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에 관리비까지 100만원 가까운 돈 한달에 내면서 살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무리하는것 같은데 애들한테 놀림 당한다고 휴먼시아는 절대 안간다네요
아파트 밀집된 신도시라 이런게 있는건지...
임대아파트 애들 휴먼시아 거지라고 놀림받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긴한데
애들이 진짜 이런걸로 놀리나요??
아니면 혼자 오버하는건지
대출이자에 관리비까지 100만원 가까운 돈 한달에 내면서 살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무리하는것 같은데 애들한테 놀림 당한다고 휴먼시아는 절대 안간다네요
아파트 밀집된 신도시라 이런게 있는건지...
임대아파트 애들 휴먼시아 거지라고 놀림받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긴한데
애들이 진짜 이런걸로 놀리나요??
아니면 혼자 오버하는건지
근데 애들이 누구한테 배웠겠습니까...
그리고 못된엄마들이 임대아파트애들이랑 못놀게한다네요
월세 전세 살아도 메이커아파트살아야한다고 ㅡㅡ
저도 9살6살 키우는데 개일빌라 살다가 1학년 입학하면서 이사했어요
어머니 직장까지도 말하고 다닌대요....
전업이면 능력없는거라고 한다고도 하더라구요 허허...
이상한 세상입니더...
항상 티내고 놀리지는 않았지만
싸울 때 그거 언급하는 애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임대에 사는 아이들은 자기 집이 몇 동이라는 말을 잘 안했구요.
도대체 이런구분법은 누가 알려주는건지..
다 어른들 하는거 보고 배우는 거지
지금껏 살면서 진짜 부자라고 생각되는 사람들보다
가진거 돈조차도 없는 사람들이 더하더군요...
심지어는 유치원생들도 쓴다네요....
그래봐봤자 매매가 5억짜리 아파트인데 주변보다 비싸다고 말이죠....
매년 반복되는 이슈...
..다 부질없네요 ㅋㅋㅋㅋㅋㅋ
/Vollago
이미 부모들이 스스로의 말과 행동으로 아이들에게 충실하게 물려주고 있죠.
판교가 대표적이죠.
이걸 직접 들었어요 ㅋㅋ 그후 와이프도 들었다고..
근데 저를 포함해서 제 주위엔 임대아파트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데 참 요상한 세상이에요.
공공임대 분양전환 된 곳도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아이들한테 이럽니다
이게 뭔가 싶어요
어쩌피 지역 내 초등학교도 골라서 가러고 용 쓴다고 합니다..
이게 뭔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