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업체 분유서 녹가루..갓난아기 '이상 증세'
생후 한 달 된 아기가 새로 산 분유를 먹은 지 이틀 만에 설사와 구토를 해 병원에 갔습니다.
나중에 보니 분유통에 녹이 슬어 있었는데, 녹이 생긴 원인을 두고 소비자와 업체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507045702864?d=y
가습기 잠깐만 틀어놔도
녹이 슨다는 분유통과
아기가 녹슨 철을 먹어 아픈데,
철분 먹은 것으로 생각하라는....
정말 바닥쳐버린 얼마
남지도 않은
양심마져 버려버린 최악의 쓰레기 회사...
아이가 괜찮아 지길 바랍니다 ㅠㅠ
찾아보니 수입분유였군요. 그때도
업체 “철분 성분이 강화돼 파티클이 형성됐으며, 인체에 무해하다” 타령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110.html
/Vollago
(농반진반입니다)
댓글 추가합니다만, 쓸데없는 논쟁은 그만 하지요? 어차피 끝도 없을것 같으니...
다만 지금 이 시간에 "분유통 녹가루"로 검색했을때와 "남양 녹가루"로 검색했을때 뜨는 뉴스탭을 비교해봅시다...
그리고 생각을 한번 해보고, 행동하면 더욱 좋구요...
병원에서 처음 주는거 입에 대면 애기 입맛 바꾸기 쉽지 않은데....
참 말 편히 하시네요
나오자마자 매일로 바꿈
영상보니 아이엠마더 같네요 저 분유
그 이유가 "애기 입맛 바꾸기 어려워서"라고 말씀하시면....
그냥 하시던대로 먹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의견 다르신 부분에 대해서 저는 존중하겠습니다.
다만 그쪽의 존중은 기대도 하지않습니다만, 기본적인 예의의 틀까지는 벗어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좀 더 나가긴 했네요.
남양제품을 사용하는 조리원을 기피하고, 지적하고, 수정할것을 요청하는 행동하는 부모는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쭈노아빠님 같은 케이스나... 아니면 고생고생하면서도 분유 바꾸시는 부모님들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냥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부모들과는 제가 의견이 맞지 않을 뿐입니다.
그 의견대로라면 저는 대체재없는 삼성폰을 쓰고 있을테니까요.
바꾸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최소 한달
그리고 본인은 삼성 메모리 안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삼성 불매도 완벽히 하시면서 이런이야기 하는건지 모르겠내요~
메모리까지는 아니어도 삼성불매는 웬만한분들 이상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불매 잘하고 있어야만 제가 지금과 같은 의견을 낼수 있는것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른분들도 본인의 발언권을 넓히기 위해, 삼성불매에 노력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뭔가 으쓱...)
클량한지 나름 오래되었지만, 처음으로 빈댓 받아보는군요.
저도 뭐 기쁜마음으로 차단하겠습니다.
(농반진반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반은 농담이지만.. 나머지 반은 진담이라니까요..
그리고 저는 당신에게 지성인 맞냐고 묻거나, 이딴 댓글 달지 말라는 식으로 예의없는 댓글을 달지 않으니 다른분도 그러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린것 뿐입니다.
자기만 농담인 막말 써놓고 난 농담이라고 썼잖아? 내 의견이니 생각이 다르면 지나가렴 ~
어휴 ㅉ
중증 쿨병이요?? 어휴 ㅉ 요??
......... 제가 뭘 기대했나 싶군요....
첫째로 농반진반이라는 걸로 사람들 눈살 찌푸려지게 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의 틀을 지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둘째로 남양 분유에 애들이 입맛 바꾸기가 쉽지 않은데 라는게 '아옳옳옳'님이 먹였다는게 아니라, 병원에서 남양 분유로 한번 스타트를 끊으면 애들이 입맛을 쉽게 바꾸지 않아서 남양 꺼가 병원(조리원)에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글을 쓴것이죠. 근데 거기다 대고 먹이시건거 바꾸기 어려우시면 계속 먹이시죠... 이것 역시 예의의 틀을 지키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세번째로 반은 농담이고 반은 진담이라고 다시한번 댓글을 다셨는데, 그말인즉 부모의 잘못이 일부 있다는게 반은 진담이라는 거잖아요. 그럼 속은놈도 잘못이라는 이야기가 되는건데, 그것도 예의에 벗어나는것 같은데요.
애기입맛 바로바꿀수있던데요...
그래요? 모든 아이가 그랬으면 편했을텐데요
위에 댓글처럼 편하고자 하는 나하나쯤이 뭉치면 안바뀌는 그 뿐인 거구요
내꺼였으면 먹던것도 버렸겠죠
애가 우는데 안먹는 분유를 몇번이나 시도를 해야는지.... 그냥 하루하루 별탈없이 지내기를 바랄뿐이죠...
