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119&aid=0002326360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4월 다섯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4.4%포인트 오른 51.1%로 나타났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45.2%로 3.6%포인트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일주일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다시 앞지르는 '골든크로스'를 기록했다. 집권 2년차를 맞아 국정지지율이 등락을 거듭하며 '조정기'를 겪는 것이란 해석이다.
특히 연령별 조사에선 20대와 50대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20대는 58.5%로 지난주 보다 11.9%포인트 올랐고, 50대도 48.0%로 7.8%포인트 뛰었다.
40대가 61.8%로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59.5%) 60대(35.3%)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조사에선 호남에서 71.4%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선 43.4%였다. 대구·경북은 37.1%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53.7% 경기는 55.8%로 각각 조사됐다.
이와 관련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문 대통령의 핵심지지층인 20대와 40대에서 상승폭이 컸고, 그동안 지지율을 끌어내렸던 50대에서도 뛰어올랐다"며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지지율 결집이 이뤄진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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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나경원 덕입니다
여기에 홍찍자지 까지 끼얹으면 금상첨화...
그냥 갈라치기에 원래 지지층이 뭉친거라고 우기고
우리도 뭉쳐라 라고 해야
그나마 현상황 면피책이 될테니까요 ㅎㅎㅎ
기레기 패악질로도 가려지지 않는가봐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