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영화 매트릭스 생각 나네요.
약물로 강제로 꿈 속에 가둬두고
열 에너지 대신 매번 의료급여 타 먹고 있었네요.
뭐 이런 인간들이 있죠?
병상 환자들 전수조사 해 봐야 할 거 같네요
럭키가이
IP 211.♡.140.166
05-01
2019-05-01 22:10:53
·
와 지금시대에 저런일이 벌어지다니ㅡ저것들이 사람인가요. 가족 생이별 시키고ㅡ
삭제 되었습니다.
yiri
IP 183.♡.144.137
05-01
2019-05-01 22:35:17
·
현실판 도그빌이네요 이런일에 누구도 낌세를 못챘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건 조직적인 은폐입니다 분명히 누구라도 뻥긋했으면 충분히 알려졌을 일들이
한국에서는 정말 철저히 은폐 되어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세상에 어떤 보상도 이들 가족을 치유해줄수 없기에 진실이 꼭 규명되길 바랍니다
본문같은 사건의 경우 경찰은 단 1도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주민센터나 구청 혹은 시청같은 행정기관도 단 1도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실종선고를 신청한 가족이 생존해 있거나 부모/자식이 생존해 있는게 확인이 되어
실종선고취소심판청구는 청구대로 진행하고, 가족간의 상봉은 서둘러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행정기관이나 경찰에 요청을 해 보면
실종선고 받은 대상자의 신원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행정상 사망자이기 때문에실종선고취소결정을 득한 후에야 해당 민원을 처리 해 줄수 있다.라는 답변만 합니다.
특히나 가장 큰 문제는요.신원미상자로 시설에 오게된 사람에 대해 신원을 조회하여 주민등록을 할 때
이사람이 실종선고 받은 사람인지, 혹은 가족에 의해 사망신고가 되어 있는지(아주 오래전엔 이런것도 가능했습니다.)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확인 해 주지 않습니다.
담당 실무자가 확인을 요청 해야만 확인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실종선고 혹은 사망신고 된 인적사항을 가지고 주민등록하고 장애등급 판정받아 시설생활을 이어나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게 가장 어처구니가 없는 일 이지요.
경찰은 6.25 전쟁고아나, 실종당시 미성년자에 대해서만 가족 수색을 해 준다는 답변을 하고 도움을 줄 생각을 1도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주민센터가 나아요.
기존에 실종신고 된 사건인데 왜 안되냐 하고 질문을 하면,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후라 관련문서가 다 폐기되고 없을 거다 우리는 도와줄 방법이 없다. 라고 합니다.정신보건시설의 경우 시설이용자에 대한 신원조회를 반드시 하도록 법으로 강제되어있는데요
대부분의 시설이나 병원은 그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있고,
알더라도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에 이르는 시설이용자 혹은 입원환자의 신상을 모두 조회하고 확인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으로 관리감독 받지도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법을 근거로 조회를 시도하려 해도 관할 행정기관이 능동적으로 답변 해 주지도 않는것 같구요.
물론 과거와 비교하자면 많이 개선되고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 생각 들지만 갈길이 아직 멀었지요.
본문에는 시립여성보호센터에 귀책이 있는 것 처럼 작성 되어 있지만
실제는 실종선고취소심판청구 과정 중 실종신고한 가족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족상봉을 원한다면 형제가 아닌, 부모/자식이 생존해 있는 기간 내에서 실종선고취소를 결정받고 등초본을 통한 주소지 조회등의 과정을 거쳐 스스로 찾아 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시립여성보호센터에서 실종선고취소심판청구를 해 주었기에 망정이지 그냥 두었다면 그냥 무연고 사망처리 되고 영영 찾지 못하는 가족으로 끝났을 이야기 입니다.
상남자무파마
IP 39.♡.58.209
05-01
2019-05-01 23:14:07
·
2019년 뉴스라니...
westyle
IP 59.♡.87.178
05-01
2019-05-01 23:26:35
·
적폐는 파도 파도 계속 나오네요
dial18
IP 110.♡.59.111
05-01
2019-05-01 23:27:48
·
저래도 아무도 처벌 않 받겟져? 참...
IP 121.♡.15.174
05-01
2019-05-01 23:34:21
·
아.. 악마들이네요.
돈타먹을려고 실종 신고 취소 소송까지 갔다니, 참 할말이 없군요.
돈이 그렇게 좋냐 돈벌레들아.. 에휴
경찰이 다 악마라는게 아니라,
무신경 하기로 경찰만한데가 또 있을까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너무 후진국 스러운거 아닌가요?
아..신발ㅅㄲ들...
싹 다 산 채로 불태워버리면 더 좋은 세상이 될 것 같은데...
인신매매나 강제 정신병원행....
전수조사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욕으로도 표현하기 힘들고 그 세월을 누가 보상해줄까요... 와 이건 진짜.....