그런데 이댓글의 처음 요지가 다른 사람의 입장도 있는데 너도 사용했으니 아프게 한거나 다름없다
이게 아픈 애엄마한테 할말인가요? 아무리 농담이라지만
첫째. 사람들이 눈살 찌푸려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혹시 아이에게 질 나쁜 분유를 먹인 잘못이 부모에게 단 1%도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부 책임이 있다는 점을 지적한것이 도대체 어떤 범주의 예의를 어긋난것인가요?
의견이 다르면 예의가 어긋나는것인가요? 아니면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에 예의라는 단어의 의미가 바뀐것인가요?
둘째. 도덕성을 이유로 전국민적인 불매까지 받는 기업의 제품을
바꾸기 힘들어서 먹여야 한다시는데, 그럼 제가 어떤 이야기를 드려야 예의에 맞는것인가요?
"그럼 먹이지 마세요!" 이제 문제 없나요? 잘됐네요.. 바꾸기 힘들어도 먹이지 말라구요!! 아주 좋은 결론입니다.
본인 의사대로 행동하는건 성인으로서 알아서 하실 일입니다. 그래서 계속 그리 행하시라고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셋째. 부모의 잘못이 일부 있다는게 반은 진담 맞습니다.
반농이라 애둘러 케쥬얼하게 표현했더니 다들 농담으로만 생각하는것 같은데.. 진담이라구요. 제 의견!
문제있는 기업의 제품을 본인의 사정의 이유로 선택을 했다면, 그 책임은 당연히 본인이 가져갈 몫입니다.
차후 해당기업에 대한 책임을 묻는것은 본인들이 할 일이지만,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굳이 회피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자.. 이건 또 어떤 부분이 예의에 어긋난다는 건가요?
도대체.... 그쪽에게 "예의"란 무엇입니까?
일단 이 글에서 제가 받은 예의에 어긋난 표현은 아래 적어볼까요?
- 지성인이 맞으세요?? 지금 애기가 아프고 부모 가슴이 무너지는 기사에다가 이딴 농담이 뭡니까??
- 농반 진반이라 하하
- 중증 쿨병의 예시네요 ^^ 어휴 ㅉ
남양 이야기 한두해 한거도아니고.
저희 부부는 모든 불매제품등 철저히 지키는 터라.
부모라면 충분히 고려했어야 하는 상황.
제가 혹시 제 말이 진리라고 했나요?
제가 무슨 신입니까? 무적의 진리를 내뱉는....
의견이 다른것을 인정하고, 반대쪽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예의를 지켜주세요.
제 이야기는 끝까지 안듣는 님이 저는 더 안타깝네요.
개구리 분유, 코딱지/콧털 분유, 곰팡이 아이주스.....
몇년전 이야기는 차치하더라도...
지금은 그냥 남양 그 자체로도 본인이 고려할 근거점은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욕 제가 다 먹었으니... 제발 이제 다들 가셔서 남양 욕이나 들 하셨으면 합니다.
1. 아이에게 질 나쁜 분유를 선택한것은 부모가 맞습니다.
본인의 선택이 잘못된것을 "질 나쁜 분유"라는 품질정보가 없었다고 그 책임이 사라지나요?
그래서 부모는 본인의 선택을 최악으로 만들어버린 기업에 대해 당당히 항의해야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남양분유의 품질문제는
저 멀리 80년대 방사능 분유에서부터, 최근에는 개구리분유, 코딱지분유까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2. 남이 무엇을 먹이던 관심 없습니다. 저는 대단한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그것은 당신의 선택이었다!" 라는 말에 대해 왈가왈부 하신다면,
똑같이 대답하겠습니다. "정 그렇다면 당신 마음대로 먹여라..."
3. 남양은 몇년전에도 품질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때 문제를 어떤방식으로 덮었는지도 모르고, 해당 기업의 윤리성을 생각하면 전혀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것은 저에게 제품 선택기준이 됩니다.
다른 기업이 똑같이 품질의 문제가 있었고, 윤리성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계속 운운해야죠. 입 다물 이유가 있을까요?
잠깐.. 근데 왜 제가 야그니왕님과 문답하는것을 갑자기 꿍이가나가신다님이 대답하신거죠?
혹시 같은 분이신가요?
피해자였으면 조롱이라고 생각했을거에요...
그런고로 전 그냥 지나갑니다.
