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들 입장에서는 사정거리에 직접 닿지 않는데다가 대비할 시간도 충분히 있기에 심각성 부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면, 우리는 수도권 전역과 대전, 세종 같은 충청권 주요도시까지 사정거리에 놓인 상황입니다.(휴전선에서 쐈다고 가정했을 시) 더군다나 요격조차도 까다롭습니다. 사드나 패트리엇으로도 방어조차 힘들다고 하니까요.
미일이 심각하게 여기지 않더라도, 우리는 심각하게 여기며 항의해야 할 상황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도 문통은 신중해야 한다고 하고 있으니 한심하죠. 대북 공적 깨질까봐 겁나는 모양인데, 그러면 그럴수록 북은 우리 정치 상황 이용하며 더한 갑질을 해댈 것입니다. 단호하게 북의 이번 도발을 탄도미사일로 규정하며 강력 항의해야 국민들이 신뢰성 보낼 것입니다.
200-300 km사거리는
오산 평택 미군기지가 타겟일텐데..
미중 무역전쟁이 종전이 되면 좀 분위기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보기도 합니다만... 트럼프가 미중 관세 또 25% 올린다고 난리치면서 미중 무역전쟁 분위기가 애매해져서...
좀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세요.
/Vollago
그런 기술이면 우리도 좀 배워야겠어요
위대한 주체기술~
호들갑은 떨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