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30 19:55:22
182.♡.8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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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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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금액이면 투자라고 봐야죠.
매달 135만원 나간대요 ㅡㅡ
어휴..사업비가 뭔지도 모르고..
뭐 끝까지 넣겠죠 뭐 ㅎㅎ
벌이가 제한돼있으면 맞춰서 써야지
씀씀이는 최대로 잡고 용돈이 없으면 그게 무슨 낙인가요.
보험은 미래의 불확실한 불행에 대비하는건데
현재의 확실한 문제부터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어린이 보험 들었다면 역시나 돈 있으니까 든 거고.
암 보험은 지금 잘 사는 사람만 드는 편이구요.
보험에서 2인 70나오려면 실비에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이 껴있는거 같은데, 경제력이 있으니까 종신 드는거지 실비만 들면 저렇게 안 나옵니다.
작은어머니가 어려울때 들어드렸던 19만원짜리 종신 보험이 조만간 20년 만기네요....아.....
많은 분들이 저축으로 오인을 하더군요.
부부끼리 가계부 작성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쓸만큼 쓴다 수준도 아니지요 보험비로 이야기가 많은데 혼자살면 몰라도 가족이 생기면 보험부터 챙겨야죠
말그대로 보험입니다.
혹시나 가장이 죽거나 하면 그 남은 가족에 대한 보험이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거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면서 쪼달린다 얘기하면 좀 그래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내가 더 벌어야 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관리비 액수나 차량 세금, 애 학원비 등등 경제적 여유가 있으나 벌이에 비해 소비가 과하네요
주변 생활 패턴에 맞춰서 사는 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