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렝 스타중에 싼곳은 못본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곳만 스타가 되는것이라고 가이드의 평가 기준에 있는것은 아니어도
최고의 음식점이라면 맛 이외에도 분위기나 안락함등을 고려할테니 가격 무제한 배틀?뜨면
저렴한 가게가 스타를 받기는 매우 매우 매우 어렵겠지요
그러니 빕 구르망을 따로 선정할테고요
저도 좀 별로네요. 반대로 내가 예쁜만큼 비싼거 받아먹겠다는 것도 정당화 되고요. 15만원이던 150만원이던 사람들이 저 여자분 외모를 못봤는데 비난할 수 없게 되는 논리죠. ㅋ
물론 생각은 본인 마음이지만요.
Diki
IP 128.♡.215.23
05-02
2019-05-02 0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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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처음 만나는 사이인데 저쪽에서 사람당 15만원 짜리 레스토랑을 고른다면 이쪽에서는 부담 없이 알아가는 자리가 아닌 성과주의로 나가야죠. 저라면 이쁘고 + 대화에 잘 호응한다면 사는거 고려해볼 수도 있겠네요. 이 댓글도 토나오겠죠. ㅋ
a2co
IP 121.♡.100.202
05-02
2019-05-02 02:06:10
·
토하세용 ㅎㅎ
이글즈
IP 183.♡.180.16
05-02
2019-05-02 01:09:22
·
바이럴..
Blackhand
IP 119.♡.44.207
05-02
2019-05-02 01: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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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더치
llio
IP 211.♡.213.177
05-02
2019-05-02 0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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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뻐도 첫만남에 두당 15짜리를 부르는건.. 정신상태가 좀 그렇네요.
vincent..
IP 211.♡.97.145
05-02
2019-05-02 02:13:41
·
일단 저는 한끼에 15만원은 일년에 한 번 정도 먹을 일이 있을까 말까 수준이라 부담되서 못가겠는데
저한테 저런 일이 생기면 소개팅 해준 사람 얼굴봐서 30만원은 써줘도 될 정도 친한 인물이면 가구요
아니면 죄송한데 엎을께요..하고 엎을래요. 여자분이 사던지 말던지 상관없이요.
여자분이 산다고 해도 제가 먹튀 할게 아니라면 비슷한급으로 계속 먹으러 다녀야할텐데 제가 그정도 능력은 없구요.
여자분이 먹튀한다고 하면 야이 거지년아..가 먼저 튀어 나갈 거 같아요
vincent..
IP 211.♡.97.145
05-02
2019-05-02 02:15:35
·
근데 이쁜거랑 15만원짜리 밥이 뭔상관인지 모르겠네요..ㅡ,.ㅡ;;
이쁘면 그냥 15만원짜리 밥 사주실수 있는 분들이 많나봐요 ㄷㄷㄷ
이쁘던 말던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야 15만원짜리 밥사주는 거야 별일이 아닌데
그냥 쌩판 첨 만나는 분한테 이쁘면 15만원이 턱턱 써지는 분들이 많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그냥 딱 잘라서, 식사 비용이 너무 부담되서 다른 곳으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런 거 꼭 먹어야겠다고 우기는 여성이라면, 그냥 취소하는 것이 좋죠. 평생 힘듭니다.
남자가 맘에 들면, 라면 덮밥 먹자고 해도 여자들 잘 따라옵니다. 절대 이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죠.
사줄라나봐요.
그냥 영어/불어 발음의 차이이고 실제로 같은 회사에요.
한국에선 미쉐린코리아, 미쉐린가이드로 사용합니다.
이분 알고 계셨다에 한표입니다 ㅋㅋㅋㅋ
애초에 맛집 돌아다니면서 타이어 닳으라고 만든 게 미슐랭 가이드입니다..
알고있음 어쨌든 알고있음 쒸익쒸익 (개구리짤)
그거 아니면 뭐 ㅎㅎ
처음만남에 상대방 배려가 전혀없네요
이쁘겠죠..
