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탑급 가수들에 비해 대중성은 밀리지만 (아직은)
한국아이돌팬덤문화가 지금 그쪽에
퍼지고 있어서 부분적대중력 + 형성된팬덤력
이렇게 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엄청 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만 익숙한 아이돌덕질문화
유튜브 직캠, 팬쏭, 팬챈트, 편집부분 등
이런것들이 지금 해외쪽으로 쫘악 퍼지고 있어요
서양애들에게 이런 팬문화는 새롭거든요
한국 케이팝 특징을 잘 살리는 동시에
미국유럽남미 대중들 관심까지 사로잡으면서
지금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요
그 결과 지금 저런 미친 관객동원력이 나오고 있고요.
로즈볼에서 공연하는건 하이라이트 좀 보니까
웸블리랑 스타드데프랑스에서 하는것도 너무 기대되네요
스포티파이 북미 오늘 히트곡 목록으로 가끔 듣는데 블랙핑크 노래도 자주 나오더군요. 신기합니다.
지금 이순간 기준의 의미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국내 아이돌 퍼포먼스가 대충 모아서 훈련 시킨다고 되는게 아니라서요.
천조국 수준이 있으니...ㅎㅎ
만들어진 흥행인거죠...
대중들이 이해하기 힘든.. 돈으로 만들어진...흥행
영어로는 Boom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유명하다면 한곡정도는 알고 있겠죠...
한번도 제대로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몇번을 시도 해 봤으나.. 가슴에 와닷지 않는 노래들... 그저 그런 노래들...
재즈 락 프로그래시브 여성보컬등등...오디오질도 많이 하고요
근데 제 나이에도 방탄음악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음악성으로도 폄하할 수준은 아니에요
지금의 인기가 단지 운좋은 붐 때문만이 아니라는 얘기에요
그렇게 돈을 퍼부어도 곡이 별로거나 비쥬얼이 별로거나 운이 좋지 않거나 해서 무명으로 잊혀질 확률이 훨씬 높은게 그 바닥이기도 하고요.
저도 노래는 와닿지는 않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명곡"이 아니라 소비되는 팝 음악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아주 잘 만들어진 노래 같더라구요.
본인이 안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걸 굳이 돈으로 만들어졌다고 폄하할 이유가 있을까요? 다들 좋아할 이유가 있으니까 좋아하는 거죠.
돈으로 이렇게 전세계적인 인기를 만들수 있었다면 케이팝 가수 개나소나 다 벌써 빌보드에 올라갔겠네요
https://edition.cnn.com/2019/04/12/entertainment/bts-kpop-album-persona-soul-who-is-trnd/index.html
순간 니뽄 넷우익 채널에 접속한줄 알았네요
걔들이 항상 주장하는 논조인데ㅋㅋ
이왕 돈으로 흥행을 만들 심산이면 탄탄한 3대기획사 중에 하날 밀지 하필 가난한 듣보 기획사의 이름도 요상한 방탄을 왜ㅋㅋ
참으로 개연성 없는 주장이네요ㅋㅋ
가수인데.... 들을 만한 곡을 만들겠죠..
하지만...
BTS 가 비틀즈는 아니잖아요....
왜 비틀즈여야만 하는데요?
세계 Top10에 들어가는 수준이라는건 누가 정하는데요? ㅋㅋ 어디 전문평가단이라도 있나봐요? 빌보드 인기순위는 팬덤과 대중들이 정합니다. 방구석에서 키보드질로 정하는게 아니죠.
인정할건 인정하는게 좋다봅니다
방탄이랑 내가 경쟁? 하는건 아니잖어요?
마이클젝슨과 비틀즈, 등 이런 가수들의 음악성과 견줄만 한가요?
들어봐야 겠군요..
이게 무슨 감흥과 작은 예술가치를 주나요...
정말 공감하기 힘듭니다..
다른 곡도 들어봐야죠.. 두번째 것으로..
이거 역시.. 전자적으로 많이 편집됬군요.. 가공적인 소리...
그져 그런 느낌이군요..
