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발이 심한걸 알고 있는지 여기저기서 새로운 논조의 기사나 방송이 나오는데 정리해보면 '착한 페미도 있습니다.' '남과여는 함께 가야합니다.' '다 힘듭니다.' 뭐 대충 이런식인거 같은데 가만히 있던사람 싸대기 때려놓고 주변에서 욕먹으니 나도 아프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꼴이네요. 솔직히 보기 좀 역합니다.
저는 유머만 보러 일베갑니다.
열심히 봉사하는 목사도 있습니다.
여성주의는 이미 효용이 다했죠.
나는 착한 페미야라고 남아 있다면 현실을 모르는거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메갈 워마드를 등에 엎고 기세등등했었는데요.
일갈하고 있었던게 이상했던거죠.ㅎㅎ
일베도 대충 비슷한 흐름이었죠.
발광하다가 점점 욕먹고 현실에서도 불리해지니
대학인증, 기부인증 같은거 했었죠. 역사는 돌고 도네요.ㅎㅎ
언론이라는 든든한 빽도 있고 여가부도 권력을 이용해 뻘짓 계속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견고해지고 있죠
/Vollago
자한당 "오만했습니다"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절하는거랑 똑같은거죠.
풀어주면 다시 페미나치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