[첫째. 사람들이 눈살 찌푸려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
일단 위에 댓글들 보시면 눈살 찌푸리고 계시고요. 비율로 따지면 한 80~90%쯤 ANON님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혹시 아이에게 질 나쁜 분유를 먹인 잘못이 부모에게 단 1%도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
부모의 잘못? 잘못이라고 할수도 없고 남양이 그런 물건을 판게 잘못입니다. 남양이 잘못 만들어진 물건을 팔았다면 남양이 벌을 받아야하고, 부모는 보상을 받아야 하죠. 이건 어두운 밤거리를 짧은 미니스커트 입고 돌아다니다가 성폭행 당했을때, 넌 왜 미니스커트를 입고다녀서 그렇게 성폭행을 당하니? 라고 이야기 하는거랑 비슷하죠. 아니지 심지어 이건 부모는 마트에서 분유중에 그냥 분유를 하나 고른 것 수준 밖에 안되죠. 그럼 소비자는 본인이 선택한 제품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그리고 어떤 회사의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회사 마인드는 어떤지 다 알아야 하나요? 그렇지 않잖아요.
그냥 남양만 욕하면 되잖아요. 왜 굳이 부모의 잘못을 들먹이세요?
그럼 ANON님은 최초에 댓글 다신게 예의에 어긋난게 단 1%도 없다고 생각하세요?
특정 이슈에 의견이 다를때, 예의가 어긋나게 댓글을 달수도 있고 예의가 안어긋나게 댓글을 달수도 있습니다.
예의에 어긋난게 1%도 없는데, 기분나쁠만한 요소가 1%도 없는데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일까요?
[둘째. 도덕성을 이유로 전국민적인 불매까지 받는 기업의 제품을
바꾸기 힘들어서 먹여야 한다시는데, 그럼 제가 어떤 이야기를 드려야 예의에 맞는것인가요?]
아옳옳옳 님은 난 남양껄 계속 먹이겠다는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남양이 소비자를 속이고 부모로서 그런 상황을 본것을 분개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남양을 계속 먹이겠다고 오해하시고, 남양껄 먹일꺼면 계속 먹이라고 하시는건 예의가 어긋나는 것이지요.
[셋째. 부모의 잘못이 일부 있다는게 반은 진담 맞습니다.
반농이라 애둘러 케쥬얼하게 표현했더니 다들 농담으로만 생각하는것 같은데.. 진담이라구요. 제 의견!]
셋째로, 진담으로 이야기 하면 '그냥 단순히 의견 차이일뿐' 이라고 생각하시더라도, 사람들이 금기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내 아이 내가 몰라서, 속아서, 그래서 아프다는데, 거기에 '부모잘못도 있네' 라고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들을 계속 다시는건 ANON님이 첫 댓글에 그렇게 쓰셨기 때문이고 그 댓글을 쓴건 내 '의견을 말했기 때문이다' 라고 계속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남양을 피하지 않은 부모의 잘못도 일부 있네요... " 라고 댓글 쓰신것은 많은 분들이 그 댓글이 기분이 나쁘기 때문이죠.
심지어 FACT도 아니고, 의견이고 진심이면 그냥 써도 되는건가요? 아니지 않나요?
[차후 해당기업에 대한 책임을 묻는것은 본인들이 할 일이지만,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굳이 회피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자.. 이건 또 어떤 부분이 예의에 어긋난다는 건가요? ]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하다가 차에 치여 죽을수도 있고, 파란불에 횡단보도를 잘 건너다가 차에 치여 죽을수도 있습니다. 8차선에서 무단횡단하다가 죽는 사람도 있죠.
상황은 다 다르죠. 혹자는 말합니다. 무단횡단 하다 죽은 사람한테, 아 잘뒈졌다고. 혹자는 말합니다. 아니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그렇게는 말하지 말자고.
파란불에 횡단보도 잘 건너다가 과속하던 차에 치여서 사람이 죽으면, 대다수 사람들은 과속한 차한테 쌍욕을 합니다. 그리고 아주 일부가 "아 이건 파란불에도 횡단보도는 잘 살펴보고 건너야죠. 비록 횡단보도를 건너더라도 위험한건 위험한거니까요. 보행자도 잘못을 하긴 했네요." 그럼 이런 댓글을 단 사람한테 바로 쌍욕이 박히죠.
비유가 좀 와닿으실라나 모르겠네요.
[도대체.... 그쪽에게 "예의"란 무엇입니까?]
저는 "남양을 피하지 않은 부모의 잘못도 일부 있네요..." 라는 말을 위 뉴스의 사고 당사자 눈앞에서 감히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고 당사자에게 대놓고 할 수 없는 말을 인터넷에 그냥 적지 않는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예의입니다.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하셨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분개하시는 것인데, 난 의견 차이를 피력했을뿐 난 잘못이 없어 라고 항변하시면 또 비슷한 댓글들이 달리겠죠. 다시말해서 ANON님은 그 부모 앞에서 말했다간 싸대기 맞을만한 말을 하시고서는, 난 의견이 다른것 뿐인데? 라고 계속 항변하고 계신거죠.
그냥 남양욕을 하세요 차라리... 남양 물건 사람 산사람을 잘못이라고 하지마시고요.
아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삼성 불매도 그렇고 남양 불매도 그렇고 전 불매하는것 찬성하고 합당한 소비자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같은 불매글에 다양한 의견들이 달릴수 있잖아요. ANON님이 의견이 다를 수는 있어요.
