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m/amp/m.mk.co.kr/news/amp/headline/2019/281009%3fPageSpeed=off
호주는 대출규제에따라
부동산이 꽤 내려갔다네요
캐나다도 조금씩 부동산가격이 하락중이라고
그런데 한국은 경기는 이리 나쁘다는데
집값은 여전하군요
집때문에 부모님과 한판해서 마음이 찹찹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m.mk.co.kr/news/amp/headline/2019/281009%3fPageSpeed=off
호주는 대출규제에따라
부동산이 꽤 내려갔다네요
캐나다도 조금씩 부동산가격이 하락중이라고
그런데 한국은 경기는 이리 나쁘다는데
집값은 여전하군요
집때문에 부모님과 한판해서 마음이 찹찹합니다
시드니 밴쿠버 토론토
근데 이미 너무 많이 뛰어버려서 (4~5년 사이 스카버러의 경우 거의 두 배 이상.. 원전지로 저평가인 피커링도 1.5배 이상..)
어느 정도 손해 보며 급매 했는데도 이익이 크더군요.
중국계 자금의 힘을 새삼 느꼈습니다.
아무튼, 한국에서도 그 정도의 디메리트가 아니고서야 부동산 가격이 쉬이 무너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중국...
경제는 역시어려워요
소비 심리와 달리 대기업은 떵떵 돈 잘벌고 있습니다..
호주나 캐나다는 집값 내린다고 좋아 할게 아니에요
장기 불황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http://m.hanh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60
집값 내렸으면 좋겟다고 하는건 imf 다시 와라하고 똑같은거죠...
집값은 물가 상승률에 준할정도로 상승하거나 그 이하로 간당하게 억제 되면 됩니다. 물가가 오르는데 집값이 내리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죠
그래서 대출을 너무 풀었죠.
지금 다시 대출을 잠그고 있어서 상승보다는 하방 압력이 더 클꺼에요.
그리고 최근 서울 집값은 주요 외국 도시와 비교해도 너무 급등했습니다.
대기업중심으로 경기 좋조.
분명 달라는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죠.
단순히 부동산으로 경기부양했다고 하기엔 무리가있지않나요?
그외 대기업들은 현재 힘들어요.
그래서 시장에서는 한은에 금리인하를 요구하고 있고요.
https://tg1004.tistory.com/m/1769
심지어 국민들은 대출 이자에 괴로워 하는데 현금 보유율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외 대기업들은 현재 구조조정 진행중입니다.
심지어 새로 지정된 3개 중 2개 공시 대상 업체도 다 금융업체 에요
https://news.v.daum.net/v/20190424084004567
2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500대 기업 가운데 지난해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385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평균 8.6으로 전년보다 1.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00대기업에서 재작년보다 이자보상배율이 떨어지고 있다는건 벌어들이는 이익이 줄고 있다는 것이고
좀비기업도 늘어났습니다.
일부 반도체쪽만 호황이지 대체적으로 상황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그러니 대기업들이 투자는 줄이고 내부 자산만 늘리는 상황이고요.
한은에 금리인하도 요구하는 것이죠.
이자 보상 배율
순이익의 합을 이자 비용으로 나눈 값.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할 고정 비용인 이자 비용의 안전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이자 보상 배율이 줄어들었다는건 순이익이 예전보다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적자만 안나서 좋은게 아닙니다.
이익이 줄어들면 회사에서는 구조조정이나 투자를 줄일수 밖에 없어요.
잘나가는 삼성하고 하이닉스도 올해 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안좋아서 이익이 많이 줄어드니 투자규모를 많이 줄었죠.
투자 규모가 줄어들면 내수에 돈이 적게 풀리니 좋은것이 아니죠.
저 기사에 순이익이 줄었다는 말도 있는데 출처도 없고 자료도 없네요 기사 볼때는 한국은행 발표자료를 포함 하는건지 아닌지만 봐도 기자의 뇌내 망상인지 아니면 대기업 도와 달라는 헛소리인지 구분이 됩니다. 실제로 근래 5년간 대기업 부채비율은 감소중입니다.
금융업체들이 자산이 늘어도 시장에 풀리는 돈이 많지 않습니다.
굴뚝기업이나 내수소비재 등등 제조업쪽이 잘풀려야지 시중에 돈이돌죠.
심지어 그 비용은 국민들이 이자로 대 주고 있는 형편이라는 겁니다. 국민들은 1000조 가계 부채인데 대기업은 2000조 자산 보유니 이거만 두드려 봐도 이길수 없는 싸움인데 우리나라는 대기업 걱정이나 하고 있다는 겁니다
대기업 걱정이 아니라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면 경기에 바로 반영이 되니까요.
그래서 국가에서 기업들에게 투자하라고 세금 깍아주거나 지원해주고 하는 것입니다.
꼼수도 있을수 있겠지만 투자내역이 있어야지 깍아줍니다.
단 서울은 다르게 움직일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경제 망하라고 하는 자들, 최저시급이 올라서 망했다는 자들, 언제나 자영업자들 굶어죽는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표상으로는 한국경제가 비교적 튼튼한 상황이죠.
서울 빼면 다 ....
지방도 아직 거품 많던데요
광주 대구등
어디까지 꺼지면.. "거품"이 다 꺼졌다고
얘기하실수 있으신가요?
아니면 단순히 제가 한말에 대해서 반대 주장을 하기위해서 특별히 오른 몇곳을 언급하신건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방이 가격이주우욱 빠지는 지표에 대해서도 아니라고 말하실수 있으신건지요?
