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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남편과 별거하고 싶을 정도의 감정 악화.. 56

115
2019-05-05 21:22:18 61.♡.116.38
반지양

attach_1.jpg

지난 글에서 확 올라와 있던 역정이 진짜 터질락말락 하던 중이었습니다. 이대로 계속 더 참으면 미추어 버릴것 같다 좀 내버려두면 좋겠다고 할 때까지 갔는데...
 
 
심각해져서 진짜 몇 달만이라도 떨어져 살고 싶다고 느끼고 있을 때 쯤에 집에 기동력이 다각도로 필요한 일이 있어서 제 차를 남편이 끌고 남편 차를 제가 끌고 갈 일이 있었죠. 제차는 경차 남편차는 중형세단 입니다. 체급차이가 나는 것도 있고 지난번에 남편차 대차게 긁어먹은적도 있어서 영 내키진 않아해요. 그 차 운전하는 걸 ㅋㅋㅋ
 
 
 
퇴근이 좀 늦어서 남편 차를 끌고 가는 와중에 남편 차 오디오는 제 것보다 훨씬 좋은거라서 그간 스트레스도 날릴겸 볼륨 이빠이(!!)올리고 G선상의 아리아를 틀었어요.
 
 
 
크아... 음질 죽이고 노래 넘 좋고 간만에 귀호강 하고 전율이 촤아아악~~~ 오르는데...!!!!
(레알 진짜 온몸에 소름이 막.. 아우 막...)
 
 
 
왜 이 차에 이렇게 좋은 오디오가 설치된건지 문득 기억나더라구요.
 
 
 
임신했을 때 차를 새로 바꾸면서 와이프가 황금귀라고 조수석에 타고 다닐 때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고 싶다고 JBL 뭐시기를 달았어요. 그 때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남편은 음질 구분 못하는 막귀라 AV취미는 할일 없는 짓이라고 안 좋아하거든요
 
 
 
그냥 그 때 갑자기 뙇하고 잊고 있었던 여러가지 남편의 자상함이나 고마움? 들이 문득 떠오르더라구요... 그간 너무 사는데 바쁘고 아기 아프다고 맘의 여유 없고 시댁에 대한 원망이나 불만들도 남편하고의 사이에 더 안좋게 한거 아니었을지.. 나도 예민한건가 나를 걱정하는 남편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 못한것도 있구나 하는 생각들...
 
 
음악이 나오는 3분여가량 정말 9년간의 많은 기억들이 촤라락 지나가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스스로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이 너무 없었던거 같다 싶더라구요.
나야말로 공감 능력이 없어졌나보다...하는 생각이..
 
 
여전히 남편하고는 투닥 거립니다.
여전히 얄밉구요 ㅡㅡ
여전히 빡칠 땐 빡치구요 ㅡㅡ
여전히 말투 거슬려요 ㅋㅋㅋ
 
 
근데 예전처럼 울컥하진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울컥 하려고 할 때마다 첼로 연주가 머리속에서 지잉~ 하고 스쳐지나가는게 이 사람이 어떤 맘으로 잔소리 하는 걸까 한번 생각하게 되요.
 
 
아기 이뻐서 참고 산다는 건 아닌거 같구요.
(애 이쁘다고 남편이 이뻐보이진 않더군요.)
여태까지 산 의리가 있어서 계속 살게 되는 것도 아닌거 같구요.
애정이 예전만큼 넘치냐 그러면 예전만큼 활발하고 역동적인 애정은 아닌거 같고 그냥 잔잔하게 오래 타고 있는 모닥불 같구요.

 
결정적으로 그냥 좀 참고 버틸만 해 졌어요 ㅋㅋㅋ
사랑하는 마음만큼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성장한 느낌???
이해심과 배려심이 애정만큼 성장하지 않으면 결혼은 지옥이 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결혼도 날로 먹는거 아니구나.
내가 계속해서 자라고 발전해야하는 건 회사생활이나 결혼생활이나 똑같구나.
 