1) 남양 물건이 어떤점이 잘못되었다, 기업이 뭐가 잘못됐다. 썩었다. 난 안사겠다. 이런 의견도 동의하고요.
2) 남양 물건 난 그냥 쓰겠다, 싸고 만만하다. 그냥 난 잘 모르겠다. 그냥 쓰겠다. 뭐 이것도 의견 차이라는 것에 동의를 한단말입니다.
근데 남양 물건 쓰는게 븅신, 남양 물건 사면 쓰레기, 남양 물건 그거 다들 불매하는데 넌 왜그래?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는건 의견 차이가 아니죠. 비난이죠.
그냥 남양을 비판하고, 남양 기업의 태도를 비판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ANON님이 원하시는건 남양 물건을 사는 사람들을 줄이겠다는게 목적 아닌가요? 남양 물건을 사는 사람을 비난하는게 목적이 아니지 않나요?
"농반진반이라 하하"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계속 댓글달리는 거 모니터링 하고있는데
=3=3 어디갔습니까...
댓글을 복붙하여 댓글을 다는 방식은 최악이라 생각합니다만,
야그니앙님이 하시는 방식이니, 똑같이 달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이 제공하는 가독성이니 마음껏 즐겨주세요.
[첫째. 사람들이 눈살 찌푸려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
일단 위에 댓글들 보시면 눈살 찌푸리고 계시고요. 비율로 따지면 한 80~90%쯤 ANON님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 예의란 무엇일까요?
"남양을 피하지 않은 부모의 잘못도 일부 있다"
이 표현에서 예의가 없다라는 말이 나오는 논리가 도대체 무슨 설득력을 가지는가요?
부모의 잘못이 크다도 아닙니다.
부모의 잘못이 일부 있다.
당연히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윤리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기업의 제품을 구입해서
아니들에게 먹었으니 잘못이 일부 있습니다.
도대체 이것이 왜 예의에 어긋나냐는겁니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제 기준에 예의에 어긋난 댓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성인이 맞으세요??★ 지금 애기가 아프고 부모 가슴이 무너지는 기사에다가 ★이딴★ 농담이 뭡니까??
- 농반 진반이라 ★하하★
- ★중증 쿨병의 예시네요 ^^ 어휴 ㅉ★
- ★진자 입으로 똥싸고자빠지셨네요.★
- ★모자란소리도 정도껏해야지★
정확히 별표로 예의가 어긋난 부분을 표시했습니다.
[혹시 아이에게 질 나쁜 분유를 먹인 잘못이 부모에게 단 1%도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
부모의 잘못? 잘못이라고 할수도 없고 남양이 그런 물건을 판게 잘못입니다. 남양이 잘못 만들어진 물건을 팔았다면 남양이 벌을 받아야하고, 부모는 보상을 받아야 하죠. 이건 어두운 밤거리를 짧은 미니스커트 입고 돌아다니다가 성폭행 당했을때, 넌 왜 미니스커트를 입고다녀서 그렇게 성폭행을 당하니? 라고 이야기 하는거랑 비슷하죠. 아니지 심지어 이건 부모는 마트에서 분유중에 그냥 분유를 하나 고른 것 수준 밖에 안되죠. 그럼 소비자는 본인이 선택한 제품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그리고 어떤 회사의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회사 마인드는 어떤지 다 알아야 하나요? 그렇지 않잖아요.
: 부모의 선택에 잘못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제 의견입니다. 절대적인것이 아니라 제 의견이란 말입니다.
위에 설명드렸으니 다시 읽어보세요.
부모는 그냥 분유를 하나 고른게 아니라 예전부터 품질에 문제가 있었고,
기업윤리성이 실종된 기업의 상품을 배제하는 노력이 일부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회사의 정책, 마인드 어떤지 다 알아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걸 다 알고서 배제하여 나온 선택일지언정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실패에 대해서 내 책임은 없어! 라는것은 너무 성인답지 못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남양만 욕하면 되잖아요. 왜 굳이 부모의 잘못을 들먹이세요?
: 남양 욕합니다. 당연히... 그리고 부모는 잘못이 일부 있습니다...
의견을 이야기 하지 말라는건가요?
뭔가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10%의 목소리도 그쪽이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그럼 ANON님은 최초에 댓글 다신게 예의에 어긋난게 단 1%도 없다고 생각하세요?
특정 이슈에 의견이 다를때, 예의가 어긋나게 댓글을 달수도 있고 예의가 안어긋나게 댓글을 달수도 있습니다.
예의에 어긋난게 1%도 없는데, 기분나쁠만한 요소가 1%도 없는데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일까요?
: 최초에 댓글 달아놓은것에 단 1%도 예의 어긋난 표현 없습니다.
기분 나쁘실 부분은 당연히 있겠죠. 의견이 다를테니까요.
