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세시간씩 줄서서 한국 블루보틀 1호점 줄서는거나,
두 세시간씩 기다려서 애플신제품 당일 구매하는거나
새벽에 몇시간씩 기업들 신제품 발표 보는거나
세시간씩 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두세번씩 보는거나,,
그냥 다 본인의 선택일뿐인데
SNS용이니..인스타 자랑하려고 그러는거 라니
시간아깝다느니
그게 그냥 악플 아닌가요..
만약 제가 줄서있는데 누가 옆에서
저 사람들 그냥 다 인스타 자랑용이야~ 시간 아깝다
이러고 지나가면 불러서 욕할거 같습니다...
내가 안하는 일이니 왜 하냐는 식
ClienKit3 . iPXSMax
오지랍이 넓어서 그래요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다.. 정도는 약간 악플같긴 하고요.
인스타자랑할려고 그러는건가? 는 그냥 의견이라고 볼수 있지만
인스타 자랑하려고 저러는거다 는 악플이라고 생각합니다 ..
sns이나 인스타로 돈 벌려고 한다. 정도면 악플이긴 할듯.
애플신제품발표회 대가하는사람 많은 클리앙보고
새벽에 신제품 발표뵤고 먼저 아는척하고 자랑하려는 사람들 이잖아? 라는거랑 비슷해보입니다.
그냥 혼자 가서 혼자만족하고 가보는것에 만족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시킨다고 할까요. 단지 그런 감성이 특정 브랜드에게만 생긴거니 화제가 되는거죠. 다들 하면 댓글이 달릴일도
클리앙은 업무시간에....
취향이죠^^
커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블루보틀 입점은 애플스토어 입점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니네는 시간낭비를 하고 있어..라고 설교질을 하려는 건 좀 오지라퍼죠
저는 줄서는 거 딱 질색이지만 법적 윤리적 문제만 없다면 개인이 자유롭게 남 눈치 안 보며 하고싶은 일 하고 살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왜 개장날, 아니면 제품 출시 날 아침부터 줄서는 그런 경험을 왜 하는지 알겠더군요
뭔가 느낌이 다릅니다
줄서고 인증하고 자랑하는 거나,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거나 자기 자유인데요 뭐. 대놓고 줄선 사람앞에서 욕한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ㅋ
남들의 미각 취향은 다 무시하고 여기 커피맛 모르면 커알못인양 떠드는...
맛을 느끼는 건 개인의 취향인데 마치 정답이 있는듯한 말투는 이해가 안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