 
뭐 그런 발견 아닌 발견을 했더랩니다.... ㅋㅋㅋㅋ
이게 몇 일 갈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도 자라보려구요 ㅋㅋㅋ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래도 스스로는 조금이나마 고쳐봐야하지 않겠어요? ㅎㅎㅎㅎ
 
 
유부녀 유부남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ㅎㅎ
반지양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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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6]
하얀빵떡
IP 114.♡.144.157
05-05 2019-05-05 21:25:13
·
문보살 노래요 ??
hyunzea
IP 49.♡.51.152
05-05 2019-05-05 21:26:49
·
원곡아닐까요ㅋㅋㅋ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30:01
·
하얀빵떡님// 설마요!!!!
widowmaker
IP 59.♡.198.1
05-05 2019-05-05 21:31:00
·
설마요...ㅋㅋㅋㅋ
zhfldk4563
IP 124.♡.22.71
05-05 2019-05-05 21:25:18
·
한마디로 미운정 이겠죠? ㅎ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30:28
·
HYPNOSE님// 그것도 일부 있겠죠 ㅋ
pureoul84
IP 221.♡.69.85
05-05 2019-05-05 21:25:44
·
결론 카오디오는 좋은걸로 ...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30:51
·
두눈을감은타조처럼님// 생각외의 바프 효과가 있습니다!
하늘봄이
IP 125.♡.54.148
05-05 2019-05-05 21:26:18
·
좋은 깨달음입니다. 다들 그렇게 이냥저냥 사는거죠.
위로와 응원을 동시에 보냅니다.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31:33
·
하늘봄이님// 감사합니다. 저도 위로와 응원 드려봅니다! ^^
삭제 되었습니다.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32:41
·
좋은날왔으면님// 요근래 힘든 일이 많긴 했어요 ㅎㅎ 모지란 저의 탓도 있었겠지용 ^^ 지금도 앞으로도 부족하겠지만 인간성숙을 목표로 삼아서 노력해 봐야죠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35:18
·
murphy님// 와이프 아끼는 건 자랑할 만 하죠 에헴 ㅋ
이제그만
IP 37.♡.35.20
05-05 2019-05-05 21:26:38
·
다음 고비는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쉬운 단계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36:10
·
LLLM님// 네 저도 그렇게 바라보겠습니다.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
쿠키앤크림
IP 124.♡.244.16
05-05 2019-05-05 21:27:03
·
옵션질의 중요성...txt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36:36
·
쿠키앤크림님// 저응답.txt
미스터골드
IP 119.♡.152.206
05-05 2019-05-05 21:27:48 / 수정일: 2019-05-05 21:36:45
·
꼭 울 안방 호랭이님 글 같네요. 반성합니다.
깨달음은 사소한 곳에서 오기도 하지요.
사랑의 다양한 형태에 대해 깨달아가는 것도 결혼생활의 여러 단면 중 하나 같아요.
사람은 남이 고쳐서는 안고쳐지는 거 같아요.
나를 고칠 수 있는 건 나 뿐이고, 그걸 본 다른 사람이 자기 자신을 고칠 계기가 되질 않을가 싶기도 하고...

