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우리나라는 자녀살해 후 자살에 관대해서 문제입니다.

stwhite · · 수정

조회 5,968 · 공감 13 · 댓글 37

동반자살이라는 용어부터 뜯어고쳐야 합니다.


일가족 4명이 죽은 건 안타까운 사회상이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책임감 때문이 아닙니다.


자식이 소유물이라는 저변의 생각이 깔려서 이런겁니다.


아무 이유도 모르고 생을 마감한 아이들이 더 불쌍합니다.



댓글 37

  1. clien__ ·
    liberal님// 적어도 자살한 부모 살아 있을때보다는 잘살듯 한데... 무슨 보호방법 타령입니까?
  2. N.C. · · 공감 4
    자녀를 소유물로 여기는 관념이 너무 공고해요. 여기 클리앙도 아무렇지 않게 자녀 초상권을 무시하고 막 사진올리고 그러죠.
  3. 그냥그런이 · · 공감 1
    심각한걸 모르죠.
  4. 포틀랜드 · · 공감 1
    사회적인 보장제도가 필요하죠, 아이들이 더 불쌍한건 당연한거고 부모 마음은 오죽했겠나요 소유물이고 관대한게 중요한게 아닌거 같네요
  5. stwhite · · 공감 11
    저는 그 오죽했냐라는 그 생각이 너무나 싫습니다.. 그게 고쳐져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 '오죽하면...' 이라는 면죄부가 얼마전까지도 동반자살 말고 선생체벌. 가정폭력 등 많은 악에도 적용되었던 수식어입니다.
  6. 포틀랜드 ·
    남산깎는노인님 // 선생체벌과 가정폭력과는 다르죠, 그런 극단적인 선택은 아이들까지 함께 하려고한 부모 마음이 누구보다 가장 아팠을 거라는거죠, 차마 헤아릴수 없을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7. N.C. ·
    포틀랜드님 //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모든 행위가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8. 포틀랜드 ·
    N.C.님 // 누가 정당화를 하나요? 공감이란게.없나요 이런일이 없도록 다들 의지하고 기댈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죠 이미 지난간일에 비난하고 돌을 던지기보다 공감하고 다같이 개선할수 있어야죠
  9. N.C. · · 공감 1
    포틀랜드님 // 사회적 보장제도를 만들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도가 아무리 잘 갖추어져도 사회의 변화에 따라 일부 미진한 점이 나타날 수 있고, 그런 경우에는 자녀를 소유물이라 여기는 관념이 큰 악행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거죠. 악행은 정당화되어서는 안됩니다.
  10. 입스가왔다 ·
    잊을만하면 계속안타까운사건이터지네요
    가슴이 갑갑하네요 총각땐몰랐는데 결혼후자식낳아보니 더 아리네요
  11. 뭐지이건 · · 공감 10
    낳아주고 길러준 은혜 라는 말이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낳은건 자신들의 욕망에 의해서고 태어난건 아이의 의지가 아니죠
    낳았으면 잘 길러야 하는건 당연한건데 마치 태어난 아이에게 큰 은혜를 입힌것처럼
  12. 엄지척 · · 공감 10
    이런 글 참 무섭네요.
  13. amsaza · · 공감 1
    imandoo79님 // 쿨병이라 하죠 이런걸..
  14. PATRICKSTAR · · 공감 1
    .....뭔가 상처를 많이 받으셨나봅니다
  15. 로제아 · · 공감 1
    뭐지이건님// 정말 '뭐지이건' 이네요...
  16. 우리한잔 · · 공감 1
    뭐지이건님// 이런 애를 낳고도 미역국먹고 이뻐하고 좋아했을 부모가 안타깝네요.
  17. clien__ ·
    뭐지이건님// 잘 길러야 하는 것이 당연한건 또 아니죠. 한국은 지나치게 아이들에게 투자를 많이 하죠. 고등학교까지만 길러주면 스스로 독립하게 만들어야 부모도 부담이 덜하고 동반자살같은 것도 줄어들겠죠.
  18. wnwoaks · · 공감 2
    그 사람들 머리 속에 들어가 보신건가요!?

    부모님 슬하에서 자라지 못한 사람들이 사회에서 어떤 대우 받는진 아시나요?!

    그들의 선택과 행동을 변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이렇게 슬픈 일에 측은한 마음이 1도 안 느껴지는
    이런 글 막 던지는 게 더 문제 같습니다

  19. stwhite · · 공감 1
    아이들이 너무 측은하다보니 그 부모의 삶의 무게가 잘 안느껴질뿐입니다. 그렇게 냉혈한 아닙니다.
  20. 뭐지이건 · · 공감 9
    측은하고 안타깝다로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고 봅니다
    사회적 분위기를 바꿔가야죠 아이는 소유물이 아니다 죽을거면 혼자 죽든지 세상에 자기 의지로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죽을때도 자기 맘대로 데려가고 하는건 잘못된 거라는 사회적 의식이 뿌리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부모없는 아이가 얼마나 힘든가 그것도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 나가야 하는 부분이구요
  21. ct1985 ·
    그아이들에게도 수능볼기회가 있고 공무원시험볼 기회가 있고 로또에 당첨될 천만분의 일의 기회가 있습니다.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의 생명권을 결정지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부터 잘못이란 거에요.
    남은 아이가 생활고속에서 거지같이 동냥하며 살든 공부를 열심히해서 사시를 붙든 부모의 생사결정 판단영역이 아니란거죠.
    계백장군이 전쟁에 나가기전에 아이들과 부인을 죽이죠. 남은 사람들이 엄청난 모욕을 당할것을 본인스스로 판단했기 때문이고 그것을 선이라 생각했겠죠. 그런 인식이 천년이 지난 아직도 안바뀐다는게 인간존엄성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된다는 이유죠.
  22. Ninelie · · 공감 11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이라기보다는 부모도 없이 세상에 던져질 아이들이 안쓰러워서 저지르는 것이겠죠. 머리 다 큰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자살할 때 자식을 같이 데려가던가요..