근데 본인이 기분 나쁘게 느끼면 그것이 예의에 어긋난것인가요?
뭔가 예의에 대한 본인의 정의가 무엇인지 좀 당황스럽습니다.
[둘째. 도덕성을 이유로 전국민적인 불매까지 받는 기업의 제품을
바꾸기 힘들어서 먹여야 한다시는데, 그럼 제가 어떤 이야기를 드려야 예의에 맞는것인가요?]
아옳옳옳 님은 난 남양껄 계속 먹이겠다는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남양이 소비자를 속이고 부모로서 그런 상황을 본것을 분개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남양을 계속 먹이겠다고 오해하시고, 남양껄 먹일꺼면 계속 먹이라고 하시는건 예의가 어긋나는 것이지요.
: 무슨 말씀이세요?
문제 있는 기업의 상품에 대해서 "어쩔 수 없다"라고 말씀하시면, 계속 먹이시라구요...
어쩔 수 없으시다는데 저보고 도대체 무슨말이 듣고 싶으신겁니까?
싫으시면 다시 이야기 드린다는데 왜 받아들이지 않으시나요?
다시 그럼 이야기 할께요.
"먹이지 마세요! 제발!" 이제 됐죠?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입니다!
아니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기분나쁘니 예의에 어긋난다고 정의하시는건가요?
[셋째. 부모의 잘못이 일부 있다는게 반은 진담 맞습니다.
반농이라 애둘러 케쥬얼하게 표현했더니 다들 농담으로만 생각하는것 같은데.. 진담이라구요. 제 의견!]
셋째로, 진담으로 이야기 하면 '그냥 단순히 의견 차이일뿐' 이라고 생각하시더라도, 사람들이 금기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내 아이 내가 몰라서, 속아서, 그래서 아프다는데, 거기에 '부모잘못도 있네' 라고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지요.
: 말씀하신대로라면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을때, 다들 보기 좋은 댓글만 달아야 하는 사회인가요?
극단적인 케이스가 1건 나왔고, 그 아이가 지금 심각한 상황에 빠진것도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충분히 나눌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고,
부모의 잘못이 "일부 있다"라는 말에 예의 어긋남은 제 기준이 특별히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예의에 어긋나는 댓글들을 계속 다시는건 ANON님이 첫 댓글에 그렇게 쓰셨기 때문이고 그 댓글을 쓴건 내 '의견을 말했기 때문이다' 라고 계속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남양을 피하지 않은 부모의 잘못도 일부 있네요... " 라고 댓글 쓰신것은 많은 분들이 그 댓글이 기분이 나쁘기 때문이죠.
: 세상에는 항상 당신들이 기분 좋은 의견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근데 왜 도대체 반대의견에 기분이 나쁘다고 자꾸 예의없다고 이야기하느냐 말입니다.
심지어 FACT도 아니고, 의견이고 진심이면 그냥 써도 되는건가요? 아니지 않나요?
: 부모의 선택에 잘못이 일부 있는것은 FACT(왜 굳이 대문자 영어로;;) 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선택에 오류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는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저는 반대라구요.
[차후 해당기업에 대한 책임을 묻는것은 본인들이 할 일이지만,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굳이 회피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자.. 이건 또 어떤 부분이 예의에 어긋난다는 건가요? ]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하다가 차에 치여 죽을수도 있고, 파란불에 횡단보도를 잘 건너다가 차에 치여 죽을수도 있습니다. 8차선에서 무단횡단하다가 죽는 사람도 있죠.
상황은 다 다르죠. 혹자는 말합니다. 무단횡단 하다 죽은 사람한테, 아 잘뒈졌다고. 혹자는 말합니다. 아니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그렇게는 말하지 말자고.
파란불에 횡단보도 잘 건너다가 과속하던 차에 치여서 사람이 죽으면, 대다수 사람들은 과속한 차한테 쌍욕을 합니다. 그리고 아주 일부가 "아 이건 파란불에도 횡단보도는 잘 살펴보고 건너야죠. 비록 횡단보도를 건너더라도 위험한건 위험한거니까요. 보행자도 잘못을 하긴 했네요." 그럼 이런 댓글을 단 사람한테 바로 쌍욕이 박히죠.
비유가 좀 와닿으실라나 모르겠네요.
: 전혀요 ;;; 횡단보도에서는 파란불이라도 양쪽을 살펴보고 건너는것은, 본인 목숨이 달린 가장 중요한 리스크가 달린 행위가 아닐까요? 저는 그런 댓글이 달려 있어도 수긍할것 같습니다. 그것을 살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자기 목숨을 상대방 운전자에 전적으로 신뢰하는 행위를 한것이고 그것은 매우 잘못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운전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도로위에 제정신이 아닌 차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에게 나의 목숨을 맡깁니까?
[도대체.... 그쪽에게 "예의"란 무엇입니까?]
