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여행을 하면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마세라티를 진짜 보기 힘들더군요
정말 웃기면서 슬프게도 보기 힘든이유가
차를 훔쳐간다고합니다
실제로 한국 가이드분이 큰 맘 먹고 벤츠 승합차를 구매하고
집 앞에 주차를 해놧는데 다음날 사라졌다고합니다
얘기 들어보니 차를 분해한후에 알제리 이런곳에 판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차량 도난으로인해 비싼차들은 집안에 숨겨둔다고하네요
그래서 블랙박스 설치ㅎㅏ면 되지 않냐고 물어보니
웃으면서 블박설치하면 도난 1순위가 된다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맛에 헤븐조선 사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차안에 귀증품은 두고 내리지 않는다고합니다
그래서 히틀러가 집시도 씨를 말리려고도 했ㅇ었고....
지역별로는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EMEA)에서 3737대가 출고됐다. 전년보다 4%가량 성장한 수치다. 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페라리 측은 설명했다.
2018년 2월 기사네요.
페라리 타면서 길바닥에 주차할리가 없고 집 주차장과 목적지 주차장 혹은 발렛인데 도난 가능한 환경에 얼마나 노출될런지도 의문이고 가이드말은 원래 좀 가려서 들어야...
재미로 쓴 글인데 너무 진지하시네요;;
그리고 서울권에 인구가 제일 많기도 하지요.
/Vollago
그런차 오너들은 꼭 주차장에 넣고 쓰겠죠.
몇 년전, 밀라노 살 때 저희 아파트에도 그런 차주 몇 명 있었는데 모두 개인 주차장이 하나씩 있어 거기에 주차 해 놔요.
좀 어버버하면 황당한 일 당하는건 사실인데, 거기도 사람 사는 동네입니다
도심에 사는 사람들은 견고한 문을 갖춘 개러지나 2중 보안이 되는 아파트에 사는 이유도..
우리나라에서 10년간 한번 못본걸
아 골치아프네요
전 이해할 수 없었네요....그런데 매형말로는 그냥 두면 털린다고... ㄷㄷㄷ 요즈음은 안 그러겠죠...
차 도난하는데 블박은 전혀 필요가 없으니까요.
귀중품 있어요! 를 홍보하는 꼴
거기가 as로마 연습구장이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비버리힐즈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코리아타운 아니라 어떤 동네라도 포기했을겁니다.
보상 안된다고 하더 군요.
괜히 그런게 아니네요.
덩치보다는 주위가 얼마나 산만한가 이런걸 봐요.
도둑들이 훔치기 전에 타겟 정하려면 시간 꽤 들여서 관찰합니다. 저사람이 얼마나 둔한지 신경쓰는지 발이 빠르거나 할지 이런거 보고 결정한데요.
본인은 안만만하다는 말씀 하시고 싶으셨나봐요ㅎㅎ
세상 참 비뚫게 쳐다보시네요.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에 좋다고 말하면 말한사람이 자랑하려고 말하는겁니까?
그렇다는 사실을 나열했더니 비꼼은 ㅎ
남들 도둑질에 털린 얘기하고 있는데
“만만하게 보이시면 털리더라구요 ㅎㅎ(전 안털림)”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을 못 지켜서
투병중인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는데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지키니 건강에 좋던데“
라는 댓글은 갑분싸죠.
“만만하게 보이시면 털리더라구요 ㅎㅎ(전 안털림)”
제가 그런말 했나요? 왜 지어내세요?
님이 지어맨 말에 따옴표를 쓰는건 왜곡인데요. 머릿속에서 역사를 창조하시는데, 따옴표의 용법도 모르시나요? 아니면 의견이 다른 사람 공격하고싶어서 일부러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내서 왜곡하는건가요?
수차례 목과, 가방에 2천만원어치 카메라랑 렌즈등 들고 다녔어도 괜찮았었는데,
작년에 가방 털렸어요. 10여번만에 처음으로요.
