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서 자한당 지지자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뇌진탕으로
응급실에 가셨다 퇴원한 콩아리님 근황을 수소문했습니다
연휴 내내 몸이 아파서 집에 계셨다고하고요
맞은데다가 역고소를 당해 억울하고.이로인한 정신적 충격에
현재 전화기를 꺼놓고 지인들에게 앞으로 본인은 아무 행동도 안하겟다. 저쪽애들이 너무 무서워서 고소도 못하겠다고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거기에 이런 집회에 대한 공포심도 호소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ㅜ
자한당 정치깡패들이 원하는 것이 이런것 아닌지요
현재 자한당 해체 요구 집회에 나오는 분들은 우리쪽 콘크리트 지지층입니다.
앞으로의 집회가 안전하고 즐거워보여야 더 넓은 범위의 지지층을 광장과 커뮤니티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지난주 집회에서 여성인 저도 두 번이나 자한당쪽에 시비가 걸려 일방적으로 당할뻔 했습니다. 이번주말 집회에 나오시면 이런 시비를 조심해주시고 절대 다툼으로 이어지지않도록 주의해주시고 특히 여성 지지자분이 곤경에 처하면 주변에서 도와주십시오.
자한당쪽에서 폭력집회로 얼룩지게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통화를 하고 있던 제가 본인사진을 찍었다고 우기며 제 핸드폰을 뺏고 계속 싸움을 걸던 20대 자한당 남자 지지자를 저희쪽 지지자 남자분들이 제압해 간신히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번의 시비는 박사모 할줌마께 눈빛이 맘에 안드는 좌빨년이라고 언어폭력 당했습니다.ㅜ 계속 제가 쳐다본다고 시비걸길래 자리를 황급하게 떴습니다.
이번 폭행건에 대한 국민청원 링크 드립니다
콩아리님의 근황은 계속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4JGqLT
♡관련기사
http://m.civilpost.net/a.html?uid=1936&page=&sc=&s_k=&s_t=
http://m.civilpost.net/a.html?uid=1943&page=&sc=&s_k=&s_t=
일단 청원 합니다.
저도 앞으로 집회 이전 이른 시각에 참여해 순찰?노릇도 해보려고 합니다
되도록 따로 다니지 마세요 애초에 이성잃은 저들은 건수만 기다리고 덤비며 경찰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