관련자들 죄다 전수조사해서 적절한 처벌을 해야할텐데... 과연 이루어질까요?
저런거 감시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감찰,감사기관 있어도 무용지물
그나저나 서울시립 여성보호센터이면 http://sswomen.or.kr/ 여기 인가요? 시립이면 예산 부족 문제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무슨 생각으로 저런 쓰레기 짓을 한걸까요?
결국 돈 때문에 멀쩡한 사람 가두고 이산가족 만들고....
개작두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가야할 전주살인사건 용의자는
필요할때 못가게 되는 겁니다...
갈아먹어도 시원찮을 놈들이네요.
정신병원에 환자 하나하나가 국가지원금이죠....
가짜 환자명부도 있는데 산 사람은 뭐....
기사로 한두분 수면위로 나온거지 저쪽에선 공공연하게 만연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뭐 저런 쓰레기 같은 정신병원이 다 있지
어제 뜬 기사입니다..
23년동안 어머니는 가족을 원망하며 날 버렸다는 마음에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족또한 직업도 그만두고 찾아나서며 지옥속에 살았을텐데... 폐렴 치료잘되셔서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보내시길 ㅜㅜ
미친ㄴ들 병원 운영하려고 멀쩡한 사람 잡아다 환자만들다니....쳐죽일넘들이네요..
진짜 미친거 아닌가.
약물로 강제로 꿈 속에 가둬두고
열 에너지 대신 매번 의료급여 타 먹고 있었네요.
뭐 이런 인간들이 있죠?
병상 환자들 전수조사 해 봐야 할 거 같네요
이건 조직적인 은폐입니다 분명히 누구라도 뻥긋했으면 충분히 알려졌을 일들이
한국에서는 정말 철저히 은폐 되어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세상에 어떤 보상도 이들 가족을 치유해줄수 없기에 진실이 꼭 규명되길 바랍니다
주민센터나 구청 혹은 시청같은 행정기관도 단 1도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실종선고를 신청한 가족이 생존해 있거나 부모/자식이 생존해 있는게 확인이 되어
실종선고취소심판청구는 청구대로 진행하고, 가족간의 상봉은 서둘러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행정기관이나 경찰에 요청을 해 보면
실종선고 받은 대상자의 신원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행정상 사망자이기 때문에실종선고취소결정을 득한 후에야 해당 민원을 처리 해 줄수 있다.라는 답변만 합니다.
특히나 가장 큰 문제는요.신원미상자로 시설에 오게된 사람에 대해 신원을 조회하여 주민등록을 할 때
이사람이 실종선고 받은 사람인지, 혹은 가족에 의해 사망신고가 되어 있는지(아주 오래전엔 이런것도 가능했습니다.)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확인 해 주지 않습니다.
담당 실무자가 확인을 요청 해야만 확인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실종선고 혹은 사망신고 된 인적사항을 가지고 주민등록하고 장애등급 판정받아 시설생활을 이어나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게 가장 어처구니가 없는 일 이지요.
경찰은 6.25 전쟁고아나, 실종당시 미성년자에 대해서만 가족 수색을 해 준다는 답변을 하고 도움을 줄 생각을 1도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주민센터가 나아요.
기존에 실종신고 된 사건인데 왜 안되냐 하고 질문을 하면,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후라 관련문서가 다 폐기되고 없을 거다 우리는 도와줄 방법이 없다. 라고 합니다.정신보건시설의 경우 시설이용자에 대한 신원조회를 반드시 하도록 법으로 강제되어있는데요
대부분의 시설이나 병원은 그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있고,
알더라도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에 이르는 시설이용자 혹은 입원환자의 신상을 모두 조회하고 확인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으로 관리감독 받지도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법을 근거로 조회를 시도하려 해도 관할 행정기관이 능동적으로 답변 해 주지도 않는것 같구요.
물론 과거와 비교하자면 많이 개선되고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 생각 들지만 갈길이 아직 멀었지요.
본문에는 시립여성보호센터에 귀책이 있는 것 처럼 작성 되어 있지만
실제는 실종선고취소심판청구 과정 중 실종신고한 가족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족상봉을 원한다면 형제가 아닌, 부모/자식이 생존해 있는 기간 내에서 실종선고취소를 결정받고 등초본을 통한 주소지 조회등의 과정을 거쳐 스스로 찾아 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시립여성보호센터에서 실종선고취소심판청구를 해 주었기에 망정이지 그냥 두었다면 그냥 무연고 사망처리 되고 영영 찾지 못하는 가족으로 끝났을 이야기 입니다.
돈타먹을려고 실종 신고 취소 소송까지 갔다니, 참 할말이 없군요.
돈이 그렇게 좋냐 돈벌레들아.. 에휴
관련자들 전원에 대한 정당한 처벌이 없다면 사적으로 처벌해도 누구도 욕할 수 없는 사건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한테 저런일이 발생하면 청부업자 부터 찾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