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기술력 : 토니 천재성 + 와칸다 비브리늄 = 아무리 해봐야 항성여행이 불가능한 수준
타노스 및 가오갤 등 : 항성여행이 보편화된 우주기술, 로켓이 토니보고 '고작 지구인 레벨 천재 주제에' 라고 말함
타노스가 인피니티건틀렛만들려고
행성자체가 중성자별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특수 용광로가 설치된 니다벨리르까지 가서 최상의 재료로 만들어서온 것을..
(니다벨리르 자체가 우주차원에서 노는 로켓조차 전설적인 장소로 여기는 곳)
그런 건틀렛을 토니는 뚝딱뚝딱 만들고 스톤까지 옮길 수 있게 했네요..
11년 전에 만든 마크2도 사실 엄청난 오버 테크놀로지인데, 순식간에 와칸다의 나노 테크놀로지를 따라잡더니, 나중에는 우주 최고의 기술자들이 중성자성의 힘으로 만든 물건인 건틀렛을 그냥 만들어 버리고, 거기에 나노기술까지 첨가해 최종보스를 때려잡죠. 게다가 엔드게임 역전의 핵심인 시간여행의 개념을 혼자서 컴퓨터 깨작거리다가 찾아내 버렸어요.