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몇년씩 묵은(하물며 10년이 넘는 것도 있음...) 아이디들이 미친듯이 일베충으로 커밍
아웃하고, 알바수준도 안되는 너무 낮은 지적수준의 글들을 쓰는 것을 보며 계정이 팔렸나
보네 하고 생각들 하시는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꽤 오랜(?) 클리앙 생활에서 터득한 경험상 특정시기(대표적으로 총선,대선 등)에 가입후 분탕
치다 글 삭제후 잠복하거나 탈퇴후 재가입, 시간지나고 세탁기 돌리기, 정치적 전향위장등은
알바(정직원인가? 흠...)들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으나 가입만 하고 묵혀둔(?) 계정들은
진짜 일베충이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일베와 같은 쓰레기 저장소에서 놀다보니 특정시기에 클리앙에 가입은 해두었으나 굳이 여기
까지 와서 놀 필요 혹은 잘 안먹히는 곳이라 생각해서 활동을 안하던 일베충들이 요새 일베가
망해가면서 안쓰던 계정들로 분탕 한번 쳐볼라다가 걸리는거라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정직원 들보다도 더 수준이 조악한(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정도의) 글들을 쓰고 어그로를 끄는거라고 보입니다.
뭐 일베가 망해가는 것은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쓰레기 저장소의 온갖 벌레들이 바깥으로 튀어
나와서 분탕치고 밟혀죽어가는 것을 보는 시간이 좀 불쾌하긴 할거 같습니다 흠...
선거가 끝나면 다시 모여서 사이트 활동 하고
저는 계정 매매 쪽으로 봅니다..
이번 총선이 역대급이긴 하죠. 거의 단두대매치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