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밖에 모르나 봐요.
어찌보면 단순한건지 너무 익숙해서 인지 말이죠.
(다르다는거지 나쁘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경상도 내에서도 억양이나 어투가 달라서 이질감이 상당한데 말이죠.
당장 창원 대 부산만 하더라도 서로 같은 어순도 발음의 억양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살던 경북쪽도 3,40km 떨어진 동네끼리도 억양이 달라 싸우던 일도 있었구요.
같은 군 내에서도
한쪽은 강원도 사투리 단어가 섞인 경북어
다른 한쪽은 충북사투리 억양이 섞인 경북어 이렇구요.
사투리라는거 쉽게 볼만한게 아니다 라고 봅니다.
밥 뭇나? 대구쪽이랑도 다릅니다
그래도 대구 마누라랑 살다보니 대구랑 부산이랑 다른 것 정도는 알겠더라구요.
대구는 사근사근한거랑 부산은 조근조근한 정도의 차이 같더군요.
두 지역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앞에서 이어서 말해주면 좀 차이가 나긴 나더라구요.
같은 경상도사람일지라도 말이죠.
대구로 갈수록 사근사근 한 억양이 많아지고
경남 부산으로 가면 익숙하다라고 말씀하시는 말투가 나오긴하는데.
실제 부산 가면 또 다르죠.
경남 가보면 또 다루구요
말의 고저가 서로 다르다고 들었구요.
댓글에 강호동 언급한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배정남이와 무척달라요
그 언급하신 강호동과 배정남의 말투를 쉽게 캐치 못하는 거와 같을 거구요.
제기준에서는
영덕-포항-경주이렇게 봐야 될련지 싶구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