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부서에 근무하는
아는 동료가 돈때문에 죽고싶다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와이프는 영어학원 원장인데
계속 적자고
임대를 해놔서 어쩔수없이 하고 있는거라며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월급이 들어오면 그대로 빠져나간다고
수면제라도 털어넣고 안깨고싶다합니다.
애가 둘이니 애들생각해서라도
그런생각말라고 했는데
어찌하다 그동료의 와이프 인스타를 보게됐습니다.
돈때문에 죽겠다던 그동료의 말과달리
철마다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었고
시계는 아이폰워치에서부터 다양하게 착용하고
아이들은 사립초등학교에 발레를 배우고
골프에다 호캉스를 즐기고 있더군요.
죽고싶다던 그친구가
먹고살기가 팍팍하다던 그친구가
정말 힘든가보다고
걱정했던 게 부끄러워졌습니다.
누가누굴 걱정하는건가..
나와 다른 기준으로
정말 돈때메 죽고싶다면
차 2대 있는거 하나라도 팔고
시계하도 팔고 그래야지 싶었는데
쓰고싶은만큼 돈이 없어서 고민이었던가봅니다.
왠지 배신감이 드네요..
아는 동료가 돈때문에 죽고싶다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와이프는 영어학원 원장인데
계속 적자고
임대를 해놔서 어쩔수없이 하고 있는거라며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월급이 들어오면 그대로 빠져나간다고
수면제라도 털어넣고 안깨고싶다합니다.
애가 둘이니 애들생각해서라도
그런생각말라고 했는데
어찌하다 그동료의 와이프 인스타를 보게됐습니다.
돈때문에 죽겠다던 그동료의 말과달리
철마다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었고
시계는 아이폰워치에서부터 다양하게 착용하고
아이들은 사립초등학교에 발레를 배우고
골프에다 호캉스를 즐기고 있더군요.
죽고싶다던 그친구가
먹고살기가 팍팍하다던 그친구가
정말 힘든가보다고
걱정했던 게 부끄러워졌습니다.
누가누굴 걱정하는건가..
나와 다른 기준으로
정말 돈때메 죽고싶다면
차 2대 있는거 하나라도 팔고
시계하도 팔고 그래야지 싶었는데
쓰고싶은만큼 돈이 없어서 고민이었던가봅니다.
왠지 배신감이 드네요..
자랑을 저렇게 표현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아요..
돈 절대 빌려주지 마시구요. 죽고싶다고 하면 그냥 죽으라고 하세요. 진짜 죽을놈은 그런식으로 말 안합니다.
마통...마통쓰기 무섭던데... 길들여져서 그런지 마통쓰면서도 저렇게 쓸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부인이 그러고 사는걸 모르는건가.. =_=;;;
그런 사람들은 정말 나자신은 이해못할 수준의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그걸 토로하는 일이 있다는거죠.;;
나 이렇게 불쌍하니 나한테 잟하고 챙겨라
그렇다고 와이프나 아이들한테 적게쓰라고도 못하겠고 .. 말은 안해도 빚은 쌓이고 있을지도요 ..
그럼 죽고싶을지도 ..
고딩베프긴 한데 거를껀 걸러서 듣습니다.
저만해도 겉치례 대비 실속은 없어서..
그냥 대출없이 사는 것만해도 다행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생활도 가치관이 좀 맞아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