    물론 부모가 잘했다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하는게 부모일텐데 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더라구요. 우리야 솔직히 남이니까 쉽게 말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23. jj34 · · 공감 1
    자식들을 그저 소유물로만 생각할거면 뭐하러 같이 죽나요. 자식들 그냥 고아원 같은 곳에 버려서 걸림돌 없이 편히 살면 될 텐데??
  24. silvaweld · · 공감 2
    남겨진 아이들이 훌륭하게 클수없는 사회환경인건 맞지만
    그렇더라도 부모가 애들에게 끔찍한 짓을 하는거랑은 별개라고 봐야합니다.
    아이들이 약자이기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봅니다.
    윗댓글처럼 자식이 고딩만 되어도 이런일은 안생기죠
  25. 조국을위하여 · · 공감 4
    끔찍하죠.
    부모의 의지에 의해서 자식까지 같이 죽어야한다니..
    사회에 부모도 없이 던져질 아이들보다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죽어야하는 아이들이 더 가련합니다.
  26. 클라우스 · · 공감 1
    사후약방문이죠
    평상시에는 관심도 없고 아니 내가 안 불편하게 내 눈에 안 띄였으면 좋겠는데
    정작 죽었다는 뉴스 나오면 남의 시선 때문에라도 뭐라도 한마디 해야 할 거 같은 분위기?
  27. kaulkaul · · 공감 1
    부모랑 아이 일가족 자살한것도 비극이고 아이들만 남겨져서 살아야되는것도 비극입니다 부모의 입장으로 이해해보면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다만 아이의 입장으로 이해해보면 그래선 안되는일이 맞구요 이건 공감대상에 따라 다르게 보는거지 맞다 틀리다가 아닌것 같네요
  28. ct1985 ·
    그아이들에게도 수능볼기회가 있고 공무원시험볼 기회가 있고 로또에 당첨될 천만분의 일의 기회가 있습니다.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의 생명권을 결정지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부터 잘못이란 거에요.
    남은 아이가 생활고속에서 거지같이 동냥하며 살든 공부를 열심히해서 사시를 붙든 부모의 생사결정 판단영역이 아니란거죠.
    계백장군이 전쟁에 나가기전에 아이들과 부인을 죽이죠. 남은 사람들이 엄청난 모욕을 당할것을 본인스스로 판단했기 때문이고 그것을 선이라 생각했겠죠. 그런 인식이 천년이 지난 아직도 안바뀐다는게 인간존엄성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된다는 이유죠.
  29. 돌림노래 ·
    두살 네살 애기가 부모 없이 어찌 자랄수 있을까요
    부모가 있어도 이리 힘들었는데..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다음 세상엔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에서 다같이 태어나시길...

  30. 발키리 · · 공감 3
    어린 아이도 사람이고 독립된 인격체입니다. 죽을 순 있어도 그 누구에게도 죽임을 당할 이유가 없는거죠. 가장 믿을 수 있는 존재인 부모에게 죽임을 당했으니 가장 끔찍한 죽음입니다.
  31. kabaneri · · 공감 2
    우리는 여기서 쓰레기 부모라고 돌 던지면 그만이지만
    남겨진 아이들은 복지 포퓰리즘이라는 냉대 속에서 아름다운 청춘을 보내야 합니다
    물론 언젠가는 정책이 바뀌고 인식이 바뀌겠죠
    그런데 그 동안 아이들은요?
    혹시 글쓴이께서 매달 후원이라도 해주실건가요?
    어제도 비슷한 댓글을 남겼지만
    제 자식 목숨 제 손으로 끊는 부모의 맘을 누가 알까요
  32. ct1985 ·
    그아이들에게도 수능볼기회가 있고 공무원시험볼 기회가 있고 로또에 당첨될 천만분의 일의 기회가 있습니다.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의 생명권을 결정지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부터 잘못이란 거에요.
    남은 아이가 생활고속에서 거지같이 동냥하며 살든 공부를 열심히해서 사시를 붙든 부모의 생사결정 판단영역이 아니란거죠.
    계백장군이 전쟁에 나가기전에 아이들과 부인을 죽이죠. 남은 사람들이 엄청난 모욕을 당할것을 본인스스로 판단했기 때문이고 그것을 선이라 생각했겠죠. 그런 인식이 천년이 지난 아직도 안바뀐다는게 인간존엄성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된다는 이유죠.
  33. 니히리 · · 공감 1
    고아원에서 크는 게 죽는 거 보다 훨씬 나아요.
    죽으려면 혼자 죽어야 합니다.
  34. 니히리 · · 공감 2
    @호부견자님 절망속에서 자라든가 훌륭히 극복하고 잘 살든가 그건 아이에게 맡기면 되는 거예요. 아이 인생이니까.
  35. ddang72 · · 공감 1
    난 애 둘 아빠인데 왜 그 부모들이 불쌍할까요
  36. 밀키아빠 · · 공감 3
    동반자살은 구성원 모두가 자살인건데 맞지 않는 표현이죠. 부모자살 자녀살해가 맞습니다.
  37. nabtyman ·
    서로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 , 본인 생각을 말하면 됩니다.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조롱하는 듯한 댓글은 삼가합시다.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