저는 "남양을 피하지 않은 부모의 잘못도 일부 있네요..." 라는 말을 위 뉴스의 사고 당사자 눈앞에서 감히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고 당사자에게 대놓고 할 수 없는 말을 인터넷에 그냥 적지 않는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예의입니다.
: 대놓고 할 수 없는 말을 인터넷에 그냥 적지 않는것은 아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겠죠. 예의에 관심이 많으신 분인것 같으네, 저 분들에게도 따끔하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지성인이 맞으세요??★ 지금 애기가 아프고 부모 가슴이 무너지는 기사에다가 ★이딴★ 농담이 뭡니까??
- 농반 진반이라 ★하하★
- ★중증 쿨병의 예시네요 ^^ 어휴 ㅉ★
- ★진자 입으로 똥싸고자빠지셨네요.★
- ★모자란소리도 정도껏해야지★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하셨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분개하시는 것인데, 난 의견 차이를 피력했을뿐 난 잘못이 없어 라고 항변하시면 또 비슷한 댓글들이 달리겠죠. 다시말해서 ANON님은 그 부모 앞에서 말했다간 싸대기 맞을만한 말을 하시고서는, 난 의견이 다른것 뿐인데? 라고 계속 항변하고 계신거죠.
: 예... 의견이 다릅니다. 그리고 예의에 어긋난점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지금 흥분해 있는 사건 당사자의 부모라면 당연히 기분이 나쁠 말이지만, 그렇다고 제가 이 게시판의 다른 분들에게 예의에 어긋나는 욕설이나 비하를 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계속 이야기는 평행선을 달립니다.
그냥 남양욕을 하세요 차라리... 남양 물건 사람 산사람을 잘못이라고 하지마시고요.
: 저는 이미 남양욕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죠?
그리고 남양 물건을 샀는데 제품에 문제가 있었다면, 구입한 사람의 잘못이 맞습니다.
본인의 선택은 결국 본인의 의사가 담긴 행위인데 왜 그 책임이 본인에게 없다고 하시는가요?
그리고 왜 이 말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지... 그만 좀 하시죠...
별로 달고 싶지 않은 기나긴 댓글을 달고 있느라구요.
비웃음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라면 문제없겠네요.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지금 댓글에 화두가 되었던 예의없는 댓글이라는게 이런거죠.
입으로 무슨짓을 하고 계시는지, 누가 모자란것인지.... 생각을 해봅니다.
가입하신지 8년동안 댓글 몇개 달지 않으시다가, 오늘 처음으로 빈댓글을 쓰시는군요?
그것도 한번 달았다가 삭제하고... 한참 시간 텀 두었다가 또 다시 달고....
마치 뭔가 빈댓글을 주도 하고 싶으셨던 모양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괜찮아요.. 저도 클량에서 오늘 처음으로 빈댓글 받아봤으니까요... ^^)
제게 주신 빈댓글에 큰 감흥은 없습니다만...
다만 실제 존재하시는 유저시라면.... 다른분들처럼 좀 더 모두를 위해...
나쁜 목적을 가진 어그로들에게 앞으로 빈댓글들 많이 달아주십사 부탁드려봅니다.
대표적인 4가지 사례만 올려드립니다. 정확히 하신말씀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피해자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선택의 책임은 부모에게 일부 있다"는 의견일 뿐입니다. 호도하지 마세요.
무슨 상대하는 논리들이 꼭 제가 맘까페 와서 싸우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m=whl_hty&query=남양+방사능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op_hty&fbm=1&ie=utf8&query=남양+코딱지+분유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op_hty&fbm=1&ie=utf8&query=남양+개구리+분유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남양+곰팡이+영유아&oquery=남양+곰팡이&tqi=ULZ0mdpVuElsscGPutRssssssBG-361783
잘 말씀하셨네요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보고,
기업윤리로 사회문제가 되는 렌트카의 차를 빌려서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겪었다면,
본인의 선택에"일부" 잘못이 있다. 입니다.
도대체 예를 들어도 자꾸만 자기 유리한쪽으로 조건값을 지정하는게 뭡니까?
진짜 맘까페분이세요?
- ★지성인이 맞으세요??★ 지금 애기가 아프고 부모 가슴이 무너지는 기사에다가 ★이딴★ 농담이 뭡니까??
- 농반 진반이라 ★하하★
- ★중증 쿨병의 예시네요 ^^ 어휴 ㅉ★
- ★진자 입으로 똥싸고자빠지셨네요.★
- ★모자란소리도 정도껏해야지★
와...저사람 진짜 무섭네요..
마지막으로 달아주신 댓글로 더 이상 대화를 나눌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본인이 어떤 예시를 들었고 조건값을 어떻게 맞추지 못하셨는지... 모르시는거잖아요..
제가 대화를 나눌수 있는분은 아닌것 같으니... 그만두겠습니다..
