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부는 최근 강원도 산불 진화에 애쓴 소방관·군인·경찰관의 자녀와 산불 피해 초등학교 학생을 초청해 격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또한 식목일 행사를 하기로 했으나 강원 산불로 행사가 취소돼 아쉬워했던 경북 봉화 서벽초교 학생들과 세계 물의 날 행사 공연 시 청와대 초청을 약속한 대구시립 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도 초대했다.
특히 올해는 임시정부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어린이를 초청하고 Δ한부모·미혼모·다문화 가정 Δ아동수당 수급 다둥이 가정 Δ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 재원 어린이 Δ방과 후 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온종일돌봄 이용 아동 등 문재인 정부의 다양한 아동·가족정책의 주인공들도 초청한다.
문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들과 함께 뮤지컬 런닝맨 마지막 승자도 관람한다. 어린이들은 경호 의전차량도 탑승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예정이다.
문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들에게 청와대 방문을 기념할 수 있도록 청와대 로고 학용품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니 그닥 기억할 생각이 없어서...
그.. 그렇군요..
호기심에 찾아봤다는....
이게 나라다!!
/Vollago
박 대통령은 어린이에게 “이걸 누구에게 선물할 것이냐?”라고 물었다. 어린이가 “엄마”라고 답하자 “엄마가 좋아하실까? 이거 너무 쪼그매서 엄마가…”라며...
물론 이건 어린이날 한건 아닙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