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총장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과 만나 "과거 검찰의 업무 수행에 지적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저 또한 업무수행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빈틈이 생기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가의 수사권능 작용에 혼선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서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자리를 탐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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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되었네요.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라니요. 총장 임기동안 아무 소리 안하다가, 임기종료 2개월도 안 남은 시점에 이제와서 조직의 수호자로 거듭나셨네요. 청와대나 법무부도 어차피 2달 남은 사람 짜를 일도 없는데 자리연연 이런 말 하는건 그냥 피해자 코스프레, 순교자 코스프레죠.
이제 사표 던지겠죠. 뭐. 검찰 내부조직아 들고일어나라 2달 남은 내가 앞에 서겠다 이런거죠.
지들 쫄리면 국민 들먹이는 건 어디랑 똑같네요
맞네요
자한당 비례로 출마한다에 500원 겁니다
자리 연연은 안하겠죠.
이게 뭔 독립투사급인냥 ㅋㅋㅋ
속마음은 기득권 보호..
대가리는 검새들 기득권만 생각하고 있네요
문무일과 그 라인은 다 옷 벗고 꺼져야 할 겁니다.
/Vollago
/Vollago
쪽팔리지도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