웃기지않아요? 지금 누가 누구한테 뭐라고 하는건지?
정신좀 챙기세요
최초의 댓글에 실수를 하셨으면 그냥 겸허히 실수했다고 하세요.
사람들은 수준이 낮은 댓글을 보면 무시를 하거나, 얼굴을 찌푸리거나, 욕을 합니다. ANON님이 지금 받으시는 댓글의 원인은 ANON님이 최초에 작성한 댓글에 있습니다.
나는 욕을 안했는데 사람들은 나한테 욕을한다? ANON님은 그게 '의견'인줄 아는데 사람들한테는 '욕' '저질발언' '양비론자' '말도안되는 논리' 로 받아들여지고 있는거죠.
ANON님 논리대로 "남양 물건은 문제가 있는걸 부모로서는 당연히 알아야되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사람들이 다같이 사용하는 게시판에서 욕을 먹을만한 댓글을 달면 욕을 먹는건 당연히 알아야 되는거고, 왜 욕을 하는 사람들한테 반발하시는건가요? 욕을 먹을만하게 행동하신것 같은데요.
물론, 저 역시도 잘못을 지적하신 그 부모에 들어가있습니다.
출산전부터 나름 최선의 준비를 하지만 아이와 산모에게 피드백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병원과 조리원에서 해준대로 비슷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게 되더군요.
덧글들을 보니 이미 많이 알고 계시니 상대적으로 저의 무지가 원천이겠지만
아이에게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가 될지 가늠하기 힘들어서 분유바꾸는것도
생각보다 많은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저희는 해당 제품은 아니었지만 남양제품을 1회 먹이고 다시 주문하고
대기하는 중에 이 기사를 접하고 바로 취소하고 더 알아보지 못해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에 관한건 더더더 꼼꼼하고 신중하게 알아보고 판단해야겠구나
다시 곱씹었구요.
그렇게 반성은 하고 있습니다. 그게 부모의 잘못은 되겠습니다.
갖고 계신 생각은 맞지만 농반진반이라는 글을 보니 제법 불쾌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면전에서 얘기하는게 아니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좀 많아서겠지요.
그래도 제법 많은 분들이 불쾌해하시는 이유를 조금은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불쾌하시는 이유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만,
죄송하지만 저같이 지적하는 다른생각 하나쯤은 있어야한다는 생각은 듭니다.
막말로 제가 "당신들의 잘못이 크다!" 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랬다면 제가 이상한 놈이 맞겠죠)
"일부 잘못은 있다"는 의견조차 다들 받아들이기 그렇게 어려우신지 의아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의미도 없고, 그럴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다만 나의 선택에 부응하지 못한 기업에 대해서 항의하고 화를 내야하는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에 댓글 달아주신 부모님중에 남양에 전화 한통이라도 거신분이 몇명이라도 있을까요?
제가 "거봐! 남양 골랐으니까 그 꼴나지!!" 라면서 비웃은걸까요?
아뇨!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셔라"입니다. 당당히 항의하세요.
그것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입니다.
다른 생각이라고 스스로 포장하는거 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ㅋㅋ
제 입장에서는 그쪽 댓글도 안쓰니만 못해보입니다.
웃음밖에 안나오네요ㅋㅋ
같이 웃어주니 기분 좋죠?
댓글 감시하러 상주하시는가 보네요ㅋㅋ
열일하세요ㅋㅋ
독약이든 것을 모르고 아이에게 줬다면 준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는 거죠
기업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 어떤짓을 할지 몰라요
남양 알바들이 많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 케이스는 남양에 적용 안되겠네요.
애초 제품 안정성은 남양에게 기대하기 어려웠고
많은 사람이 분유에 독약이 있다고 사지말라고 하는 분위기였으니까요.
뭐 전 굴밖으로 나온 개미가 나쁜 개미인지 좋은 개미인지 분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만 못되시긴 했어요 ㅋㅋ ㅋㅋㅋ
전자였다면 구매자도 일정부분 실수가 있다라고 봐야겠지만 후자라면 부득이하게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될수도 있으니 구매자의 실수?책임?이 있다고 보기 어렵죠.
궁금한게 왜 저 아래 “도덕성에 문제있는 기업의 제품은 구매하는 게 아니죠...”라는 댓글에는 가만히 았죠? 어감은 달라도 같은 취지의 발언인데요?
소비자와 판매자 책임문제까지 들고나오는 분도 있는데 구매자더러 판매자에게 보상하라고 한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구매자의 책임 운운은 좀 너무 나간 거 아닌가요.
“분유 뭐먹여요?” 묻고 들어가겠네요
커지면 남양 ㅈ망 각
구매하는 게 아니죠...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고생하면서 분유 바꾸길 잘했네요
니들이나 쳐 드시고 철 좀 드세요!!!!!!