카페에서 갑자기 한놈이 마눌에게 큰소리 치고 접근하고, 다른놈이 옆자리 가방 들고 튀었습니다.
항상 조심했는데, 감기걸리기도 했고, 갑자기 차 놓쳐서 정신도 없었고...
님 글 일고나니까 짜증이 좀 나네요.
난 안당했으니 괜찮음... 당한사람이 주의력이 없거나 멍청한거임... 이렇게 읽혀집니다.
집내부 차고 아닌 곳에 주차한 자동차에는
허접한 잠바 하나 두지 못합니다.
일단 깨고 가져갈 확률이 높아요 ㅠㅠ
창문 깨고 트렁크에 넣어둔 27인치 캐리어를 통째로 들고갔더라구요..
아오...경찰서에서 조서 쓰느라 비행기도 놓치고..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행적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가 잘 살기 위해서는
행실부터 바꿔야 한다고 흥사단 단체를 만드셨죠..
유럽 파괴자 라고 읽는다
중국현직 인데 사람 사는 동네는 비슷 합니다.
물론 강남에서도 하루에도 수십대 보지만요...
많은 유럽나라에서 잠깐이라도 외출 시 창문에 샷다 내립니다. 안이 완전히 안보이는 샷다가 유럽집은 기본으로 설치돼 있어요. 모든 창문에 다 달렸고요 그거 안내리면 집시들한테 집털리는것 순식간입니다 차 훔쳐가는건 거의 상식 수준이고요. 그래서 많ㅁ은 렌터카의 경우 EU어디든 가도 되지만 다만 이태리는 운전 불가 이런 옵션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보기에 안전한데 가이드가 과장한다고 함부로 이야기할게 아닙니다
동양인은 더 힘듭니다 프랑스 이태리 이런곳은 이사한다고 이삿짐 집앞에 잠깐 꺼내두면 보고있는데 집시들이 다 훔쳐 갑니다
경찰?그런거 소용 없어요 배째라 합니다
도둑이 쉽게 드나들만한 보도 옆 1층 집이라면 모를까요.. 주변 사람들 중에 그냥 여름에만 셔터 내리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겨울엔 햇빛 들여서 집안 온도 높이느라 개방하고 다니고요.
캐나다에서 차 도난 당해서 결국 못찾으심...
정말 맘같아선 다 때려잡아야하는데
현대 기아 도요타 등 아시아권 자동차들은 정비하기 용이 하고
르노 포드 쉐보레 등 비아시아권 자동차들은 정비하기 어렵죠
가령 르노만 해도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려면 핸들 분해해야 했나? 정비성 꽝이죠
이게 도난 방지 때문에 부품 빼 가기 어렵게 설계 해 놨다 하더군요 ㄷ ㄷ
이태리에서도. 대도시에는 관리인 있는 주차장에 넣으면 됩니다. 소도시는 안전하고요
시외 다니기에는 차 만큼 좋은게 없죠
미어캣이 된 줄 알았어요. 으이구..
멘션입구 경비실에 월세꽂아놓는 방식이었는데
문 통째로부시고 돈 다 털어간것도 봤어요
미국은 인권문제로 cctv가 많이 없어서..
있다해도 훔쳐갈것같긴하지만요 ㅋㅋ
그래서 재규어 xj인가 렌트했습니다.
(재규어는 괜찮다는건가;;)
같은 이유로 프랑스도 살기가 힘듭니다.
요즘엔 노란조끼 시위한다고 주말마다 나와서 상점들 유리창 깨고 약탈해가는데... 주말전에 유리창 앞에 나무판 막는것도, 또 깨는 유리창 가는 풍경도 아주 일상이 되어버렷습니다.
진짜 조직적인 밀수입자들 이외에 저런 영세 범죄자들의 양성을 막은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아무리 훔쳐봤자 국내에서 팔려고 하면 잡기가 쉽죠.
해외 국가 몇단계 거쳐서 도망가버리면 못 잡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