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소에서 벌벌떨면서 꼬리 흔들던 로이를 데려온지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털이 싹 다 밀려 있어서 다시 안날까 걱정도 했는데 많이 자라서 이제 미용도 하고 제 집인걸 알아서 여기저기 잘 돌아댕깁니다. 주말이라 집에서 쉬는데 옆에 누워서 잘 주무시고 계시네요 ㅎㅎ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
/Vollago
(2번째 사진의 빈백 제품명을 좀 알수있을까요? ^^)
찾아봤는데 이거같아요 :) http://m.10x10.co.kr/category/category_itemPrd.asp?itemid=1467976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