고객 응대 매뉴얼이 원래 저따위인 건지 궁금해집니다
조리원에서 쓰던 분유 바꾸는게 쉽지 않으니까... 계속 쓰더라구요..
남양 분유 선택하면 배넷부터 신생아실 아기바구니 등등 다 지원해주니...
사람을 돈때문에 막대하는 회사가 원재료에는 돈쓸리도 없고, 그런 대접받은 직원들이 뭔가를 소중하게 다룰리도 없죠.
난 싼거 좋다면서 비웃는 사람이 더 멍청한거
살면서 브랜드 숨기면서 바퀴벌레처럼 살아남는 기업은 첨 봅니다.
만약 가습기 정도로 부식되었으면 애초에 용기 제작이 잘못된거죠
그리고 보관용기 자체가 순수한 철은 아닐텐데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스텐은 부식안된다고 알고있는데 식기류에 사용되는 20계열이나 40계열은 탄소 함량 때문에 부식 됩니다
단 철처럼 녹가루 나오는 식은 아니에요
설마 또 남양이냐?
했는데 또 남양이네요
뚫린 입이라고 변명을 저 따위로.. -_-
이게 완전한 철이라서 밥 볶아 먹으면 철분 보충도 된다던.....
아줌씨.....당신이 말하는 철분은 중금속이야....
무쇠 조리기구로부터 철분섭취는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http://www.cpho.or.kr/journal/download_pdf.php?doi=10.15264/cpho.2016.23.2.77
https://luckyironfish.com/
철가루는 먹어도 크게 문제 안되요
문제는 캔 재료가 무쇠가 아니지요
어디까지 막장으로 치달으려고 ㅋㅋㅋ
진짜 회사가 망하려고 작정을 했나봐요
저희집 아기 낳을때 산부인과(조리원)에서 처음주는게 남양분유였는데, 그거 알고 바꿀려고 하니
외부 분유 반입 불가라서 포기하고 조리원 나가서 다른분유 먹일려고 하니 입에 맞았는지(좀더 달달함)
다른 분유는 입에도 안대고 어쩔수 없이 남양분유로 유지 되더군요 가격도 싸구요
처음에는 조금씩 섞어서 점차적으로 새 분유의 양을 늘여주는 식으로 적응시키면 교체 가능합니다.
먹다보면 적응하겠지 하고 그냥 먹였거든요.
너무 심할 때는 설사 분유 먹이고요.
그러다가 한 번 마트에서 판촉으로 받은 샘플 분유를 먹인 적이 있는데 변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아 이게 분유라서 설사하는게 아니고 제품이 안 맞아서 설사하는 거구나 하고 직감이 왔는데
하필 제조사가 남양...
차마 남양 껄 사 먹일 순 없어서 원래 먹이던 다른 제조사 분유 먹였지만, 덕분에 아기가 분유 뗄 때까지 설사로 고생했어요.
아기한테 맞는 제품이 그거 밖에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서 분유는 남양 꺼 사더라도 이해해주기로 했습니다.
덧. 써놓고 보니 남양 홍보 같아서 내용을 다시 작성 했습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분유는 전부 해봤는데 안되서 걍 먹였어요 이제 분유 안먹을때 됐네요
다른 분들은 뭘로 먹이시나요?
저희 애는 애기때 압타밀로 갈아타서 황금똥 보고 계속 압타밀만 먹였습니다
수급은 좀 불편했지만..만족..
참고하세요
남양은 괜찮고 매일은 설사를 한다면 해외분유도 비슷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처음엔 소량만 사서 먹여보세요.
이것저것 먹이다가 정작 중요한 성장기가 그대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Ekinz님
설사분유는 노발락 AD가 제일 범용적이고 효과가 좋습니다. 매일 베이비웰도 괜찮구요. 만약 남양 일반분유만 괜찮고 다른 분유는 잘 못먹고 운다면 맛때문일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보통 해외 분유가 국내 분유보다 더 맛이 없습니다....) 일단 주변 엄마 커뮤니티에서 해외 분유 몇가지를 한병탈 분량만큼만 얻어다가 먹여보시고 잘 먹으면 그걸로 구매하시는게 지갑사정에 유리하실겁니다 ㅠㅠ
저흰 첫째는 일동 산양우유, 둘째는 남양 임페리얼;;;;;;; 애들마다 입맛이 다른가봐요
아이가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인간이 먹으라고 만들어 파는 제품이 아니네요..
실제로 그렇게 하는 엄마들 많고요
다만 개인분유 관리 문제 때문에 거절하는 조리원들이 좀 있긴 합니다
모든걸 끊어야겠군요
양: 양심마져 버려버린 최악의 쓰레기 회사...
남양스럽다: 남지도 않은 양심마저 버렸다.
글쓴이님 센스!
행사한다고 손대면 안되는게 남양입니다.
브랜드가 가려져 있다고 손대면 안되는게 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