 자체도 없는 경우가 있었구요
한 예로 공군 일반병 자원입대할 때 색맹을 걸러야 하는데 색약까지 묶어서 떨어트립니다
그 경우는 검사 자체에 대한 문제라기보다 그걸 적용하는 단체가 무지몽매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지몽매한 단체가 정부 기관을 비롯해서 많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_-;;
인권위에서는 제한을 풀라고 하는데 풀 생각이 없다는 내용이 색약 관련 기사들 중에 있네요
다행히 현재 업은 그런걸 전혀 취급하지 않는 직업이라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청록색이라 해야하나 에메랄드 색인 소자(?)들이 약간 그렇게 보였네요.
자신을 알면서도 이런 글은 또 꼬박꼬박 클릭하네요~
ㅠㅠ
초등학교때 반에서 이걸 한명씩 불러내서 검사하는데 모두다 통과하는데 저만 못 읽어서 쩔쩔매니 애들이 다 수군수군 ㅠㅠ 결국 선생님이 교무실로 따로 부르고
애들이 저보고 무슨 큰병 걸린것처럼 걱정해주고 결국 부모님이랑 병원까지 갔다온 기억이 있네요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충전기의 LED 라이트 빨강-녹색 구분입니다. 교통신호등이야 당연히 문제 없구요. ㅎㅎ
그래서 이 부분에 신경쓰는 메이커는 LED 라이트를 색상이 아니라, 점멸이냐 지속이냐로 충전중/완충을 구별시키기도 하죠. (보쉬, 소니 등)
단풍안보이는거랑
스타할때 미니맵 헷갈리는거..
정도가 불편했어요
답 읽고 나니 그러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