본문의 내용들 다른 형태로라도 남편분과 나눠보세요! 대화가 참 중요하더라고요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37:15
·
미스터골드님// 네 그래볼게요 ^^ 매일 손톱만큼이라도 해봐야죠 ㅎㅎ
마산역
IP 1.♡.148.201
05-05 2019-05-05 21:29:17
·
이해심과 배려심이 애정만큼 성장하지 않으면 결혼은 지옥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 좋으네요.
본인을 믿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이 글에서 성숙함이 느껴져요!!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37:47
·
loveMint님// 믿어보겠습니다 ^^ 낼모레 마흔이니 철 들 때가 됐죵 캬캬캬캬
새끼발꼬락
IP 211.♡.146.129
05-05 2019-05-05 21:29:57
·
'서로가' 공감을 해야 한다는 말이 와닫네요.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41:46
·
새끼발꼬락님// 남편이 노력하는 만큼 나는 저 사람일 이해하려고 노력했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윤발이
IP 1.♡.67.211
05-05 2019-05-05 21:31:41
·
맞는거 같아요.. 같이 산다는건 진짜 말그대로 같이 인데.. 요즘은 나는 나는이 너무 많아졌어요..
저도 반성하고 요즘 각잡고 살고 있습니다..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34:59
·
윤발이님// 나를 이해해 주는 것도 상대 뿐이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것도 나 뿐이라는 생각으로 살아봐야겠어요 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D - DAY ™ ☆
IP 223.♡.33.18
05-05 2019-05-05 21:40:00
·
안타까운건 현실에서 대다수의 남성이 공감에 대한 희생을 당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과거에 비해 여성의 지위 상승과 함께 지금의 유부남들은 대부분은 서로 공감하기 보다는 여성에게 공감을 해야만 하는 시대이죠.
두분이 서로 잘 되시길 기원 드려요..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43:01
·
D - DAY ™ ☆님// 남성이 공감력이나 표현하는 방법이 세련되지 않아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공감을 못 하는 건 아닌데도 말이죠 ㅎㅎ
mindline
IP 218.♡.78.249
05-05 2019-05-05 21:40:33
·
어쨌든... 살아보니 몇 번의 고비라는게 있더군요.
지나고 생각해보면... 딱히 생각 나지도 않지만... 잘 넘기세여. ^^
반지양
IP 61.♡.116.38
05-05 2019-05-05 21:43:43
·
mindline님// 실제로 별거 아닌 일이예요 ㅎㅎ 그냥 제 빡침이 별거 아니게 되지 않은 상태라는게 문제겠죠 ㅎㅎ 잘 넘긴 것 같으니 담에도 잘 넘겨야죠 ㅎㅎ
예룰루랄라
IP 175.♡.84.36
05-05 2019-05-05 21:51:29
·
천사같은 아가를 보니 한참 힘들 시기 맞네요. 그냥 무조건 서로가 아쉬운 시기였던거 같아요. 별 게 아니라도 빡치고 감동적이고 롤러코스터 타는 시기...
그렇게 지나오면서 사랑, 의리 이상의 무언가가 생기는 듯 합니다. 힘내세요~
랄라라팝
IP 175.♡.133.4
05-05 2019-05-05 21:58:19
·
아주아주 오래 전에 반지양님의 글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싱글이셨던 것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큰 아이까지 있으시군요! 세월 빠르네요.
KD2CST
IP 223.♡.173.82
05-05 2019-05-05 22:19:04
·
음.. 저는 결혼 24년인데 늘 차는 와이프게 더 윗급을 줬습니다. 아이태우고 다니는데.. 12년전 처음 고급차 사줬는데 .. 나중에 와이프가 그러더라구요.. 동네 아짐이 자기차가 이거면 남편차는 뭐야.. 산타페요. 하니까.. 얼굴이 굳어진 다능..
파라틴
IP 222.♡.73.207
05-05 2019-05-05 22:22:34
·
미혼때야 내한몸만 건사하면 돼니까 큰문제가 없죠
그런데 결혼하시고 아니낳으심 지금껏 엄마가 해주시던걸 내가 해야 하죠
결혼후에 변하는거야 현실이다보니 어쩔수 없는것이고
그게 싫다고 언제까지 어른이 안됄수도 없으니 쩝
남자든 여자든 똑같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그러하셨듯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는것이죠
GNR
IP 211.♡.55.36
05-05 2019-05-05 23:35:21
·
누군가의 배우자가 된다는 것은,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전 아직도 제가 어른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만...)
앞으로 현명하고 지혜롭게 그리고 행복하시길...
돌앤김밥
IP 211.♡.160.94
05-05 2019-05-05 23:41:18 / 수정일: 2019-05-05 23:42:10
·
부부란게 같이 살지만 같이 사는만큼 서로에 대한 불만과 불쾌도 무럭무럭 자라는 그런 관계 같아요.
저는 부부관계가 삐뚤어지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도를 넘었을 때 아이가 이상행동을 하기 시작햇어요.

관계개선을 하고싶다 라기 보다
어른이 보여주는 행동이, 우리가 만드는 분위기가 아이에게 전이되는게 죄스런 마음에 노력하기 시작했죠...

상대야 어떻든 흔들리지 않고, 관대하려 노력했어요. 감정에 기복을 줄이려고 애 썼어요...
뭐가 변하거나, 좋아진 것 같지는 않지만 왜인지 전보다는 살만해요.

화이팅입니다.
한옥은추워요
IP 211.♡.210.78
05-05 2019-05-05 23:55:06
·
아긔 긔여워요 ^^ 엄마 닮았나부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eany
IP 222.♡.18.73
05-06 2019-05-06 00:10:55
·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이 측은지심이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내가 솔선수범하자 이렇게 생각하래요.
쇼팽좋아
IP 218.♡.181.30
05-06 2019-05-06 00:11:20
·
와... 무얼 말씀하시는 지 알 거 같아요..
예전에 그 남편이 귤 우연히 사왔던 그 글이 생각나네요 ㅎㅎ

