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도착 했을때 보다 시간이 지나니 점점 더 많이 오셔서 뒷편까지 거뭇거뭇하게 사람들이 차니 흐뭇하기도하고
서로 낮선 얼굴들이지만 모두 자한당해산 같은 마음으로 촛불에 참여 하신분들이라 생각하니 감사했습니다.
오늘 우연의 일치 인지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황금연휴 & 롯데월드 타워 불꽃 축제에다가
언론까지 촛불에 대해선 조용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패스트 트랙은 국회 표결이 남아 있고 또한 자한당과 알바 할배들은 여전히 미쳐 날뛰는 상황입니다.
국민들이 긴장을 늦출수가 없어요..
공수처가 백혜련 의원님 원안대로 무사히 안착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아래의 괄호안 놈들 적폐 청산 끝까지 하실수 있도록 계속 촛불로 지원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2016년에도 날도 추운데 매주 참석하느라 힘들었는데 ㅠㅠ
(장학썬, 삼슝이씨 일가 비리, 이면박그네-최순살치킨 비자금 회수, 태극 할배들 알바비 대는 대형 멍멍이독교재단들)
-그리고 오늘 오신 클량 분들 먼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기 흉측한 로고는 파란색으로 잘 가려 주셨기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어제 참석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