다만 그 사람 생활범위를 알 수 있는 표시다 싶네요
그냥 친구들 만나서 오늘 뭐 먹을까-라는식으로 즉흥적으로 10만원대 파인 레스토랑 들어가기도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는거고
그정도 경제활동이 부담되면 뭐 안만나는거죠
서로 알아가는 첫단계에서 저러면 나중에는 어쩌려고;;; 심지어 한번보고 빠이빠이면 그냥 허공으로 가는건데요.
밥만 축내고 있으면
제것만 계산하고 집에 갈듯 ㅋㅋㅋ
첫만남에 저런 장소를 고르는 사고방식이면 저는 취소할 것 같습니다.
저것보다 더한곳도 내 돈 주고 먹으러 다녔지만...ㅠㅜ
저게 부담스럽다면...
사실상 서로 생활방식이나 생각하는게 다른 거라고 보아야겠죠.
가는 게 답일지... 째는 게 답일지 판단해 줄께요.
가장 중요한 정보가 빠져 있는데 어떻게 판단합니까
남자여자를 떠나서 인성이 글러먹은거아님?
저 여자가 살꺼같지 않은데 아주 면상에 철판 제대로 깔았네요
먼저일어나 계산대에가서 더치페이입니다 하면 반만알어계산해줍니다
2인 5.6만원정도하는 레스토랑도 분위기좋고 맛있는곳많은데..
본인이 낸다고해도 저런 장소를 고집하는분이라면 저는 별로에요
다른나라 미슐랭에서는 메뉴판을 오너(결제자)에게만 주는 경우도있습니다.
대접할줄아는 멋진 여성분이시군요.
아마 말씀하신 근처 닭갈비집은 스타가 아닌 빕그루망일거에요.
스타는 기본 가격대가 높다고 보셔도 되요,
가격이 비싼곳만 스타가 되는것이라고 가이드의 평가 기준에 있는것은 아니어도
최고의 음식점이라면 맛 이외에도 분위기나 안락함등을 고려할테니 가격 무제한 배틀?뜨면
저렴한 가게가 스타를 받기는 매우 매우 매우 어렵겠지요
그러니 빕 구르망을 따로 선정할테고요
미친건가?
물론 생각은 본인 마음이지만요.
저한테 저런 일이 생기면 소개팅 해준 사람 얼굴봐서 30만원은 써줘도 될 정도 친한 인물이면 가구요
아니면 죄송한데 엎을께요..하고 엎을래요. 여자분이 사던지 말던지 상관없이요.
여자분이 산다고 해도 제가 먹튀 할게 아니라면 비슷한급으로 계속 먹으러 다녀야할텐데 제가 그정도 능력은 없구요.
여자분이 먹튀한다고 하면 야이 거지년아..가 먼저 튀어 나갈 거 같아요
이쁘면 그냥 15만원짜리 밥 사주실수 있는 분들이 많나봐요 ㄷㄷㄷ
이쁘던 말던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야 15만원짜리 밥사주는 거야 별일이 아닌데
그냥 쌩판 첨 만나는 분한테 이쁘면 15만원이 턱턱 써지는 분들이 많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정식당이나 밍글스 정도 한식 파인 다이닝은 가보고 싶기도 하지만..
저는 그돈이면 편하게 신라호텔 부페정도 갈래요;;
예의나 호구의 문제가 아니고 저랑은 생활 수준이 다른것 같으니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첫날부터 코스요리.
여자분이 무척 이뻣다고(성형미인틱한) 같이간분이 알려주더군요 ㅎㅎ
이런 거 꼭 먹어야겠다고 우기는 여성이라면, 그냥 취소하는 것이 좋죠. 평생 힘듭니다.
남자가 맘에 들면, 라면 덮밥 먹자고 해도 여자들 잘 따라옵니다. 절대 이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죠.
사진이 너무 먹음직스럽게생겼네요
장소정보좀 알수있을까용?
앞스로는요?
김밥천국 가자하면 헤어질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