초보회원1
IP 121.♡.210.96
05-06 2019-05-06 00:23:21
·
죽이고 싶고 인간의 밑바닥 본 경우 아니면 다들 서로 투닥거리며 맞춰가며 잘 살더라구요.
두리
IP 14.♡.30.171
05-06 2019-05-06 01:22:36 / 수정일: 2019-05-06 01:39:03
·
누가 먼저 화를 내시나요?
아무리 상대방이 속을 긁어도 대화로 풀어야지, 일단 화를 내는 순간 양쪽 다 사과할 마음이 사라진다고 봅니다
changwoo
IP 90.♡.19.72
05-06 2019-05-06 01:47:26
·
스스로도 바뀌기 힘든데, 아무리 부부라도 남은 못고칩니다.
스스로 변하거나, 상대를 더 배려하거나 사소한 부분은 좀 포기하며 살아야해요. 나에게 쉬운 일이 남에게 쉬운 일은 아닐 수도 있기도 하고요.

내일은 더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잠이좋아
IP 182.♡.71.138
05-06 2019-05-06 01:56:46
·
음악은 우리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ANON
IP 124.♡.208.5
05-06 2019-05-06 05:12:17
·
여러분들은 고도의 JBL 바이럴에 속고 계시는겁니다아아!!
(feat. 내 마누라가 이럴리 없어!)
호미.
IP 27.♡.198.27
05-06 2019-05-06 06:02:24
·
따뜻한 글이네요.. 덕분에 좋은 기운 얻고 갑니다.
하얀강아지
IP 183.♡.248.185
05-06 2019-05-06 07:17:04
·
잘하셨네요.
결혼생활은 희생과 배려를 끊임 없이 주고받아야 하는 것 같아요.
Darklen
IP 118.♡.149.189
05-06 2019-05-06 07:22:16 / 수정일: 2019-05-06 07:26:33
·
힘내세요!


그리고 예전에 차차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행정착자
IP 112.♡.144.227
05-06 2019-05-06 07:30:30
·
반전에 안도하며.
bluelake1044
IP 110.♡.164.215
05-06 2019-05-06 07:40:57
·
이제 곧 부처님 오신 날~ 성불하세요~
Truth
IP 115.♡.130.50
05-06 2019-05-06 07:41:07
·
현명한 판단 하셨네요 ^^
겉으로는 마냥 행복해보이는 집도 들여다 보면 말못할 고충 한두가지씩은 다 있습니다.
사람 사는건 다 똑같은 거 같아요 ㅎㅎ
시간이 지나면.. 좋은 감정으로 함께 웃는 날도 올겁니다. 행복하세요~ ^^
엄지척
IP 210.♡.78.9
05-06 2019-05-06 07:45:06
·
사실 남편이 막귀가 아니었는데...
김철구
IP 39.♡.54.80
05-06 2019-05-06 08:09:20
·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도 스스로는 좀 고쳐야죠 이말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호날두지성
IP 117.♡.20.32
05-06 2019-05-06 08:45:52
·
공감합니다~^^
MentalisT
IP 211.♡.224.17
05-06 2019-05-06 08:47:34
·
결혼을 안해봐서 ;ㅁ; 잘 간접적으로 경험한것만으로도 ㄷㄷ 헬..이죠. 그래도 결혼했으면 서로 노력해서 맞춰줄 수 있는건 맞춰주고, 하면서 사는거 같습니다. ㄷㄷ 파이팅!!
지미래요
IP 121.♡.224.136
05-06 2019-05-06 09:14:06
·
결혼이란....매일아침 새로운 시작(?), 산넘어 산입니다. 직장생활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야나기
IP 222.♡.168.145
05-06 2019-05-06 09:15:56
·
여러분 결혼하세요!
스머페트
IP 192.♡.239.195
05-06 2019-05-06 09:23:31
·
저도 철없던 시기 아내와 많이 다투고 제가 논리적으로 옳다고 바득바득 우길 때가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참 부질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살면서 부딪히는 순간이 있을 수는 있는데 평소에 좋은 감정을 더 많이 빌드업 하다 보면 결국 상대방의 생각을 인정하게 되거나 혹은 포기하고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근데 JBL 뭐시기 다시 잘 보시길... 차는 못 바꿔도 오디오는 얼마든지 업그레이드 가느...ㅇ
링가링가링
IP 1.♡.7.53
05-06 2019-05-06 09:42:32
·
이글보고 카오디오 달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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