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으러 간 식당에서, 잠시 손 씻으러 가던 길에 있던 그의 이름. 누구에게라도 한 마디 써달라고 하면, 아마 이리 쓰셨을 것 같습니다. 클리앙 여러분들도, 소망 이루세요. 그가 바라던 세상이 조금씩 엿보이는 지금, 다들 곡주 한 잔 받으세요. 대통령님, 너무 보고 싶습니다. p.s. 밥 먹으러 왔다가, 눈물 쏟고 갑니다.
저도 소액이지만 조금 보탰습니다..
우리 십시일반..
조금씩 보태서 조직된 시민의 힘이 어떤것인지 한번 보여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