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류 쥐고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윗분이 혼자 중얼거리고 계십니다. 제가 '네? 뭐라고 그러신 거예요? ㅎㅎ' 하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상하단 말이에요. 내일(금요일) 연차 내겠단 사람이 우리팀에선 아무도 없네요. 내일쯤은 연차 내기 딱 좋은데말이지... ㅇㅇ 씨라도 내요. "
"저 보기 싫어서 그러시는 거예요? ㅋㅋㅋ"
"아뇨. 요즘 연차소진 제일 안하는 분이잖아요. 몸도 별로 안좋아졌고하니까 내일(금) 연차 쓰고 쉬는 게 어떠냐고.."
자리에 앉아서 생각해보니 안 쓸 이유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인트라넷 열고 휴가계를 올렸죠. ㅎㅎ
그런데 늦잠 자야지 하고 어제 알람을 다 끄고 잤는데도 좀전에 인났습니다. 적응된 몸이란...ㅉㅉ
게다가 급 어디 좀 갔다올까 하고 뒤져봐도 연휴라서 그런지 뱅기표값이 장난 아니군요. ㅠ
연휴에 다들 머더심미까...?!
아이들 있는 분들은 노동절이시겠지만요;;;
댕댕이들이 저기 문 앞에 나란히 앉아서
'배변판 청소 안 해? 밥 안 줘?!' 하며 쌍라이트를 번쩍번쩍;;
지금은 국내던 국외던 나가면 사람에 휩쓸리지 않을지.. ㄷㄷ
그러모로 방콕이 답입니다!
아이들 있는 부모님들의 너덩절이니 감수하고 찌그러져 있어야죠. ㅠ
그래도 지금 열심히 계획중이긴 합니다. ㅎㅎ
일단 너무너무 달고 맛있습니다. ㅎㅎ
무기질도 풍부하고 영양가도 많다해서...ㅎ
순대 인줄 알았... ㄷㄷㄷ
로지땡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그 새벽에 왜 ㅋㅋㅋ
저는 팀원들 쉬는 근로자의 날에도 윗분 따라 출근했으니 오늘은 나름 당당(?)합니다. ㅋ
머더냐 하고 음성지원이.. 첨엔 못알아들었는데..
이런 날씨엔 딱이더라구요
근데 애들 데리고 오는 분들 많...
아니다 연휴중 오늘이 제일 한가하겠네요?!
전시회 보러 가려고 찾고 있었는데 선택의 폭이 넓어졌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꼬여서 나가는 중입니다 ㅠㅠ
부러워요... ㅠㅠㅠㅠ
어제 퇴근 1시간 전에 알려주드라구여
그만두든가 해야지 후...
아이들 돌보시는 너덩절 무사히 잘 보내시길...
오늘은 외곽쪽으로 나가서 바람도 좀 쐬고
지인 마늘밭에 가서 마늘쫑도 좀 뜯어올려고 하고 있읍니다.
사실 방콕을 제일 좋아하긴 합니다. ㅋ
블랙하고 화이트 두가지일 거예요.
생긴게 좀 그로테스크 하지만 맛은 기가맥힙니다.
쉬는날 아침에 머덜라고 이렇게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신 건지... 나이탓에 새벽잠이 없어진건지... 살짝 궁금하긴 했었습니다.
쨍한 화면으로 클량을 하시겠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