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알이 무슨 정의로운 취재다큐정로 생각했는데 이번 버닝썬회차 보고 그저 시청률 장사를 위한 무책임한 취재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인지 실명도 밝히지 않은채 침흘리는 30대 여자배우라는 자극적인 보도 하니까 시청률 올라가고 재미좀 보는것 같습니다. 정작 한효주 김고은 정은채 조리돌림 당하면서 약쟁이로 몰리는데 아마 본인들은 거의 공황상태일겁니다. 에이미한테 어이없이 당한 휘성같네요. 실명을 깔정도로 취재한건 아니고 지들도 들어보니 혹하고 재밌겠다 싶으니 그냥 누군가의 증언을 검증도 없이 저렇게 내보내도 되나 싶네요. 쌍칠년도 국정원이나 했을법한 여론몰이를 왜 저런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정도 이슈라면 여배우와 함께 술마셨던 누군가를 취재해서 교차검증이라도 하던지.. 어두운 클럽안에서 눈충혈된건 어찌 아는지 그 목격자의 말도 그닥 신뢰가 안가네요.
억울한 사람들, 미제 사건들 다뤄줄때가 좋은데 요즘은 그냥 시청율 올리려고 자극 적인것만 쫓는 느낌이네요
계속 낚시 및 반복
안보는게 최고입니다.
KBS,MBC 가 너무 망가져서 좋아 보였던거죠. SBS는 원래 저모양인게 맞아요.
그런논리라면 박유천도 기자회견까지하고 법적대응까지 얘기했기 때문애..
2009년 진빵소녀 사건때 휴게소 부부를 매장 시켰죠
진빵소녀를 sbs에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고 가짜 증거를 만들어 휴게소 부부를 감옥에 가게 만들었죠.
미국같았으면 천억대 나올겁니다.
미국 좋아하면서 이런거는 도입하자고 안 하죠.
권력으로 견제 못하면 지들 좋아하는 돈으로라도 규제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