한국 대중가요의 분기점이라고 불리는 그날 평론가들 평을 보는 것 같네요
데뷔 첫 무대에서 최하점을 받는데요
하광훈 : " --- 멜로디 라인이 좀 약한거 같아요. .--- 좀 신경 안쓴것 같아요 ---"
양인자 : " --- 다새로운 형식에 내용까지 새로운 것이 깃들여 졌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
이상훈 : " --- 동작 속에 노래가 뭍힌것 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
전영록 : " --- 평은 저희가 하는게 아니라 시청자들이 하는거라 저는 그분들께 맡기겠습니다. "
비틀즈급 가수? 네 아닙니다. 방탄소년단은 비틀즈급, 마이클잭슨급 전설의 가수가 아닙니다. 방탄소년단 그 누구도, 방시혁도 한번도 본인들이 비틀즈급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왠 섀도우 복싱을 하시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방탄소년단을 위해 전세계를 돈으로 매수한 흥행이다...
방시혁씨 기획사가 방탄 뜬 이후에야 뭐 잘나가지만, 그 전에는 구멍가게였습니다. 한국 3대 기획사인 SJY도 못하는걸 그들이 돈으로 해냈다는 말씀이신데요?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JYP에서 돈 많이 쓰고도 원더걸스 진출 실패한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당시 3대 기획사 중 가장 시총이 높고 KPOP의 절대 강자였던 SM의 보아 미국진출 실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폄하 댓글 도배 그만 하시고 프로나스님이 좋아하는 노래 많이 들으세요.
누가 강제로 억지로 들으라고 안합니다. 꼰대마냥 남이 좋아하는 노래 비하 그만하고, 그냥 신경끄고 본인 취향에 맞는 노래만 듣고 살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락부심 있는데다 걸그룹 좋아해서 방탄소년단 노래 그닥 잘 안듣는데 말씀이 너무 심해서 한마디 남겼습니다.
음악은 어디까지나 개취영역이라 리스너 입장에서 호불호는 탈 수 있다쳐도 방탄의 음악을 분석까지 하시면서 까는군요
전문가세요? 얼마나 음악을 많이 듣고 평가할 역량이 되는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전세계 탑티어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선 방탄음악을 이리 당당히 폄하하시는거 보니 대단한 음악적 견해를 가지신 분인가 봅니다요
아니시라면 그냥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꼰대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권합니다
좀 우끼네요..
뭐하시는 겁니꽈.....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면 않되요...
내가 BTS 에 대한 가치과 그들의 대단함을 모르고 공감 못한다고..
뭐하시는 겁니까?? ..
따지고 싸우듯이 ........ 이렇게 하면 않되요...
저도 공감하도록 관심 가져 보겠습니다...
사실 궁금하거근요... 많은 사람들이 BTS 에 찬사하는 것을 보고...
방탄은 처음이신거 같은데 공부 좀 더 하셔야할 듯.
노래야 저도 나이가 많다보니 잘 이해되지는 않지만..그래도 그들의 퍼포먼스는 인정합니다. 특히 작년 멜론 뮤직 어워드의 퍼포먼스는 내 평생 보았던 것중에 당연히 최고였습니다.
티케팅이 쉽지는 않겠죠 ㅡㅡ
그 만한 자격과 사랑을 받고 있나 봅니다.
참 다행입니다..
.
좀더 관심 가져 보겠습니다..
음악성을 논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들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고 느껴지고 있는 건 사실이죠. 그들을 좋다는 사람은 가슴으로 좋아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거고.
작년 하반기만해도 위에 댓글과 유사한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 "나도요!"라는 댓글이 상당히 많았는데...
방탄소년단이 그 동안 열일을 했나보군요.
어쨌든 요즘 젊은이들은 그 노래에서 위로받고 열광하는게 사실이니까요
아미 연령층이 유아부터 70대까지 정말 다양해요..80대 할머니아미도 본.ㅎㅎ
미국 방송에서 10대팬들이 주류라고 해서 댓글 폭탄 맞는 일도 다반사구요..ㅎ
유툽 댓글로 30-70대까지 나이인증하는 아미들이 수두룩.ㅎ
그리고 콘서트 가보년 의외로 딸과 같이 온 엄마아미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