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레르마를 민 것으로 레드카드를 받았고 자동적으로 3경기 밴을 받을것이다.
무슨 의미냐면 다음시즌 2경기도 못나온다는 뜻이다.
손흥민은 레르마로부터 좋은 대우는 받지 않았지만 스카이스포츠 위원들은 퇴장 결정이 옳다고 말한다.
전 토트넘 미드필더인 제이미 레드냅은 말한다.
"손한탠 유감이지만 분명한 레드카드다."
"그는 분명히 흥분했고 상대방의 부상은 없었다 해도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순간의 분노였지만 레드카드가 맞다"
본머스의 캡틴 사이먼 프란시스 또한 말한다.
"그는 단순히 이성을 잃었고 그건 규정대로 레드카드였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9002946/heung-min-son-sent-off-tottenham-bournemouth/
사실 스페인이나 독일에서 잘나가는 공격수들도 EPL와서 성적못내는 이유중 하나가 저런것 때문이죠.
/Vollago
큰 대가를 치렀지만 이걸로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적 대응은 안 하는 게 낫다는 걸요.
그런 플레이가 epl 인기 자체를 언젠가는 떨어트릴꺼라 봅니다
온갖 견제에도 냉정함만 좀 갖춘다면 더 좋은 클럽의 주전도 무리 없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