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좌관 생활 꽤 했습니다만, 다른 의원에게 반말을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지금 함께 일하는 손혜원 의원은 제게도 반말을 안하고요.
다른 민주당 의원이 남의 방 보좌관에게 반말하는 건 정말 이례적인 일일 것입니다. 당사자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그 의원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요.
<노컷뉴스>에 나오는 김재원 의원의 태연한 반말은 경악스럽습니다. 사람을 뭘로 생각하고 저러는지? 게다가 여보좌관들이 바닥에 깐 담요를 빼앗으려고 저런 강압적인 반말을?
사람한테 그러는 거 아닙니다. 직급이 다르지 우리 보좌진들이 당신 하인이라도 되는줄 아나, 김재원 의원?
마이컸네여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저런데 취업 안하죠 ㅋ
누굴 원망해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본인이 얻어갈게 있으니 굽신거리는것일뿐...
지가 한 짓이 있기 때문에 반박할 논리도 없습니다.
아, 김재원이 쓰는 물건 마음대로 가져가도 되는 것도 추가요~
추하고 역겨운 말종.
좀 더 강한 사람이 있지요 이완용이라고......
어이쿠 ... 이완영이군요
죄송합니다. 이완영이라고 쓰고 이완용이라고 읽어야 하는데 오타입니다.
앗. 거긴 성주군요. 윗글 수정합니다.
우병우 같은 쒸레기도
가장 경멸스럽고 무능한 자가
김재원이라고 말하고 다녔다는 소문이...
현역 최중량급 보좌관 인정합니다.
그리고 곧 원내에서 뜻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제 정치부심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핵주먹 김성회!!
옛날에 자유한국당 쪽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었거든요.
우리 쪽에서 조금만 활동하면 바로 의원된다는 뭐 그런...
그래서 ‘사람이 쪽팔리게 어떻게 한나라당을 합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ㅎ
아 그리고 김성회 보좌관님. 저번에 장애인 생보자 규정 관련한 개정청원 말씀드린거 혹시 진행이 어찌되어가는지요? 원체 바쁘실 시기이고 국회가 마비상태라 시간이 필요한 일임은 아는데 저도 문의하신 분께 말씀을 드려야해서요. ^^;
보좌관님 힘내세요...
재섭어. 퉷!
사람이 아니니 인성이라 안쓰고 '성질'이라고 씁니다.
손고모님께 안부전해 주세요.
아~ 물론 저는 손고모님을 알지만, 손고모님은 저를 모릅니다. ㅎㅎㅎㅎㅎㅎ ^^;;
얻어 먹을려 하는거고 지들이 선택한건데요 지들이 알텐데요
모르고 저기서 저거 하는것도 아니고뇨
어디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있어...
이명박은 기자들도 고개를 절래절래하던데
이런거 보면 자한당은 국민을 그냥 하인 보는거 같아요
하는 짓이 저러는지
그런게 없다보니 합리적일수도 없고요
자원과 동원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