기레기들 좀 때려주고싶어요 ㅎ
Lcc여파로 단거리 여행이 크게 증가한 걸로 알아요.
특히 일본 최대 방문국가가 우리나라입니다.
부동산이 국민경제에 마지막보루라서
아직 가격이 내리지 않는거네요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돈 모았는데
집값이 너무 올라 허탈해요
아직까진 길이 많습니다.
재태크는 계속 공부하세요.
2008년 이후로 양적완화로 풀린돈이 실제 시장에서 안돌고 인플레이션도 안오고 부동산으로 미국의 경우에는 부동산과 주가로만 가서 지금 글로벌한 문제이고 아무도 답을 못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강력하게 집값을 컨트롤하고 있는 나라이고요. 지방이 지금 죽쓰는 이유중 하나는 서울이 죽쓰고 있었던 기간동안 지방이 어마어마하게 올랐었다는것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서울의 들어본 지역의 아파트 수는 그지역을 노리는 수도권 인구의 10%도 못채워주는 숫자입니다.
거기에 전세자금대출도 쉽게 되어서 갭투자 하기 좋게 만들었죠.
어느나라 수도에서 일반 노동자가 10년 열심히 일하면 쉽게 30평대의 주택을 살 수 있나요?
물론 평균적인 노동자 기준에서요
일반 노동자가 주택을 쉽게 살수 있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대출이 적다고 하지만 전세제도로 집값 상승 버프효과를 낸다고 했는데요.
여기에 아주 심하게 오르는 동네는 보통은 중국인들이 집을 삽니다. 여기를 비워나요. 세도 안주고요. 집이 모자르고 집값과 세가 엄청나게 오릅니다.
우리나라는 이지경은 아직 겪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월세가 싸서 안그럴거다? 전세가 없으면 당연히 월세 올리기는 쉽습니다. 지금은 전세 대출로 나오는 쉽고 싼 전세랑 경쟁하니 그렇지 월세만 꼬박꼬박 잘나오면 리스크 큰 상가를 왜 삽니까. 주요지역에 아파트만 모아도 충분한데요.
아뇨, 열심히 일했는데 집값이 올라 허탈하다 하셔서요..
결국은 사려고 하셨다는거 아닌가해서 여쭤봤어요
글제목도 해외 부동산 가격과의 비교기도 하고요
그렇게 내렸다는 해외 부동산도 평균 노동자 월급 10년치로 살수 있는 주택은 손에 꼽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세제도로 대출이 적어도 상승효과를 냅니다.
특히 전세자금대출이 잘되어 있어서 갭투자자들이 적은 돈으로 집을 살 수 있게 만들었죠.
그러니 지금 200채 300채 소유하는 집주인도 생겨나는 것이고요.
외국에서는 왠만한 자산가 아니면 그렇게 못하죠.
제가 집값 올라 허탈하다고 한적도 없는데요.
어엌
medo글 작성자님과 헷갈렸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는 차익수익이지 월세수익은 힘듭니다.
전세와 경쟁이 안되거든요.
외국인들도 신기해 하는것이 전세제도이고 전세제도 차체가 차익수익으로 만들어진 제도이니까요.
다른나라보다 대출이 적어도 전세제도때문에 갭투자들이 매수수요을 급증시켜서 상승폭을 키울수 있다고요.
움직이기 때문인데 이게 주거처럼 거의 선호지역이 고정되어 있다고 하면 지속적으로 상승이 되고요. 이게 중요한 이유는 수익이 또 생기기 때문에 버틴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이 살수 있는돈을 자기가 가진 부동산이 벌어다 주는거에요. 언젠가 엑싯을 할필요 없이 계속 사 모으는 겁니다. 그러면 가격은 더 오르는거고 일반인은 그냥 빌려 살아야 합니다. 주요지역을 산다는건 일반인이 생각할수 없는 부분이 되는거죠. 그래서 전세가 과연 집값을 올리는데 엄청난 역할을 하느냐에 저는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에 예적금 이율이 엄청났던 시기나 그렇지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
여의도에 오래된 아파트들 강남에 재건축 아파트들 가격 오르는데 전세가 엄청 쌉니다. 소위말하는 갭이 엄청나요. 10억 이상씩 합니다. 그런데 집값오를때 제일 먼저 오릅니다.
상가쪽하고 아파트쪽하고는 다르죠.
상가쪽은 아무래도 임대위주이고 아파트쪽은 갭투자쪽으로 발전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아파트쪽이 임대위주로 하기가 힘든 이유이고요.
임대한다고 해도 보증금이 꽤 높은 반전세 위주로 돌아가죠.
그걸 사례로 외국의 경우 상가의 경우 전세가가 낮은 재건축의 경우로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거고요. 그래도 갭투자 때문에 우리나라 집값이 다른나라보다 많이 올랐다고 하시면 뭐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갭이 커서 소위 갭투자할 상황은 아닌거 같거든요.
갭수요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전세보증금 규모가 750조 추정입니다.
저 금액이 집값에 녹아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중위값 6억대입니다.
- 부동산 가격 상승은 수급 영향이 크지, 전세제도는 생각보다 크지 않네요. 전세제도 없는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상승 높은곳 쉽게 찾을수 있는것과 같이 ~
- 부동산 시장의 핵심요인이 수급과 유동성 이기 때문에 유동성을 줄이면(현재) 하락이나 정체가 일반적이더군요. 이전 정권 최경환의 유동성 증가가 폭등한것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