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유사한 내용의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426262?po=0&sk=title&sv=군국주의&groupCd=&pt=0CLIEN
일본 제국주의의 추종자(토착왜구 포함)를 비판하는 것과
모든 일본인을 비판하는 것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구분하지 못하면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로부터도
지지와 공감을 얻을 수 없겠지요.
일전에도 유사한 내용의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426262?po=0&sk=title&sv=군국주의&groupCd=&pt=0CLIEN
일본 제국주의의 추종자(토착왜구 포함)를 비판하는 것과
모든 일본인을 비판하는 것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구분하지 못하면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로부터도
지지와 공감을 얻을 수 없겠지요.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님과는 생각이 다름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외교에서 삽질을 그렇게 해대는 자민당임에도 연임에 국민 대다수가 지지를 보인다는 것은 정권과 뜻을 함께 한다는 의미이지요
님의 논리데로라면,
이명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던 때에 대한민국 국민은,
전체가 한 묶음으로 묶여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 되나요?
(아, 그 비판에 대상에는 님 말씀대로라면, 투표권도 없는 애들까지 포함되겠군요)
그런 식의 논리의 함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나아가,
"삼성" 오너 일가의 그릇된 행태로 삼성 말단 직원과 그 가족까지 비판의 대상이 되나요?
저 역시 한 때 너무 나가 그런 글을 썼다가 호된 질타를 받고 반성한 바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너 일가가 저짓 할 때 직원들은 뭐했냐...는 식의 글이었는데 당시 제 생각이 짧았었지요.
밉다고 전체에 기관총을 쏘는 일은 쉽습니다.
미워도 정말 미워해야할 자를 추려 정밀 사격하느 것은 전자에 비해 어려운 일이지요.
속 시원하자고 기관총을 난사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민주당 지지자들도 마찬가지구요
국민 50%는 사람 취급 안 해줬습니다
그때 반대 의견 내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세요?
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